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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보] 번역) 루이카 어펜드 패치

FreeTr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27 23:13:03
조회 1636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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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케「 ......좋았어 」


가게 앞에서 크게 심호흡.

이렇게 긴장하는 것은 오랜만일지도 모른다.

......아니, [이런] 긴장은 분명 처음이다.


코스케「 안녕하세요 」


기합을 넣어 감미처 [코하루비요리]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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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어서 오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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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오세여~ 」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평소와는 다른 높이에서

맞이해주는 목소리가 들린다.

한 사람은, 낮은 분위기이지만, 익숙한 움직임의 소녀.

코하루비요리의 새로운 간판 아가씨 히요쨩.

그리고 또 한 명은──


???「 몇 분인가입니까? 」


어색하게 물어보는 모친에게 물려받은

푸른 눈의 소녀.

히요리쨩과 마찬가지로, 어린이용으로 만들어진

제복을 입은 소녀──레이카.

올해 5살이 되는, 루이카와 나의 외동딸이다.


코스케「 한 명으로 부탁할 수 있을까? 」


레이카「 응, 알겠어......앗,습니다!

엄마 한 사람이래! 」


루이카「 응, 그럼 안내해드리렴 」


카운터 안쪽에 있는 루이카가 크게 끄덕인다.

레이카를 돕겠다는 일로, 오늘은 루이카도

그리운 코하루비요리의 제복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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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카「 아하하...... 」


본인은 오랜만인 미니스커트 차림에,

조금은 부끄러움도 있는 것 같다.

내가 눈을 마주치면, 수줍게 웃음 지어주었다.


레이카「 알았어~! 손님 한 분, 안내! 」


코스케「 응, 고마워 」


코하루비요리의 조그마한 간판 아가씨의 안내로 자리에 앉는다.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코하루비요리.

그 일가와는, 지금에 와서도 가족끼리 교류하고 있다.

특히나 히요리쨩과 레이카는 자매와도 같이 사이가 좋다.

연상인 히요리쨩이, 늘 접객을 도와주고 있다기에

[해보고 싶어]라고 말을 꺼낸 것이었다.

거절당할 것을 전제로, 점주인 코하루 씨와 얘기를 나눠보니,

호의적으로 [심부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손님 모두의 접객을 하는 것이 아닌,

친척이나 지인에 한해서이지만.


루이카「 자, 아빠......손님한테 가져가줘 」


레이카「 응! 읏차...... 」


차와 물수건이 올려진 쟁반을 받으며 레이카가 끄덕인다.

아직 어린 레이카의 움직임은 약간 위태롭다.

집에서 심부름으로 접시 나르기는 하고 있지만,

[일]이기도 하기에, 긴장하고 있다.

......그 뒤에선, 물 흐르듯이 히요리쨩이

빼곡히 놓인 과자와 차가 놓인 쟁반을 들고 지나간다.

겉보기엔 거의 동갑으로 보이지만, 나이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도 평소에 익숙해진 차이가 있기에 그런 거겠지.


루이카「 ............ 」


루이카도 신경 쓰고 있지만, 여기선 교사답게,

열심히 하는 딸에게 맡기고 있다.

아버지인 나도 도와주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지만,

여기선 참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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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 기다리셨......습니다......! 」


쟁반을 테이블 위에 두고 나서,

살며시 차와 물수건을 내 앞에 둔다.


코스케「 응, 고마워 」


레이카「 차랑, 물수건으로, 한숨 돌려주세요, 에요! 」


공손한 말투가 어설픈 것 또한 애교.

열심히,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말투로 얘기해준다.


코스케「 오늘의 추천은? 」


레이카「 그게, 아빠, 오늘은......앗!

소, 손님, 오늘의 추천은,

밤 다이후쿠랑 밤 젠자이의 밤밤세트에요 」


나를 평소처럼 불러버렸지만, 황급히 다시 말한다.

그런 모습도 흐뭇하다.

......나도 참 딸바보다.


코스케「 그렇구나......좋아, 그럼 그 밤밤세트 하나 」


레이카「 응, 알았어~! 」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안쪽에 있는 루이카의 곁으로.


레이카「 밤밤세트 하나, 밤밤세트 하나,

밤밤세트 하나, 밤밤세트 하나...... 」


응, 잊지 않도록 복창하는 것은 중요하지.


레이카「 방방세트 하나! 아......!

엄마, 주문! 방......밤밤세트 하나야! 」


레이카「 후훗, 준비할 테니까 기다려줘 」


말을 중간에 끊으며 말하는 딸에게 미소지으며,

루이카가 안쪽으로 들어간다.


레이카「 휴...... 」


한차례 일을 끝마친 레이카가 만족한 듯이

이마의 땀을 닦는 행동을 한다.

실제, 땀은 흐르진 않지만, 평소 우리가 하고 있는 동작을

흉내 내고 있는 거겠지.


코스케「 수고했구나 」


레이카「 괜찮아! ......그게~ 」


내가 말을 걸자, 잠시 생각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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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 에헤헤헤......♪ 」


코스케「 왜 그래? 」


레이카「 웃는 얼굴! 」


갑자기 웃기 시작하기에, 물어보니,

말 그대로 [웃는 얼굴]로 답해주었다.


레이카「 점원은, 웃음 한가득으로 맞이해준다고

히요리 언니가 그랬어! 」


코스케「 그렇구나...... 」


그 말대로지만, 평소 낮은 분위기인 히요리쨩......

뭐, 본인은 웃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그렇다곤 해도 히요리쨩이 [어서 오세요] 외에

다른 말을 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다.

아이들끼리는 서로 알고 있다는 걸까.


레이카「 아빠, 왜 그래? 」


코스케「 아니, 확실히 그렇네 」


레이카「 응, 그래서 레이카도 웃는 얼굴이야!

아, 차 한 잔 더 가지고 올게요 」


차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려 줬다.

오늘은 한결 더 목이 마른 건 나도 긴장하고 있다는 걸까.

한번 안쪽으로 들어가자, 심부름용 작은 포트를 가져왔다.


레이카「 차 따를게~! 」


코스케「 잘 부탁하겠습니다 」


레이카「 살며시, 살며시...... 」


기합을 넣고 나서, 신중하게 따라준다.


코스케「 후훗...... 」


이래저래 해도, 착실히 [점원]으로서

열심히 하는 딸은 눈부시다.


레이카「 다 됐다......아......잠깐만...... 」


조금 흘러넘친 부분은, 걸레로 정중하게 닦는다.


레이카「 읏차, 읏차......응! 여기! 」


코스케「 고마워 」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제대로 수습하고 있다.

염려하던 부분이 잘 되어가고 있는 것도, 부모로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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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 저기 저기, 엄마랑 아빠도 여기서 일했었지? 」


코스케「 옛날에 말이야. 그래서 부모와 자식

셋이서 일했다 라는 걸까 」


레이카「 에헤헤......똑같아......♪ 」


만족한 듯이 양 뺨에 손을 대고, 싱글벙글 웃는다.


코스케「 레이카의 웃는 얼굴은 그때 엄마의 웃는 얼굴이 떠올라 」


레이카「 엄마랑 똑같아? 」


레이카가 눈을 번쩍인다.


코스케「 응, 엄마한테 지지 않을 정도로 근사해 」


레이카「 에헤헤......♪ 」


코스케「 기뻐? 」


점원의 웃는 얼굴이 아닌 순수한 웃는 얼굴이다.


레이카「 응, 엄마처럼 근사한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 」


순수하고 솔직한 말은, 기분을 여과 없이 가르쳐준다.

루이카를 존경해주고 있다.

그러한 것이 부모로서도 남편으로서도 기쁘다.


루이카「 자, 다 됐어 레이쨩 부탁할게 」


레이카「 알았어~! 」


루이카가 부르는 소리에,

서둘러 화과자가 놓인 쟁반을 집으러 간다.


루이카「 천천히 해도 괜찮으니까, 흘리지 않도록 하렴 」


레이카「 응!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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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카의 말을 듣고, 그 말대로 천천히 가져온다.

처음에 가져온 [차와 물수건]에 비하면

무게도 있고, 종류도 많다.

이건......난이도가 어렵다고......!


루이카「 주위도 잘 살펴줘 」


역시 걱정이 앞서는지, 루이카의 목소리도 긴장해있다.


레이카「 읏......차......천천히...... 」


레이카의 눈은, 쟁반 위의 액체,

젠자이에 쏠려있다.

흘리지 않는다는 뜻에는 알맞지만,

주위가 보이지 않고 약간 휘청휘청.


루이카「 ............ 」


나도 모르게 일어서서 받아주고 싶어지지만,

그러면 레이카의 [심부름]이 되질 않는다.


레이카「 .......앗! 」


루이카「 앗!? 」


무언가에 휘청이었는지, 레이카가 균형을 잃고──


레이카「 앗,차,차 」


균형을 다시 잡기 위해, 가볍운 스텝을 그리며,

나의 곁으로.


레이카「 으읏! 」


그렇지만, 쟁반이 수평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코스케「 아 」


근처에서 과자를 옮기고 있던 히요리쨩이,

순간, 손을 뻗어 레이카의 균형을 잡아준다.

그리고 그대로,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떠나갔다.

히요리쨩은 한 손으로 쟁반을 들고 있었음에도,

너무나도 훌륭한 균형감각이었다.


레이카「 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아......휴,휴우~ 」


그리고 아무쪼록 무사히 내 테이블 도착했다.


코스케「 휴우~~~......수고했어 」


루이카「 휴우~~~......다행이다 」


무심코 나와 루이카도 삼키고 있던 숨을 길게 내쉰다.


루이카「 히요쨩, 고마워 」


루이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히요쨩은,

휙휙 손님을 맞이하러 돌아간다.

초등학생 저학년일 텐데......

이미 당당한 점원의 품격이 있었다.


루이카「 레이쨩도 제법이네~...... 」


레이카「 응! ......언니가 도와줬어.

으으......실패? 」


코스케「 흘리지 않았으니까, 성공이야 」


루이카「 응, 응 장하구나♪ 」


레이카의 머리를 쓰다듬는 루이카는, 명백한 딸바보였다.

무엇보다도, 루이카가 하지 않았으면 내가 했을 테니,

딸바보 레벨은 둘 다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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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카「 후훗, 나였으면 흘려버렸을지도 모르겠네~ 」


코스케「 루이카는 가끔 얼빠진 때가 있으니까 말이야 」


루이카「 정말~ 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직접 들으니 괴로운걸~...... 」


코스케「 ......뭐, 그런 얼빠진 구석도 좋아하지만 」


루이카「 아으으으, 레이쨩 앞에서 무슨 소리 하는 거야! 」


부끄러워하며, 내게 뭐라 하지만, 표정은 싫지만도 않은 모양이다.


레이카「 아빠 엄마 러브러브! 」


우리를 올려다보고 있던 레이카가 미소짓는다.


루이카「 으으......레이쨩까지 놀리기는 」


레이카「 놀려? 아빠랑 엄마가 사이좋은 거 나, 좋아해 」


루이카「 ............ 」


레이카「 그래서, 엄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


부부의 사이가 좋은 것은, 딸에게 있어서도

자랑스러운 일인지, 가슴을 편다.


루이카「 그, 그렇구나...... 」


그런 소릴 듣고서는, 곤란한 웃음 지을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

응......실제로, 그렇게 부끄러워하는 루이카는,

사랑스럽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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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케「 수고했어 」


루이카「 응, 매번 고마워 으~......춥다 추워 」


가게 밖을 나오니, 청소하고 있던 루이카가 고개를 든다.

아무래도 저번과 다르게 코트를 입고 있어,

방한 대책은 완벽하다.


코스케「 레이카의 서포트 고마워 」


루이카「 서포트에 힘써준 대부분은,

코하쨩이랑 히요쨩이지만 말이야......후훗 」


작게 웃으며, 가게 앞의 긴 의자에 걸터앉는다.


루이카「 레이쨩이랑 함께하는 건 신선하긴 했지만

......코하루비요리에서 일하는 거......역시 그립네 」


코스케「 대학생 시절엔 쭉 여기서 아르바이트했었으니까 」


내가 옆에 앉자, 루이카도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혀온다.


루이카「 후훗......내가 [함께 있고 싶어]

......그렇게 말해서 둘이서 아르바이트했었나 」


조그맣게 웃으며, 내게 아르바이트를

권했을 때의 일을 떠올린 걸지도 모른다.


코스케「 응, 그렇지만 즐거웠어.

돈을 모아서 여행도 갔었으니......기억하고 있어? 」


루이카「 물론이지. 프로포즈 해준 여행인걸, 잊을 수 없어

지금도 분명하게......기억하고 있어 」


그대로 내 어깨에 기대며, 올려다본다.


루이카「 신기하지 그때 당신을 최고로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무렵보다도 더욱 좋아한다고 확신할 수 있어 」


코스케「 ......그러게 루이카도 동경하고 있으니,

옛날보다 더욱, 우리는 사이가 좋겠지 」


순조롭게 말이 나온다. 그만큼 서로의 마음은

알기 쉬우며 솔직한 것이겠지.


루이카「 후훗......그렇구나~......당신도...... 」


조금은 장난스럽게 미소짓자, 주위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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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카「 옛날보다 사이가 좋으면......알겠지? 」


코스케「 응...... 」


뺨을 어루만지자, 애타게 기다렸다는 듯이

루이카가 눈을 감아준다.


루이카「 ......쪽 」


가볍게 키스


루이카「 ......후훗, 역시 이거지 」


만족한 듯이 미소지어준다.


루이카「 그래도, 조금만 더── 」


이번엔 루이카가 내 뺨을 어루만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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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 어서 오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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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 아으으......뽀뽀! 뽀뽀하고 있어! 」


루이카「 어? 」


코스케「 아...... 」


코하루비요리의 문을 약간 열어,

조그마한 그림자가 두 개, 이쪽을 보고 있다.


루이카「 아으으......보, 보고 있었어!? 」


레이카「 에헤헤......러브러브......♪ 」


변명인 건지, 본심이 그대로 새어 나왔는지,

레이카가 수줍게 웃는다.


루이카「 화, 확인했었는데......어느 틈에......아으으...... 」


코스케「 하하...... 」


나도 남에게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루이카는 [얼빠져]있다.

......그렇다곤 해도, 그런 루이카도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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