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쭉보고 갑자기 회의감이 드는데

개발진 행보가 솔직히 그리 정상적이지만은 않았잖아

그런데 결과물이 나올거라고 어떻게 그리 확신하는거야

지금 몇달째 펄지도 못하고 행복회로만 돌리고 있는데..

국내에서 스캠이라 욕먹던 코인들도 다 중앙화거래소 하나는 뚫고 욕먹는데 카톡방에서 다른 코인 스캠이라 조롱하는것도 어이가 없더라

누구든 다 자기가 돈 넣은 코인은 스캠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에이넷에 넣은 5이더 아깝긴 해도 아닌건 아닌거지

에이넷은 icl진행한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소규모거래소도 못뚫고 있는게 현실이야

중국VC투자건도 법인 투자로 바뀐게 납득이 돼? VC이 에이넷 가격을 올릴 이유가 전혀 없다는거잖아.

어쨌든 투자를 한다는 건 법인에 뭔가를 받으려 돈을 준다는거고 그럼 에이넷이 아닌 다른 것에 개발진이 노동/자본을 쏟게 된다거나 에이넷팀의 기술이 넘어간다는거 아냐?

난 적당히 타협봐서 코인투자로 들어갈줄 알았는데 법인투자로 받는다니까 소름돋던데.. 코인가격 떨어질까봐 아무말 안했지만..

코인이 아닌 법인에 투자가 들어간게 홀더들한테 어떻게 호재가된다는거야 진짜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