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으로 합격을 노릴수 있는데
국가와 금융기관에서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하방이 존재하는(법인, 개업)
가성비 좋은 전문직이라는게 손사에 대한 내 생각임.

다만, 굳이 다른 시험과 난이도 배틀할 필요도 없고 뭐가 어렵고 쉽고 할 필요도 없다고 봄.
  공무원보다 쉬운지 어려운지는 기존에 학창시절에 중간이상정도 공부했던 손붕이들이면 국영수 기초가 있으니 공무원이 더 쉬울거고(특히 영어)
공부와 연이 없던, 특히 영어공부 아예 안한 사람같으면 공무원 영어에서 좌절하고 손사가 더 쉬워보일수도 있을 것 같음.

다만, 공무원 영어에서 좌절한 공부기초 없는 사람이 손사 최종합을 한 사례가 있기는 할까 싶기는 함.;

일 예로 분탕치면서 토익허들이 있냐 없냐를 크게 생각하고 얘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애초에 토익 700정도를 허들이라고 느낄정도로 공부를 손에서 놨던 사람이 손사를 합격을 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은 있음.

결론은 실제 난이도가 뭐가 더 쉽고 어려운지는 모르겠으나 손사시험자체는 다른 전문직대비 인풋대비 아웃풋 좋은 가성비 전문직으로 1년동차 노려볼만한 시험이라는거고
공무원보다 쉽다거나 토익허들없어서 쉽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영어자체에 벽을 느낄 정도로 공부에 손을 놓은 상태에서의 관점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손사의 80%가 원수사 자회사 재직중인터라 손사의 과반수 이상이 토익700정도 허들은 문제 없는 상황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