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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환기를 위한 옛날 말레이시아 출장기 (사진X)

쪼이패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6 16:13:59
조회 482 추천 4 댓글 10
														


그냥 갤환기 해볼까 해서 6년전 쿠알라룸푸르 출장 꿈 얘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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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지금은 퇴사한 회사에서 신흥 시장 뚫겠답시고 나랑 부장 2명이서 출장 감.


다행히 다른 계열사가 막 세운 말레이시아 사무소 (지사래봤자 거의 A/S담당팀....총 직원 3명) 에서 현지직원 1명 붙여줌.


이렇게 현지직원, 부장, 나 3인팟 결성 됨.


사전에 현지직원 통해서 잡아놓은 미팅들 해결하고, 호텔 근처에서 대충 밥 먹은 뒤 그 유명한 제네시스 입장.


프론트에 귀중품 맡기고, 입장. 아마 입장료가 50~60링깃이었던 걸로 기억함(13000~16000원)



그 목욕탕에서 보는 락커룸 키 주는데, 옷 갈아입으면 빨간 or 초록 복서팬츠 같은거 줌.


이거 입고 탕 들어가야 됨. 물론 몇번이고 다시 받을 수 있음.


그렇게 탕에서 몸 좀 지지고 나와서 샤워가운 입고 라운지로 감.


라운지 중앙엔 겁나 큰 프로젝터로 축구경기 틀어져 있었고, 구석엔 안마의자도 있고, 또 가볍게 요깃거리 할 것도 있음.


술이랑 요리는 주문을 하고 나중에 나갈때 일괄 계산하는 느낌.




맥주 하나랑 미고랭 시켜서 10분정도 노닥거리고 있자니, 현지 직원이 나랑 부장을 툭툭 치더니 저기 보라며 내 뒤를 가리킴.


남정네만 있는 라운지에 갑자기 여자 10명 정도가 줄 지어 들어오더니 어느 테이블 앞에 섬. 테이블엔 왜소한 뿔테안경의 중국남성 1명.


오...쇼업인가 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그 따거형이 2명을 고른다. 그리고 다음 쇼업을 또 부르더니 거기서 또 1명을 고름;;


저래도 되는거냐고 현지직원한테 물어보니 돈과 능력만 된다면 뭐든 가능하다고 함. 아무리 그래도 3명 픽업이라니....방중술은 실재한다!!




여하튼 그래서 부장도 삘받았는지 우리도 하자며 웨이터 불러서 쇼업해달라고 함.


웨이터가 무전기로 뭐라뭐라 하더니 10명 쇼업 보여줌.


쇼업 기다리는동안 부장이 보이를 불러 가격 체크.

잘은 기억나지 않는데 말레이,말레이-인디계가 210, 말레이-차이나,베트남이 240 이었던걸로 기억함. (플레이타임은 40분?으로 안내받은 것으로 기억)


10명 정도 보는데 수질이 나쁘지 않음. 근데 현지직원이 귓속말로 "1차는 보내고 2차 쇼업도 보는게 좋다"라고 귀띔.


현지 직원의 팁을 수용해 2차 쇼업. 2차는 7명? 정도 보여줌.


음...1차랑 별 다른 점은 못느꼈는데 그래도 2차에 맘에 드는 레이디가 있었음.



부장은 수수한 일반인 스탈을 좋아하는지라 말레이계를 픽.


현지직원은 말레이-차이나를 픽.


난 유독 다른 레이디에 비해 피부가 하얗고, 팔다리가 길쭉하고 무엇보다 왼허벅지와 오른어깨의 동백꽃? 이레즈미가 인상적인 레이디를 픽.

얼굴은 살짝 ㅇㄷ걸스의 ㅅㅎ를 닮았었음.


보이가 오더니 안목이 높다며 "이 아이는 우리 가게 한명밖에 없는 몽골인이다. 특별요금으로 270링깃(74000원)이라고 함.


뭔가 바가지 맞는것 같기도 했는데, 그래도 몽골이라는 특이성에 그래 어차피 30링깃차인데 하며 콜.




그렇게 레이디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받아 아래층으로 계단 이동. 각자 방으로 흩어졌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경악했음.


방이 꽤나 넓은 편이었는데, 각진 원형이라 해야하나? 같은 방에 정가운데 침대가 놓여 있고, 문과 샤워장소 같은 일부분을 제외한 모든 면에 거울이 붙어있었음.


내 주변으로 거울이 20개 정도? 있었음. 심지어 천장까지.


놀래서 다른 방도 이러냐고 레이디에게 물어보는데, 아뿔싸 이 레이디 영어가 1도 안됨.


all same room? 이라고 손짓발짓해보는데도, 레이디는 배시시 웃기만 하고 아무런 대답이 없음.


나중에 끝내고 나와서 부장한테 물어봤는데 부장은 빨간 조명의 평범한 방이었다고 함. 그냥 남는 방 중에서 제일 좋은데 잡혔나 생각됨.




여하튼 구석에 있는 샤워부스에서 같이 샤워하고 본겜 시작하는데,


와 내가 대자로 눕고 몽골녀가 입으로 해주는데 그 허벅지와 등에 있는 동백꽃 이레즈미가 천장 거울을 시작해서 사방팔방의 거울에서 반사되니 꽃밭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짐.


오오....하며 본게임을 시작하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특별하진 않았음. 슴가도 약간 작은편이었고, 뭐 대화도 1도 안되니 교감도 안되고....


남자의 로망인 미러룸에서 후배위를 해보지만, 오히려 20개의 거울로 내가 허리를 흔들어대는 모습을 보니 현타가 밀려옴....


그래도 이 몽골녀가 착하게도 내가 20분넘게 피스톤질 하는걸 다 받아줌. 어찌어찌 마무리 하고, 샤워 받고 나와 다시 에스코트 받아서 라운지로 돌아와서 끝.


샤워까지 해서 40분을 약간 넘긴 시간이었는데, 이미 다 끝내고 나를 기다리고 있던 부장이랑 현지직원이 나보고 지루냐고 놀림. 아니 당신들이 그 방을 가봤어야 된다니까....



여하튼 이렇게 재밌게 놀고 나오면서 사우나비+식대+섹비 내고 끝. 다 합쳐도 10만원이 살짝 안되는 돈이었음.


지금은 좀 올랐을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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