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럽과 미국 등 자유진영에서 중국을 많이 견제하는 모습을 보도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을 것 같음..
특히 유튜브에서 중국에 대한 99%의 정보전달은 부정적인 논조인 경우가 많다.
반도체에 이어서 최근에는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규제를 통한 산업발전 견제가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371
특히 동남아 연료비가 급등하면서 2023년 2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894% 증가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동남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2022년 38%에서 지난해 75%로 배로 뛰었다.
기사 내용 중 발췌
미국이 강달러 기조를 유지하면서 미국 사기맵 소리를 들을때
주변 우방국들은 전부 힘든데
도리어 강달러 사태에 현재 가장 수혜를 보고 있는것이 중국임..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이미 비야디가 테슬라를 제치고 1위를 한데 이어서
동남아 국가에서 점유율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지..
태국시장의 경우 1년에 비야디는 만 오천 대 정도를 팔았는데
테슬라는 오천대도 넘지 못했다.
근데 업체별 순위를 매겨보면 테슬라를 제외한 10위권 내의 모든 전기차 순위에 중국이 올라가 있음..
잘 팔리는 이유는? 싸니까 그런것임
현재 역대급으로 낮아진 위안화 때문에 되려 수출경쟁력이 올라갔음..
전 세계에 저가공세가 가능한 이유지
알리 테무 전기차 에 이어서
로봇 AI서비스등이 이어서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할 시점이 올것임
그때
동남아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 미국의 상품과 중국의 상품이 경쟁하게된다면
어느쪽이 우위를 가져갈까?
미국에 굉장히 우호적인 이 나라에서 조차
미국이 현재 세계에 전파하고있는 LGBT를 거부하고 잇는 실정인데
과연 중동 동남아 중남미에선 어떨까?
동남아는 특히 미국보다도 중국에 상당히 우호적임
태국만 하더라도 중국 관광객이 한해에 천만명이 방문한다. 중국 관광객이 한국에 한해 백만명 오는정도와 비교할때
관광산업이 주력인 태국의 입장에서는?
시기가 미묘하게
애플의 반독점 소송과 그에 따른 규제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미국 상무부와 법무부가 6년간 준비했다고 하는데
사실 애플이 자사의 폐쇄적인 이용 정책으로 그동안 꿀빨고 있었던건
십수년간 모든 애플 제품 사용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제와서?
전기차는 단순하게 전기차 판매로 끝나지 않는다
충전 인프라를 비롯해서 자율주행까지 이어지지..
그렇게되면 아무래도 이어지는 서비스 역시 중국의 것을 계속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점유율을 뺏어오지 못할 것이라면
나머지 서비스에서라도 끼어들 자리를 마련해보자 라는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애플의 사례로 밑바탕을 그려 둔 것은 아닐까?
https://www3.nhk.or.jp/nhkworld/ko/news/k10014403691000/
오히려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WTO에 제소하는 상태임 물론 아직 재판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유독 미국 사기맵 소리가 많이 나오는 시기임
그것이 진짜 사기맵이라 그런 것인지
사기맵이었음 하는 바램이라 그런것인지 엄밀하게 따져봐야할 시점이 아닐까?
가치판단을 할때
많은 사람들이 판단 그자체를 하려하기보단
그 안에
명분, 바램을 넣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요즘 중국과 관련된 일련의 경제현상은
위안화가 약세에서 비롯되었다는 생각임..
그래서 미국이 대외경제 경쟁력을 생각하면 약달러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렇게되면 현재 잡혀기는 미국의 인플레가 다시 폭발할 리스크를 동시에 가지고 있지
그래서 이 흐름이
결국 한국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것임
한국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기본적으로 외환보유고를 기준으로 한다. 사실 자본시장을 공개한 모든 국가들이 그러함
자국 화폐를 쓰는것이 아니고
달러를 쓴다고 생각하는것이 편함..
난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일부러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이 자국 화폐를 약하게 만들거라고 보는데.. 뭐 이미 낮지만..
수출 국가들이
자국화폐를 인위적으로 약세로 만들게되면
한국도 그대로 따라가게 되어 있음..
안그런적이 없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근데 중국이 부활하면?
가뜩이나 조마조마한 국제 원자재 가격이 다시한번 자극 받을 수가 있지
이미 국제돈육은
중국정부에서 모돈수 감소 정책으로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위치해 있다.
그렇게되면
지금도 한은의 입장이 상당히 난처해지겠지..
아마 이제 국내 시장은
외화를 버냐 못버냐에 따라 굉장히 차별화된 장세가 펼쳐지지 않을까..
상당한 뇌피셜을 통해 쓴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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