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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zt 관련자들은 왜 경력이 투명하지 않을까? - 어트랙트 오디션 마이너 갤러리

어제 황정윤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ttrakt_audition&no=8055 [정보] Vezt 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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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쓰면서 황정윤의 경력이 이상하다는 것을 살폈다. 이사람 경력이 이상해진 것은 베스트 코리아 때문일 것이다.

이 사람은 바로 디자인 그룹의 창업자라 한다. http://tvdaily.co.kr/read.php3?aid=13740194735413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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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지난 10일,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바로 디자인 그룹(VARO Design Group)이 주최한 아트 인 모션(Art in Motion)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바로 디자인 그룹의 정윤 대표는 '아트 인 모션 은 실력있는 여러 아티스트의 새로운 화합 그리고 또 다른 예술 문화의 시작'이라 언급했고, 이러한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반달(Vandal), 키도(Kiddo), GFX 신동진, 식스 코인(Six Coin), 제이 플로(Jay Flow), 언아더 유니언(Another Union), 아타임 조(Artime Joe), 쿨레인(CoolRain), 킬드런(Kildren), 김시훈 등 기존 미술계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 세계를 표현한 작가들이 전시에 함께했다."

기사에서 정윤 대표라 하고 있는데, 다른 작가들이 실명을 쓰지 않는 것처럼 황정윤도 정윤이란 예명을 쓴 것 같다. 황정윤이 바로 디자인 그룹을 마무리하고 "외국계 음악 기업으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고" 입사한 곳이 바름코스모 다. 그런데, 이 바름코스모의 설립부터 운영까지 매우 이상하다. 황정윤은 Lead Designer 로 일했다는데, 또 화장품 회사인 바름코스모의 설립자인 대표이사다. "외국계 음악 기업"처럼 보이진 않았다. 황정윤이 설립자인 대표이사였단 다른 기업인 쥐알브이티는 실제로는 베스트 코리아였다. 여기는 "외국계 음악 기업"처럼 보인다. 그러다가 그는 또 베스트 코리아에 입사한다.

투명하지 않은 기업들의 "명목상" 설립자인 대표이사가 되어버렸으니 그의 경력이 이상해질 수 밖에 없다.

https://wellfound.com/company/vezt/people 을 보면 익숙한 이름들이 나온다. 스티브 스튜어트와 로버트 메넨데즈는 베스트의 공동창업자다. 이 자료가 언제 나온 것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여기에서 팀 킴의 이름도 볼 수 있다. 팀 킴은 베스트 코리아의 대표이사다. 여기서는 그냥 피고용인이라고 나온다. 또, 여기에서 베스트의 또 다른 공동창업자의 이름을 볼 수 있다. 다른 자료인 https://theorg.com/org/vezt

Vezt - Org Chart, Teams, Culture & Jobs | The Org

View Vezt's up-to-date org chart, open roles, and culture details. Find executives, board members, teams, related companies, and more.

theorg.com

와 또 다른 자료인 https://rocketreach.co/vezt-inc-profile_b44b05a9fd007343

에서 Jin Yu 라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 사람이 베스트의 숨겨진(?) 공동창업자다. 그 외, Yun Lee는 이윤우 로 24스트릿이 폐업했을 때의 대표이사다. 김종수도 24스트릿의 이사다. 이수정도 보인다. 의외로 팀 킴은 보이지 않는다.

"재능있는 아티스트 함께 발굴해 낼 것"

세계 최초의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인 '베스트(Vezt)'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스튜어트(Steve Stewart)와 로버트 메넨데즈(Robert Menendez) 진 유(Jin ...

news.koreadaily.com

인용:"세계 최초의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인 '베스트(Vezt)'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스튜어트(Steve Stewart)와 로버트 메넨데즈(Robert Menendez) 진 유(Jin Yu) 최고마케팅책임자(CGO)는 베스트를 이끌어가는 주요 수장들이다.

셋의 인연은 2015년 '서커스(Surkus)'라는 기술회사 공동 창립 멤버로 시작됐다. 서커스는 인공 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해 제품 브랜드를 일반인 SNS 스타와 매칭시키는 기술 플랫폼 업체이다.

함께 머리를 맞대며 기업을 운영하던 어느 날 스튜어트와 메넨데즈 두 사람이 우연히 커피를 마시며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베스트의 기반이 만들어졌다."

유진은 대한민국 대구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미네소타로 이주한 사람으로, 요식업을 하면서 연예 이벤트 등을 기획했다. 클럽하우스 앱 등에 투자하면서 인플로언서이자 기술 기업가로 알려졌다. 2021년 코비드로 사망했다.

베스트의 공동창업자 중 한 사람이 한국출신이였고 또한 K-pop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었으니, 베스트의 한국 진출은 당연한 것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야심있는 젊은 직원들을 고용하고 자금을 지원하여 한국 진출을 위한 인재를 모집하는 (위장)기업을 세운 것 아닐까 싶다.

https://m.saramin.co.kr/job-search/view?rec_idx=37089668

[(주)베스트코리아] [VEZT KOREA] 영상디자이너 경력직 채용 공고 - 사람인

(주)베스트코리아, [VEZT KOREA] 영상디자이너 경력직 채용 공고, 경력:경력 2년 이상, 학력:학력무관, 연봉:면접 후 결정, 마감일:2019-11-14

m.saramin.co.kr

남아있는 바름코스모와 쥐알브이티의 채용공고는 찾을 수 없었다. 기간이 지난 베스트 코리아의 채용공고는 찾을 수 있었다. "(뇌피셜) 나는 전체적으로 기본 ㅇㅅㅇ 인맥+ vezt는 시각 디자인 전공 모임, UX 디자이너 모임 (이번 앨범 디자이너 포함), 플랫폼 스타트업 모임 등에서 맺어진 인연이 아닐까 싶음. 다들 '시각 디자인' 이라는 공통분모들이 있음"이란 댓글이 있었다.

어느 정도 그럴듯해 보인다. 베스트의 한국 진출을 위한 인재 확보를 황정윤 등이 담당했다면 직접 베스트에 채용되지 않았더라도 그 쪽 인맥이 포함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베스트의 주요인물에 이윤우와 김종수가 보이니 어느때인지 모르겠지만 안성일의 인맥도 포함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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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아래 댓글 쓰신 분이 찾은 것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ttrakt_audition&no=8542

앰프라이브, 베스트코리아, 캠프 코리아 법인은 모두 살아있음 - 어트랙트 오디션 마이너 갤러리

베스트코리아는 2018.9.창립 주식회사 베스트 코리아(vezt korea)미국 베스트 창립자2명과 팀킴 그리고 ㅂㄹㅋㅅㅁ의 ㅎㅈㅇ 그렇게 사내이사로 등재됨. 대표이사는 팀킴 임ㅇㅇ 이사 사임이 있으나 처음 보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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