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희무쌍 시리즈팬이여서 자매회사의 신작에는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음

그런데 마침 군대가기 전에 아마카노1이 나왔고 미즈키 성우(마나카 우미)가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라 바로 플레이해봄

솔직히 순애물쪽은 유즈가 꽉 잡고있는 느낌이 강해서 그냥 그럭저럭 양작 수준이었고 후속편이랑 애니가 나오리라고는 생각 못 함

애니는 본 적은 없는데 본 사람들이 다 망작이라고 하더라 시리즈 이미지에 먹칠만 했다고....

그리고 군대 다녀오고 취업하고 지내다보니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까 2s+까지 나와있었는데 그냥 걸렀었다가

군대 있을 때 주변 복지시설로 봉사활동같은거 다녔었는데 장애에도 굴복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사는 아이가 있었음 마침 걔 이미지가 2에서 카나데랑 겹쳐서 급감격 먹고 전격 플레이 결정

캐릭터성이나 이런거는 유즈보다 좀 떨어지는거 같은데 이 게임 하다보면 온천 페티쉬 생김

이거 플레이한 이후로 av도 온천물만 골라서 보게된다

다만 이 회사에 대해서 좀 불만인게 시리즈하나에 도대체 몇번이나 재탕하는건지 모르겠다

1노말판을 구입한 나로서는 컴플리트판 나온다길래 꽤 빡쳤었음

그런데 이것도 퍼펙트판 산 사람들 뒤통수 친거라며?

2도 나중에 컴플리트판 나와서 뒤통수 치더라...

어차피 나야 연희무쌍 통해서 넥스톤 패스포트야 여러장 있어서 상관없는데 불법다운한 애들은 어펜드 구하느라 고생 좀 하더라

못 구하겠으면 포기하던가 컴플리트판(1, 2) 구입하는 걸 권장함 솔직히 후회 안 한다

나도 1노말판 사고 뒤통수 맞으면서도 컴플리트판 2개 구입함 돈 안 아깝다

모두 아마카노의 그녀들과 아마아마한 시간 보내길...

아 참고로 게임에 점프기능 없는건 너무 불편하더라

카나데 다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