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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대충 밀레니아 해보는 연재 #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3:59:36
조회 609 추천 1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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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대에서 새로 선택한 국가정신 칸이 주는 혜택은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목민족의 특징이 녹아 들어있다.

밀레니아에서 구현한 특징으로는

한 턴에 4칸을 움직일 수 있는 재빠른 기동력 유닛 궁기병을 사용 할 수 있고

앞으로 해금하는 능력들은 특수 유닛으로 얻는 궁기병 유닛 강화에 치중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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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특징으로는 그들을 지휘하는 칸이라는 영웅 유닛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초반에는 단순히 함께 다니는 궁기병 부대를 강화하는 장군에 불과한 칸은 군사 전통을 차츰 해금해 감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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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되지 않은 야만인 캠프에 다가가서 부족 통합이라는 상호작용을 하면

다수의 궁기병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이 국가 정신은 맵을 넓게 사용 할 수 있는 대형~초대형 기준에서 뽑아 들기 좋은 카드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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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단계가 되었을 때 다른 AI 문명국과 부딪히게 되는 소형맵과 달리 대형 맵은

중세시대 타이밍에서 미처 확장하지 못한 지역이 일종의 미개척지로 남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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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뭐가 있나 싶어서 들어가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무한하게 발생한 수 십의 야만인 부대들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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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쟁 특화 중에서도 맵을 넓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칸이 해야 할 일은 간단하다.

주변에 있는 야만인들을 줘패가면서 전쟁 경험치를 파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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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은 야만인 캠프에서 부족 통합을 시도한다. 이러면 시간이 지날 수록 강력한 궁기병들이 다수 생성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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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주변에 있는 야만인들을 복속 시키면서 불어난 칸의 궁기병 군단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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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쯤에 어떻게 사용 하려고 해도 존나게 불어나는 노동력 수치가 눈에 들어온 윾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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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도랑 직할령에는 자원 타일을 다 개발 해놨는데 왜 계속 남냐? 이거 어따씀? 하고 있을 적에

철기 시대에 속해있는 제련이라는 기술이 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용광로, 공구점, 병기공 같은 타일 건물들을 해금 시켜주는 기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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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나는 돌과 대리석을 절단기로 깎아서 망치를 얻는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자원 타일이 엄청나게 부족한 게임이라서 새 기술을 개발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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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생산체계를 직접 박살내버린 다음에 새로 지어줘야함

청동기 시대에는 돌과 나무를 깎아서 생산력을 얻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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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중세 시대에서는 광산에서 철을 캐고, 용광로에서 철을 녹인 뒤 공구점에서 작업도구를 만들어서 생산량을 높여야 한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럴싸한 방식이기는 하지만 이게 내가 직접 다 부수고 거지같은 UI 버튼 찾아가면서 맞는 건물들 지어주는 게 존나 귀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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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최신식이라 할 수 있는 철과 공구를 개발하니 20~30에 불과하던 생산력이 순식간에 44로 치솟아 올랐다.

그리고 문명 특유의 망치 좆망겜 형식은 여기서도 바뀌지 않는 터라

밖에서 야만인을 복속 시키며 얻는 궁기병 군단 + 수도에서 뽑는 군대들을 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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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을 넘길 때마다 쉬지 않고 달려드는 야만인 무리들의 뚝배기를 다수의 군단을 끌고 가서 마구잡이로 터뜨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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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이 지배하는 중립 도시의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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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력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선의 전초기지 확장을 반복 함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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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한지 121턴, 서기 100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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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부대에 달하는 4개의 말박이 군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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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군사력을 박박 긁어모은 이유는 당연히 전쟁을 하기 위함이다.

내가 군사테크인 칸을 선택한 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핵심적인 이유는

이 게임이 남에 땅을 정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리스크가 엄청나게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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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따먹고 느낀 건 봉신 도시로 들어와서 번영도 300%로 맞춘 AI가 나보다 국정을 더 잘 돌본다는 것과

게임이 덜 만들어져서 그런지 내부에서 정복한 땅은 불만도를 가져서 소요 사태를 일으킨 다거나 하는 말썽도 안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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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으로 바치는 산출량도 존나 높은 걸 보고 단박에 깨달았다.

이거 땅따먹기 좆망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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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열심히 전쟁준비를 하니까 내가 표적으로 삼은 스웨덴이 제발 살려달라는 듯이 동맹 요청을 해오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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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쟁준비 끝난 상태에서 동맹 해달라고 하면 누가 받아주냐?

바로 선전포고를 갈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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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포고를 때리자마자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던 말박이 군단은 스웨덴의 전선 도시들을 침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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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특성의 군사전통으로 강화된 궁기병 군단은 도시만 펴고 방비는 제대로 하지 못한 콰마슈, 업플랑스를

전쟁 시작 1턴 만에 점령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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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스웨덴의 관문 역할을 하는 멘데스까지 함락 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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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무자비한 말박이 군단의 침공으로 놀란 스웨덴이 군대를 이끌고 수도를 방어하고자 도착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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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 십의 야만인들을 토벌하고 성장한 궁기병과 칸이 섞인 군대는 말그대로 일당백이나 다름 없었으니

하나하나가 정예병이었던 궁기병의 화살세례에 스웨덴군은 맥 없이 죽어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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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이끄는 기마군단에게 고작 한 회합 만에 패주하여

비스비 전선을 버리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전부 몰살 당해버렸다.

주력군을 잃어버린 스웨덴의 수도는 당연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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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선을 뚫고 온 기마군단의 먹잇감이 되어 철저히 파괴되고 돈이 되는 것들은 약탈 당했다.

이 과정에서 스웨덴의 직할지이자 수도였던 린셰핑, 시그투나, 칼마르를 정복하면서 수 십 명의 인구를 죽이고 재산을 갈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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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 없이 치솟아 오르는 카오스 수치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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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 이벤트를 터뜨릴 준비를 하는 것이 보였다.

빠르게 땅을 여러 개 정복해 버리니 순식간에 100을 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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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보고 생각한 게 어떤 악랄한 부정형 이벤트가 뜨든 돈만 지불하면 피해 갈 수 있길래

걍 돈 모아다가 이벤트만 피하면 전쟁 패널티가 없다는 걸 깨달아버림

심지어 정복한 땅에서 바치는 조공조차 패널티 없이 잘 나와서 이벤트를 피하기 위한 금화를 바치는 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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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웨덴의 전 국토를 초토화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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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턴 가까이 정복하여 월드맵의 땅을 1/3까지 따먹으면서 시간이 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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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260년, 내가 정복한 봉신국들이 바치는 과학과 문화력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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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시대, 근세의 시작점인 르네상스 시대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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