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오히의 경우 2차대전 뽕이 나야되는데 연출이라든가 효과가 뽕이 없음

효과로는 포격 사운드, 불탄다거나 총상으로 괴로워서 신음소리 혹은 포격,폭발이 리얼리티하게 묘사된다거나 

그러면 와 깨쩐다... 이게 전쟁이지 이런소리 입에 터져야 되는데.

컴오히1때 그게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재탕이기만하고 별게없으니...

스타나 워3 같은류도 마찬가지. 뽕이 없어서

스타같은경우 저그,프로토스 같은 다양한 외계종족과 인간과의 우주 전쟁을 다룬게임인데.

스타2를 구경해보면 뭔가 물렁물렁한 느낌의 피규어나 애니같은 느낌만 남.  문명6 위인 캐릭터 디자인 알면 무슨 느낌인지 알거임.

한마디로 캐주얼스럽게 생김. 모바일게임 디자인

그알록달록 귀엽다고까지 느껴질정도로의 캐주얼함이 일단 뽕을 죽이고.

방식도 똑같으니까 문제.

처음에 메인건물 하나랑 일꾼 있고, 자원 캐면서 시작, 멀티확장 상대 멸망시키기.

부분부분 사이사이에 살을 채워넣어서 풍성하게 만들거나 그런 시도가있어야되는데 그런건없고. 그냥 90년대 틀 그대로 갖다씀.

고인물들이야 이러니저러니 무시하고 계쏙하겠지만. 

뽕이 있어야지 다른말로 보는맛 혹은 리얼함

괜히 rts말고 어떤게임들에서 애니메이션 추가동작 모드가 나오는게 아님. 예를들면 음식섭취 모션, 음료 꿀꺽꿀걱마시는 모션 모드

그런게 괜히 만들어지는게 아니거든.

물론 너무 딮하게 사실적으로 가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캐주얼하게 가는것도 좀 아니라고 봄

물론 포트나이트나 캐주얼한맛으로 많은 유저들이 하는겜들이 많긴함 fps충들은 이런데 무감각한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