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s://lineblog.me/aiba_aiai/archives/2573427.html)

ROAD59~Part①~

다시한번

무대「ROAD59-신시대임협특구-」

무사히 최종일을 끝마치는게 가능했습니다.

와주시고, 봐주신 모든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야쿠자의 세상은 어땠으려나?

ROAD59의 세계관도 일러스트도 의상도 캐릭터도 모든게 미칠듯이 좋아서, 점점 완성에 가까워지는걸

보며 히죽히죽했습니다.

모두에게 이렇게 전해드릴 수 있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압이 강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저이지만,

그런 분위기의 압을 내비추는건 처음이었던지라, 새로운 압을 즐겨주었으면 좋겠는걸~ 하며 곰곰히 생각했습니다♡(웃음)

이번에, 히무로 시즈카로써 새롭게 태어나서 기쁩니다.

앞으로의 시즈카의 인생도 기대되는걸

그럼 차근차근 사진을 정리해나가봅시다~

우선은 하쿠로우구미와.

백랑이 아냐, 박랑이야.

(※역주: 둘이 독음이 같음)

연습을 시작하고 바로, 칸사이벤으로 말하는게 정해져버려서 말을 놓게된 우리들.

갑작스레 거리감이 줄어들어버려서, 지금에 와선 느긋한 공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저희 조직은 가족으로 구성되어있는 조직이고, 가족같은 느낌으로 가자고 말은 하지만, 정말로 점점 가족같은 느낌이 되어있었어!!

나 이외에는 모두가 관서사람이 아니라 칸사이벤을 말하는게 엄청 큰일이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점점 자연스러워져가는게 대단했어!!

바쿠토역의 키미쨩(키미사와 유우키)가

「하쿠로우는 언제나 함께 있네~ 단결되어있는걸」이라고 자주 말해줬어~ 기뻐~

나를 웃기려고 애드리브를 생각해내는 세사람이 너무 귀여웠지

언젠가 넷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히무로 쇼우역의 스나가와 슈야군과

보통은 태클걸 곳이 넘치는 남동생입니다!!!

스나의 머리카락 잔뜩 움켜쥐어서 미안해

그치만 사람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는거 프로레슬링 이후로 처음이었으니까, 뭐랄까 그리운 느낌이었어!(웃음)

스나도 프로레슬링을 좋아해서 맘편히 임해준덕에 누나도 걱정없이 할 수 있었어. 고마워

총을 빙그르르 돌리는 모습 무진장 멋졌어!!!

귀여운 남동생이 생겨서, 기뻐~

히무로 스즈카역의 미나미 와카나쨩

맞아!!!

와카나도 태클걸 곳이 넘치는 여동생입니다.

히무로가 이대로라면 태클걸곳이 넘쳐나버려...(웃음)

배트를 들고 싸우는 모습 너무 멋졌어

그리고, 배트를 들고 휘두르는거 부러웠어!!!(웃음)

언제나 싱글벙글한 여동생으로 있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가 기모노를 입고있을때, 짚신 신겨줘서 고마워♡♡

남동생뿐 아니라, 여동생도 생겨서 기뻐

휴우가 시온역의 나나미 히로키씨

곤란할 때 손을 빌려주는 카이쨩.

하쿠로우구미 안에서 함께 태클을 걸어주는 카이쨩.

무대 안에서도 그렇지만, 무대 뒤에서도 멋져~!!!

가족스러운 조직으로 가자라며 카이쨩이 자주 말해줘서, 정말로 그런 분위기가 되어가줘서 정말 기뻤어.

그리고 언제나 그 장면에서 어깨안마를 해줘서 고마워.

정말로 기분 좋았어

시온은 피는 이어져있지 않지만, 시온도 가족.

그 장면의 친밀감 너무 좋아♡♡

아아~ 하쿠로우구미 너무 좋아

아직 밝히지 않은 부분이 잔뜩!!!

앞으로도 무진장 기대되

아직 사진 잔뜩 있으니까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