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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수를 위한 브라질 연재 - 2

ㅇㅇ(1.240) 2024.04.20 16:51:02
조회 583 추천 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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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과 씨름하는 가운데 철도 언락.

아마존 지역을 포함해 전 국토에 하나씩 쭉 깔아주자.


남아메리카가 산맥과 아마존으로 기반시설이 박살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강제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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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주는 '기반시설'에도 영향을 받기에 빨리 확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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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주들은 화딱지나서 전제정치 쿠데타 시도중.

일단 지켜보다가 이벤트로 도저히 방어가 안되면 그때 야권으로 빼서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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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통해 방어성공.

카운터를 0으로 떨어뜨려야 한다.

모든 야권세력의 찬성과 쿠데타 주도 세력의 약화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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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 마지막 편에서 보았듯이 강제분할은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본격적으로 이주 받기 시작한 브라질.


단언하는데, 러시아 관세동맹은 인구 부족한 국가의 구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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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구 부족한 국가니 광산 철도 역시 무리해서라도 활성화.

시장수요 - 서비스 탭으로 들어가서 체크한 후 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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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해금으로 국립건강 보험 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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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도 언락.

대학의 교육법을 상위 티어인 철학과로 바꿔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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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주의 해금.

지주들 눈치보다가 비례조세로 갈아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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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기업가 후계자 등장...

기업가 군주면 굉장히 좋은 축이지만

문제는 브라질의 경우

이벤트 체인으로 인해 남자 후계자를 이벤트로 확정으로 죽여버리고

여성 후계자인 마리아 드 브라간사를 후계자로 지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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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거 열고 바로 인권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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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웬만큼 정리됐으니...

보수 세력을 쓸어버릴 시간이다.


'집회의 자유' 혹은 여성 인권법 계통으로 군부와 지주를 쓸어버리자.

어차피 마리아 드 브라간사의 후게자 지정 일지는 '법적 후견제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하며

이 탓에 필연적으로 보수세력과 충돌한다.


단, 아량 넓은 군주 패러미터를 체크할 것.

반란중에 진행도 수치가 '2'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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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단 반란이 발생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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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장애물일뿐.


페드로 황제의 군주정에 잠재적으로 큰위협이 되던 지주가 정치적으로 소외 당하는 집단이 되었다.

브라질 정부의 안정성을 도모하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다.


"이게 뭐 하는 짓이지? 너희 모두 내 돈으로 샀고, 먹여주고, 재워줬다.

심지어 가문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을 감수하고 풀어주기까지 했지.

그런데 이딴 식으로 보답을 해?

살림이란 살림은 다 털어가면서?!"

"웃으십쇼. 질서와 진보 덕분에 우리 둘 다 열심히 일하게 됐잖습니까.

당신의 커피는 브라질의 국민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황제 페하께서도 보상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달라고 하시더군요."

"땅콩! 땅콩이 어딜 봐서 보상이란 말이더냐!

이딴 식으로 조롱당하고 참을 성싶으냐?

똑똑히 두고 봐라. 응보가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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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과 제독은 민간인 장관들 뒤에 섰다.

그 덕분에 장관들의 위엄은 군부에 밀리지 않았다.

이후 지시가 내려오면서 각 부처는 문을 닫았고

사무실은 축소됐고

연줄은 단절되었다.

이들이 휘둘렀던 권력은 어느새 폭풍속의 속삭임 정도로 잦아들고 말았다.


물론 군부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위험한 세상에는 강인한 힘이 필요한 법.

당장은 페드로의 목에 칼을 겨누는 대신 곁에 서기로 했을 뿐이다.


아량 넓은 군주 카운터가 내전 패러미터 -1 / 지주의, 야권으로 -1 당한 것을 다시 충전할 수 있도록

지주 / 군부의 소외로 +2를 할 수 있다.


한편 지주 소외 이벤트는 아무래도 페드로의 노예제 금지로 해방된 노예가

역으로 주인이었던 지주에게 결정타를 가했거나 뭔가 엿을 먹인 모양.

빅토에는 스토리가 희박하지만 이런 걸 읽는 재미는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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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병영은 진작 다 부숴놨으니 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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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았으면 전원주민/기업가가 권세가 될 거다.

브라질로선 전원주민 권세도 나쁘진 않은데 이 친구들은 특이하게도 '전원주민/지주에게' 이주 보너스가 있다.


그에반해 페드로/마리아가 연달아 이해집단인 '지식인'은 계륵 그 자체.


사회탭 연구 보너스는 생활 수준 감소 급진파 억제라는 대놓고 안 좋은 버프로 대체됐으며

2티어 버프인 '선전가(이주 유치 보너스)'는 대체 어따 써먹으라는 건지 알 수 없는 위신 버프로 대체 당했다.

하다못해 2티어 버프가 이주 보너스기만 했어도 뭔가 써먹었을텐데.


덕분에 브라질은 정부 임금 빡세게 줘서 밀어줄 필요가 정말 하등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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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체제로 전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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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런 하면서 마지막 국민영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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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민 통합, 브라질리다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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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페루볼리비아와 칠레의 교전.

러시아에게서 뜯어온 인구빨+민병대로 협박해서 피보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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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어엌


한편 꿀땅인 베네수엘라에 접근하기 위해 영국령 가이아나에도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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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굴욕으로 외교전 개입 차단하고 빠른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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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드 브라간사의 후계자 지정완료.

이 이벤트 하나만으로 '아량 넓은 군주' 진행도를 3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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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행도가 과반을 넘었으니 변수로 또 떨어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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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드 브라간사의 나이가 들쑥날쑥할텐데

18세인지 체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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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장군 5레벨 고용승급해고 반복으로 -10 이하까지 떨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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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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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2세 황제가 서거함에 따라 브라질 전역에 애도 주간이 선포되었다.

페드로 2세 황제의 치세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시기로 기억될 것이다.

이젠 국민의 선망과 존경을 받으며 앞길을 이끌어 줄 이자벨 드 브라간사의 즉위식을 기획해야 한다.


고사에 따르면 위인이 눈을 감을 때 하늘이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브라간사의 돔 페드로가 귀천했을 때,

비가 내리지 않은 날이 없다시피 할 정도였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고 브라질 국기를 휘날리며 페드로 황제의 장래 행렬을 뒤따랐다.

저 멀리 일본에서 온 고위 관리들은 장레식을 지켜보며 저마다 존경의 표시를 보냈다.


이자벨의 아버지를 짓눌렀던 육중한 왕관은 이제 그에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그녀의 앞에는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운 과업이 기다린다.

위대한 돔 페드로 2세의 공백을 메워야 하니까.


이벤트를 통해 '인내하는 제국' 이벤트가 등장하며

이사벨 드 브라간사의 이념을 '계몽된 왕당파(다문화 동조)'로 즉시 전환한다.

남미 국가로서는 어마어마한 특권인데 이 탓에 브라질도 파라과이와 더불어 인권만 열었다면 다문화 시도가 가능하다.


하지만 고작 10%에 불과한지라 상당한 세로질과 경우에 따라선 내전도 감수해야 한다.

1860년대에 초패스트 다문화라면 충분히 감수할만한 리스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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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다문화 제정.

연재로선 여기서 컷.


이후부턴 석유 펑펑, 고무 펑펑 꿀땅에 힘입어 펑펑 터지는 이주민들과 함께 자원 부자 놀이를 하면 된다.

사실 플레이는 1900년대까지 했고, 더 쓰고 싶긴 한데 솔직히 빅토 후반은 죄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연재로서는 영 애매해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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