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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원양어선 "비전 프로"호 탑승 후기

otoh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9 04:06:40
조회 2579 추천 2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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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로 써서 폰트 크기 이상한 경우 많으니 양해좀



비전 프로가 과연 어느정도의 퀄리티일지 궁금해서 원양어선 신청해서 갔다왔음
내용 구구절절하면 어차피 안 읽을테니 짧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뒤에 하고싶은 얘기는 부연으로 써보겠음
--
근데 작성하다보니 길어짐 양해좀 ㅋㅋ




《마감 퀄리티》

- 확실히 "알루미늄" 바디라 고급짐

- 유리에 플라스틱 코팅이라 그런지 확실히 아크릴 같은 느낌 나서 아주 살짝 아쉬움

- 전체적으로 아쉽거나 이상한 부분 없었음

- 퀄리티 좋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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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배터리》

- HMD, 배터리 무거움...

- 배터리, 선 살짝 거슬림. 근데 액티비티하지 않다보니 큰 문제는 없었음

- 나중에 액티비티한 앱 늘어나면 반드시 아킬레스건이 될 것

- 앞으로 너무 쏠림 인덱스 쓰던 수준, 이마 아픔

- 배터리 핫스왑 안 되는 건 진짜 미친 발상같음 제발 내장 배터리 좀 늘리고 핫스왑 지원해줬으면, 이번에도 3번째 시연하시는 분은 외부로 나온 배터리에 보조 배터리를 또 꽂아서 시연했음

- 안경 쓰고 못 쓴다는 게 참 아쉬움. 근데 정발되면 전용 렌즈도 쓸 수 있을테니 문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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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디스플레이》

- 스윗스팟 충분함

- 렌즈 외각에 색수차 진하고 선명함

- 빛 번짐 존재함. 고쳐써도 해결 안 되는 듯. (안구의 소프트렌즈 이슈일 수도 있으니 참고)

- 모기장 아예 안 보임, 해상도 확실히 좋음

- 시야각... 아주 불만족. 렌즈 크기 보고 매우 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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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프로 VS 피코 4




《패스스루》

- 모션블러 심한 것 불만족

- 노이즈는 심하진 않은데, 차라리 셔터스피드 낮춰서 모션블러 줄이고 ISO를 높였더라면...

- 그럼 노이즈는 더 심해지긴 하겠다만 모션 블러는 멀미 심한 사람들 분명 있을 거라

- 패스르루 왜곡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임

- 카메라가 고정 초점인지 특정 구간에서만 선명한 문제 있음

- 말인 즉슨 특정 거리에 있는 텍스트만 읽기 가능(멀거나 가까우면 읽을 수 없음)

- 당연히 시스루는 못 미치지만,다른 VR 기기들과 비교해 훨씬 괜찮으니 만족스러움



《이미지, 영상 촬영》

- 아이폰 촬영은 렌즈간 거리 문제로 입체감 매우 적음, 이 촬영 방식에 가치가 있는지는 살짝 의문

- 비전프로 촬영은 렌즈간 거리가 충분해서 휴먼 스케일로 촬영되어 입체감 충분해서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좋은 입체 카메라가 될 듯

- 뭘로 찍든 해상도는 아쉽고, 촬영 각도도 제한적이라매우 아쉬움

- 가장 큰 문제는 다소 단절된 소통 상태에서 비전 프로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는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파노라마》

- 역시 실제감은 3D VR 180이미지에는 못 미침

- 그렇지만 파노라마 특성상 해상도가 높아서 퀄리티는 만족

- 평면 이미지로 촬영된 것을 가로로만 둥글게 펼쳐 보는 거라 왜곡 존재. 일반적인 유저 입장에선 딱히 체감 안 되는 걸로 보이긴 함

- 커브드 모니터에 직선이 곡선으로 보이는 느낌 정도의 왜곡임.



《사운드》

- 막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 아무래도 오픈이니 어쩔 수 없는 듯

- 이퀄라이저 조절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안 된다고 하더라... 맙소사



《OS, UX》

- IPD 자동 조절, 게스트 모드 있는 거 좋았음.

- 이게 있으니 다른 사람들한테 츄라이 시키기 좋은 것 같음.

- 아마 애플도 이걸 노린 게 아닌가 싶음

- 화면 내비게이팅 UX에 혼동되는 부분 꽤 있음. 특히 뒤로가기 액션이
(맥, 아이폰 몇 달 써본 유저이며 윈도우, 안드로이드 선호하므로 참고)

- 제어센터 여는 거 생각보다 조작이 잘 되지는 않았던 것 같음

- 여러모로 볼륨 조절하기 매우 번거로움

- 그래도 익숙해지면 조작 미스도 덜 나고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



《연동성》

- 비전프로 화면의 미러링 간단하고 쉬움. 매우 만족

- 맥북 화면의 미러링도 잘 되고 해상도도 높다보니 좋음

- 맥북 화면 1개만 뜨는 것 불만. 모니터가 있는 환경에서 쓸 이유 없음.

- 맥북 2개 있으면 커넥트가 A맥북에 했는데 B가 뜬다던지... 미러링 버튼이 바로 안 뜬다던지... 아직 소프트웨어 고칠 부분 존재. 근데 이건 특수한 환경이니 뭐... 그럴 수 있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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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트래킹》

- 아이 트래킹 자체는 매우 정확함

- 생각보다 아이트래킹 부담 별로 안 큰 것 같음

- 근데 다른 분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었음

- 속도는 생각보다 잘 따라오는 듯

- 내가 바라본 것의 하이라이트가 되기도, 안 되기도 해서 조작 가능한 상태에 대한 인지의 혼란이 잦음



《핸드 트래킹 및 조작》

- 다른 기기들보단 낫지만, "마법"은 확실히 아님

- 좌우 손이 겹쳐 있으면 "꼬집"이 안 됨

- 꼬집은 괜찮은데 스크롤 등 다른 액션을 하려면 팔 움직이는 거 번거로움

- 컨트롤러 추가 안 할 거면 더 많은 제스처가 필요함

- 개인적으로 꼬집을 통한 선택 외에는 모든 면에서 컨트롤러가 더 편함

- 그렇지만 선택 액션 빈도가 다른 액션에 비해 높으므로확실히 편의성 있음

- 쫓아오는 거 많이 느림

- 퀘스트 3와 달리 가상의 손 대신 손을 누끼 따서 표시해주는데 티가 많이 남

- 퀘스트3는 가상의 손이 인터페이스를 누르는 것이 명확해서 타격감(?)이 있다보니 좋았는데 비전 프로는 손이 인터페이스를 뚫고 통과하다보니 어디까지 눌러야 할지 좀 허우적 거리는 느낌임



《하드웨어 조작》

- 볼륨 버튼 없는 것 불만족. 카메라 버튼 대신 볼륨 버튼이 있었어야 함. 카메라 열고 볼륨으로 촬영했어도 충분함.

- 크라운 입력이 앱마다 동작하는 게 다르다보니 살짝 혼동 있음.

- 크라운 기분 좋지만 조작하기 좋은 위치/방향 아님. 옆면이나 아랫면에 붙어 있었어야 했음.






--------------상세 추가 부연 --------------
(귀찮으면 맨 밑으로 스크롤 ㄱㄱ 그냥 좀 상세한 하소연임)



◆UX, 내비게이션의 아쉬움

UX가 애플다워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편이고 각 화면을 개별로 보면 맘에 드는 편이긴 한데

이게 화면간, 어플리케이션간 일관성이 부족함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애플 본인들도 이를 지킬 필요성이 있을 듯

기억이 확실친 않지만,
어떤 앱은 꼬집->인터페이스 뜸->뒤로가기 꼬집으로 뒤로 가는데
어떤 앱은 크라운을 눌러야 뒤로 가더라

어떻게 조작해야하는지 혼란이 오는 경우가 잦았음

꼬집이 만능이 아니라서 꼬집 하면 현 상황을 조작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액션별 전용 제스처를 추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음
ex. 핑거스냅 = 다 끄고 홈으로, 검지 2번째 마디를 엄지로 스크롤 = 스크롤, 꼬집 2번 = 뒤로가기 ... 등

특히 검지만 꼬집 되는데, 손가락마다 조작 할당할 수 있으면 이래저래 편할 것 같았음. 게이밍 외 일반적인 컴퓨팅은 손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UX도 많이 개선될 듯

일단 인터페이스 조작에 크라운 조작하러 손 올리기 너무 귀찮은 게 제일 아쉬웠던 것 같음



◆ 볼륨 조절의 아쉬움

생각보다 우리는 컴퓨터(모든 유형. PC, 모바일, VR..등의 컴퓨터) 에서 볼륨 조절을 자주 하는데

비전 프로 볼륨 조절은 번거로운게 불만이었음

볼륨을 조절하는 방식은 2개가 있는데

> 크라운
1. 크라운을 살짝 돌려 UI를 띄운다
2. 사운드 UI를 쳐다본다
3. 크라운을 돌려서 볼륨을 조절한다

> 제어 센터
1.위를 쳐다본다
2. 꼬집 해서 제어 센터를 연다
3. 볼륨 UI를 쳐다보고
4. 꼬집하고 조절한다

제어 센터 방식은 끔찍한 것 같고 크라운은 그나마 쓸만한데
둘 다 음량을 즉각 조절할 방법이 없어서 아쉬웠음



◆ 제일 많이 쓰는 하드웨어 조작 크라운의 아쉬움

- 크라운이라는 게 말한대로 위치나 각도가 조작하기 불편함

- 사람의 손은 차렷 했을 때 손 바닥이 몸통을 바라보는 방향이라 손을 그대로 올리면 손바닥이 뺨을 바라보게 되어 있음

- 이 때 다이얼을 돌리기 가장 적합한 방향은 가로가 아니라 세로기 때문에 마우스처럼 기기에 반쯤 파묻힌 다이얼이었다면 훨씬 편했을 것으로 생각됨

- 아마 기존의 크라운 디자인을 유지하고, "버튼"으로서의 정체성을 더 우선시 한 디자인이라고 보이지만 메인 버튼은 손가락 제스처를 다양화 하는 것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다고 보기 때문에 기능에 디자인이 따른 것이 아니라, 디자인에 기능이 따른 것으로 보여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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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프로"의 입력 인터페이스"비전"

인간은 컴퓨터 개발 이후 많은 입력장치를 만들었는데 글로벌한 용도로 사용되는 입력장치는 다음과 같은 필수 요소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 손을 쓸 것 ]

- 손은 인류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써 사용되어옴.

- 손을 안 쓰는 입력장치는 글로벌한 용도가 아니라 손을 보조하거나 손이 할 수 없는 일을 위해 쓰임.

- 마이크는 소리를 위해, 패달은 바쁜 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존재하는 것 처럼.

- 손, 특히 손가락 이외의 것은 인류가 효율적이고 빠르게 쓸 수 없음.

- 손가락 외에 이만큼 기민한 신체 기관은 눈이 유일한 것 같은데 눈으로는 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음.



[ 확실한 피드백이 있을 것 ]

- 조작이 되었는지 피드백이 있어야 다음 조작으로 넘어갈 판단이 빨라지는데 촉감은 우리가 가장 빨리 알아챌 수 있는 좋은 방식임.

- 키보드, 마우스, 터치, 게임패드 모두 물리 실체가 있기에 우리가 시야를 화면에 고정하고도 아주 빠르게 조작할 수 있음.

- 터치는 물리적 장치가 없는 거 아니냐는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터치 디스플레이가 물리적 장치임

- 물론 촉각 외의 것을 활용해서 피드백 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순 있음


[ 조작 반경이 좁을것 ]

- 키보드, 마우스, 터치, 게임 패드 모두 조작 반경이 작음.

- 손목만 움직이거나, 손가락만 움직여서 모든 조작이 가능함, 이건 조작 피로감을 줄이기 때문에 필수적인 요소이고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매우 큰 요소임.


[ 입력이 확실할 것 ]

- 누가 누르든 A는 A고, 스페이스는 스페이스, 뒤로가기는 뒤로가기, 좌클릭은 좌클릭임.

- 터치도 누르는 위치가 스크린 좌표로 찍히고, 이건 누가 누르든 같음.

- 반례로 음성은 "인식"해서 "유추"하기 때문에 부적합함.

- 현재 충분히 AI 기술이 좋아졌지만 AI한테 전문 용어 가득한 텍스트를 음성 인식으로 타이핑 시키면 끔찍한 결과물을 내놓음.


[ 비전 프로는 일부가 덜 고려되었거나, 알면서도 일단 선보이기 위해 적용된 것으로 보임 ]

- 비전 프로는 손을 이용하고는 있지만손 꼬집이 물리적인 방식이 아니고, 조작 반경이 크고, 손가락을 "추적"해서 "유추"하는 형태임 이는 입력이 불명확하고 비효율적인 입력이므로 절대 주 입력 방식으로 유지될 수 없음.

- 그렇지만 눈알은 손보다 빠르고, 더 정확하기 때문에 추적만 완벽하고, 선택했다는 시각적 피드백만 빠르고 명확하면 훌륭한 입력 "보조" 체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아마 미래에는 마우스의 "버튼"이 키보드에 병합되고 마우스 포인팅은 눈이 가져가는 형태로 마우스 기능이 해체되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됨

- 그러나 아직 XR 기기에는 컨트롤러가 필요함. 비전 프로가 좋은 건 포인팅 없이 눈으로 보고 선택 입력 되는 게 좋은 거지, 꼬집 자체가 좋은 조작이 아님. 이 인터페이스는 효율적이지 못 함

- 이 미래는 비전 프로 체험을 통해 일부 엿볼 수 있었어서 실현 가능성도 기대되는 대목임



------------상세 추가 부연 끝 ------------



《총평》

- 500은 좀... 500은... 500은 아니다. 500은 정말 아니다.500은 좀 아니잖아.

- 여러모로 미래의 "비전"은 보여주었지만 "아직" 다듬을 곳이 아주 많이 있다고 보임.

- 3D 180 콘텐츠도 못 보고, 게임도 못 해서 쓸 곳이 없는 느낌

- 그럼 스마트폰처럼 이것 저것 간단한 컴퓨팅은용이한가? 생각하면 역시 조작 방식이 피로하고 머리에 뒤집어 써야하니 아직은 그냥 폰, TV, PC 쓰는 게 훨씬 나음

- 게임할 거면 기존 VR 기기를, 영화 볼 거면 TV를, 웹 서칭은 폰으로, 작업은 PC로 할 것 같음.

- 결과적으로 비전 프로는 다른 어떠한 기기들도 대체하지 못 했음.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진" 실패한 기기로 평가하겠음

- 더구나 보급을 위해선 머리 위에 뒤집어 쓴다는 것은 반드시 해결할 과제인데, 이건... 특이점, 배터리 혁신 없이는 애플도 손 쓸 방도가 없어서 비관적인 듯

- 하지만 이 기기는 우리가 나아갈 컴퓨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고, 충분히 비전을 느낄 수 있었음. 게임, 영상, 웹서핑, 작업까지 전부 XR 기기를 끼고 할 수 있다면 각 기기들이 불필요해짐

- 솔직히 퀘스트나 다른 기기들은 "게임"용 성향을 많이 띄어서 XR 컴퓨팅의 비전같은 건 좀 덜 느꼈던 것 같음

- 그렇지만 기존 기기들에서도 다 되던 것들이기 때문에 퀄리티가 좀 더 좋다 뿐이지, 실제로 업계를 선구하는 혁신적인 기기인가?는 아니라고 생각함. 혁신적인 기기라고 하는 것은 기존에 XR 업계에 힘쓴종사자들에 대한 모욕일 수 있다고 봄

-그래도 다른 기기들에 비해 해상도가 좋고 OS 인터페이스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이건 마음에 들었음. 딱히 쓸 곳이 없는 게 문제지...



--------

VR로 찍은 사진들은 당사자확인 후에 내일 올릴 예정 ㅋㅋ
일단 이미 올라온 단체샷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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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별개로 VR 관련해서 떠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음

귀중한 경험 시켜주신 강철쥬지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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