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피의자의 경우 보도적 차원에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성해도 문제 없을것으로 판단하여 작성함을 사전에 고지함.

수능 만점자의 경우 보통 사교육을 이용했다는것이 거의 정설인것이 사실이다. 사교육 없이 불가능한 일이며 부모가 강요하든 아니든 일단 수능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을 것으로 생각을 함.
그에 따른 보상심리가 발동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학창시절에 놀지 못했던 그러한 것들에 대한 보상을 대학에서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건 누구나 그러하지만 수능만점과 연세대 의대라는 타이틀은
결국 그에게 독이든 성배로 작용하게 된 것임 결론적으로

우선 한번에 많은 성공을 하게 되다보니 한국에서 자기는 이제 기득권층이며 특권층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된 것이다. 씁쓸하지만 의사들의 수익이나 사회적 위치, 선호도를 볼때에 의사들은 인기 많은 자신의 직업에
자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의대의 경우 사실상 회사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굴러가다 보니 의대라는 그 자부심이 과도해졌을 것으로 보임.

그에 따라 당연히 조선인들이 계집애들을 못 잃는 버릇 어디 못준다고, 연세 의대라는 타이틀과 만점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여자를 만나려고 했을 것이고
용케 그 사람을 만났을 것임(사실 표현을 쓰고 싶은데, 고소의 위험성 때문에 망할 사자명예훼손죄 때문에 부득이하게 중립적. 표현을 쓰는점 양해 부탁 이하 그 사람)
그 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나오는 도파민에 심취되었고, 내가 연세의대에 와서, 수능만점을 받아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임.

또한 주변 사람과 에타 평판을 참고하면 평판이 좋지 않다고 했음. 이를 볼때에 조선게 짓을 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의대라는 이유로 자기는 1등시민 이런 인식을 가지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행동임.
동료들의 평가가 심각하게 안좋았다는것은 조선게 스러운 짓을 했을 것이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주갤을 알았더라면, 설거지론을 알았더라면..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그 의대생에게는 안타깝지만 와닿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주갤발 이론들을 죄다 “한국 여자를 못만나봐서” 나오는 이론이라고 여겼을 것임

이미 자기는 한국여자를 만나고, 해외여행도 30개국 넘게 가고, 미래도 창창한데다 한국에서 명문대+의대를 가졌으니 주갤같은 곳을 <패배자>들의 커뮤라고 생각하고
내여달 이라면서 이론들을 무시했을 것임 동시에 우리들을 개무시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듬

그러한 세계를 누리고 있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그 여자와의 갈등이 생겨 그 여자가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임
사실 그건 마지막으로 그에게 있어 커리어를 구할 기회였다. 왜냐하면 충분히 현재 나거한 시스템상 여자가 무고한번 조져주면 연대의대 및 커리어를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너무 특권의식에 찌들어 있던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여자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여 헤어지자는 말에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그가 주갤의 이론을 듣고, 조선게짓을 안했으면 멀쩡하게 살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게 특권의식과 주갤현자들을 무시한 결과 이렇게 청춘을 교도소에서 낭비하게 된 것이다.

또한 수능만점이나 의대라고 해도 사회적 지능이나 처신은 별도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부러워 할 필요도 없다.
사실 그의 사진을 봤지만 그가 헤어지자는 말에 엿날리고 하다못해 연세대에 있는 외국 교환학생 여자라도 만났으면 되는건데
그에게는 조선에서의 지위가 전부였기에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것이다.

어쩌면 그는 국결 하다못해 믹타우를 하기로 했다면 매우 풍족하게 할 수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리석은 실수를 한것이다.

그렇기에 한국여자들을 멀리하고, 그냥 공적인 업무 외에는 가급적이면 얽히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탈조선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번사건을 통해서 알았으면 한다.

또한 나거한 입시가 결국 이렇게 사람을 삐뚫어지게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