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제로의 최고컨텐츠 물장사

또 한명의 주인공 마지마가 직접 캬바레클럽을 운영하여 아가씨들로 접대를 하는 일종의 포주짓이다

대충 이런거임

점포안에는 이렇게 수많은 여성들이 대기중이고 다단계마냥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순으로 등급이 나뉘어진다

역시 PC에게 중지를 먹이고 자기 할거 다하는 갓-본의 뚝심

당연 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외모라던지 능력치가 우월한편인데

이 플래티넘만 따로 직접 옷을 입혀 스텟을 조절할수도 있고

지배인인 마지마와 1:1 특훈도 할수있다

특훈을 하게 되면 이렇게 단둘이서 따로 접대연습을 하게되고

갸스각떴다 바지벗고 팬티벗고

는 그런거 없고 노래연습을 시킨다던지

춤을 가르칠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역시 실전연습

마지마는 클럽의 넘버원이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갈수밖에 없는 유키를 데리고 1:1 접객연습을 하게됬다

하지만 클럽의 넘버원이라는거에 무색하게 유키는 상당히 맹하고 순한 성격임

대충 유키가 애인을 만날거라고 생각하고 떠보는 마지마실장

그리고 정말 내가 캬바클럽에 손님이 된것처럼 유키와 1:1 아이콘택트를 하게되는데

대충 서로 이렇게 자연스레 대화를 하면서 유키의 접객능력을 올리는 수업이다

마지마가 이곳에 오기전부터 계속 이곳에 넘버원이자 짬킹이였던 유키

그리고 미연시마냥 이 이후에 선택지를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유키의 반응이 달라지는데

딱봐도 이렇게 꿀바른 말을 한다면

이렇게 하트뿅뿅 유키의 성장도가 오르게된다

내가 손님으로 온 상태인데 왜 내가 반대로 내가 접객을하고 유키의 성장도가 오르는건지 알수없는 시스템

그리고 마지마가 처음왔었던 시절 지금보다 더 맹하고 말더듬이였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유키

그때보단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까진 서투른것같다

그리고 그런 유키가 흡족한듯 웃는 마지마

남자한테 말도못걸던 그 맹순이가 점점 바뀌는 모습에 가슴이 조여오는 마지마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일까..

그리고 괜시리 아까 밟힌 만날사람이 밟히는 마지마

흑흑...사랑스런 내 딸...

언제든지 아버지에게 기대렴...

마지마에 포근한 한마디에 유키도 감동을 받은듯 하트뿅뿅게이지가 채워졌다

아빠가 우주끝까지 지켜줄게 흑흑

그리고 아쉽지만 하필 지금이 유키와의 마지막 수업이였다

남자다루는게 아직 서툴다곤하지만 오히려 뛰어난 외모와 순진한성격덕에 찾아오는 손님이 늘어서 더이상 가르칠게 없는것

그리고 울상인 마지마를 보며 유키도 내심 아쉬워했다

우리딸은 아빠가 어떻게 보이니

그런거 쑥스럽다고요

옛날같았으면 쑥스러워 어버버거렸을텐데 이젠 컸다고 사춘기와서 역질문을 하게되는 유키

우리딸 사랑해

사랑이란 말을 듣고 상당히 당황하며 쑥스러워하는 유키

아빠 나 죽어어엇!!!

결혼엔딩각

뭔가 야릇했던 대화는 제쳐두고 재빨리 화제를 돌리는 마지마

대충 그사람이 남자친구가 맞는지 아닌지 돌려말해보는 마지마

그리고 마지마의 말에 납득하는듯 수긍하는 유키쟝

이젠 순순히 인정하자.. 딸도 사람이다..

흑흑...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전혀 몰라주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

수업이 끝나고 왠지모를 허탈감에 풀이 죽어버린 마지마

그의 나이 24세 가슴한켠이 조여오는 마음을 너무 일찍 깨달아버렸다

그리고 그런 침통한 마지마 앞에 찾아온 이곳에 전 지배인이자 현 동업자인 요다

요다는 유키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무언가 의심하게되는데

유키를 이곳에 데려온 장본인이자 마지마 이전에 유키를 더 오래봤던 또 한명의 아버지 요다는 꽤 적절한 사유로 이를 부정하게되고

그의 논리정연한 말에 무언가 번뜩인 마지마

뒤이어 요다는 순진한 유키에게 사기꾼이 왔을지도 모른다는 말을하게되고

.....

결국 유키를 미행하게 된 두명의 얼간이들

무언가 느껴지는 시선에 옆을 돌아봤지만 이미 디그다 두마리는 사라지고 없었다

대체 남자친구가 뭐길래 오랫동안 바깥에서 기다리는것이 못내 걱정이되는 마지마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장본인은 충격적이게도 웬 환갑정도먹은 남성이 등장했다

히토미on

그리고 유키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는 저 남성은 아무리봐도 늙은 아재인것같았다

우리딸은 왕자님만 만날줄 알았는데...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곳은 한 평범한 식당이였다

그리고 그들을 집요하게 따라온 디그다1

디그다2

병신과 머저리

환갑이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참을수가없어 유키에게 달려왔다는 소리를 하는 남성

요다는 이미 히토미를 켜고있었다

찢어지는 아버지의 심장

그런데 갑자기 유키에 면전앞에서 결혼할 사람이 있다는 남자

파란만장한 유키의 사랑...

우리 유키가 일일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다니

딸의 남자친구가 아닌 리얼아빠의 등장에 더 충격을 먹은 얼간이 아빠들

그리고 가차없이 유키에게 그런모습을 들켜버리고말았다

그리고 정식으로 유키의 진짜 아버지앞에 다가온 두사람

두 얼간이의 잘못을 용서하고 오히려 유키를 아껴주는것에 고마움을 느끼는 진짜 아버지

그리고 이미 유키가 챙녀짓거리를 하는것도 아는것 같다

몇십년 묵은 아버지의 짬에서 나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두 얼간이를 극찬하는 리얼아버지..

그리고 유키가 마지마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돌려서 말해보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장착한 얼간이는 그뜻을 이해하지못했다

유키를 훌륭한 챙녀로 키워 줄 테니까!

따님을 일본 최고의 챙녀로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흡족)

그렇게 만난 디그다 세마리는 드디어 닥트리오가 되었고

챙녀엔딩

추가로 윾키가 용과같이제로에서 만난 여자들중 제일 이뻤음

왜 혼자 독보적으로 이뻤나 싶더니 얘는 av배우모델로 만들어진게 아닌 걍 독자적으로 만든 캐릭터더라 

얘 모델이 누굴까 검색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