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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123-183 (2)앱에서 작성

ㅇㅇ(51.159) 2020.11.05 20:03:54
조회 1012 추천 15 댓글 5
														

물론 브레인버스트의 시스템 위에서는, 아무리 직결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하루유키는 무제한중립필드의 우타이에게 일체 도움도 간섭도 할수없다. 목소리를 전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시스템을 넘어 전해지는것은 분명 있다. 그렇게 믿는다. 타올켓의 아래에 밀착해있는 우타이의 몸이 조금씩 온도를 찾아가, 떨림도 조금씩 멎어간다. 계속 쥐고 있던 양손의 주먹도 풀려, 우타이만이 볼 수 있는 키보드에 닿는다.
닫혀졌던 채팅창이 다시 나타나
[UI> 니코씨, 쿠-씨]
라고하는 문자열이 분홍색폰트로 나타난 그 순간.
시원시원한 노크 소리가 들려와, 세명은 미닫이문쪽을 바라보았다. 시오미씨일거라고 생각한 하루유키는 당황해서 우타이로부터 떨어지려고 했지만 그것보다 빨리.
쾅! 하고 미닫이가 열려 졎혀져,  성큼성큼 걸어들어온 누군가가 다다미에 누워있는 3명을 내려다보며 소리쳤다.
“이러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에…. 서.. 선배!?”
무심코 소리친 하루유키의 머리위에, 머리를 내미는것은 오늘 아침일찍 아리타가의 현관에서 보내주었던 흑설공주다. 거기에 옆에 후우코까지 머리를 내민다.
“ㅅ, 스승님까지…. 어째서!?”
그러자 후우코가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우이우이가 까마귀씨랑 니코가 자기집에 묵는다고 저와 삿짱에게 연락해왔거든요.”
하루유키가 고개를 돌려 오른쪽을 보자, 누워있던채인 우타이가 채팅창의 첫째줄을 지우고 다시 문장을 써내려갔다.
[UI> 오늘밤부터 내일에 걸쳐서 큰 작전을 계속되는 중이라, 두사람에게 소재는 확실하게 해놓을려고 했어요. 하지만 어째서 삿짱과 후-언니까지 우리집에?]
“레기온 멤버의 소행을 감독하는 것도 마스터의 일이니까지”
“소, 소행이라니…”
하루유키가 중얼거리자ㅣ, 후우코가 웃는얼굴인채로―――
“까마귀씨, 그 상황은 풍기문란 이외의 무엇으로도 안보인답니다”
확실히, 우타이 니코와 한장의 타올캣을 말고 밀착하고있는 상황은 어떤 변명도 할수가 없다. 거기에 복도에서, 이번에야말로 시오미씨일것인 발소리가 들려와서, 하루유키는 급히 일어나 배게로 쓰고있던 방석을 펼쳐 정좌했따.
직후, 쟁반을 들고온 시오미씨가 문밖에 모습을 나타낸다. 어수선한 상황의 실내를 언뜻 보더니 가볍게 눈썹을 움직였다.
“우타이 아가씨, 여기의 아가씨들은 몇년인가 전에 한번 뵌적이 있던 기억이 있어서 들였습니다만,  거기의 도련님, 이 아가씨들과도 안면이 있는것 같은데 애당초 어떤 관계인겁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초6의 니코는 아슬아슬하게 우타이와 동년배로 보이지만, 하루유키는 중2의 남자, 흑설공주는 중3, 후우코까지 가서는 고1이다. 겉으로는 어떤 공통점도 존재하지 않고,  브레인버스트의 이야기를 밝힐수도 없는 노릇이다.
“우타이아가씨는 언제나 착한아이라고 하기도 뭐할정도로 착한아이니까, 딱히 뭐라고 잔소리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할머니도 남편으로부터 유모를 맡고있으니까 말입니다.”
시오미씨의 말에 하루유키들 4명이 경직되 있자니, 우타이는 유카타의 소매를 정리하고서 방석에 정자해 빙긋이 웃으며 손가락을 움직였다.
[UI> 할머님, 여기있는 모두는 저의 소중한]
하지만 거기서 커서가 멈춘다. 시오미씨의 목언저리에서도 고급의 연보랏빛의 뉴로링커가 장착되있으므로, 채팅창이 보일 터이다.
우타이는 좌우의 손을 움직여 홀로그램키보드를 지워 양손을 무릎의 위에 모았다.
등을 곧게 피고 스읍하고 숨을 들이쉰다.
입술이 작게 경련한다.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이 일그러져, 고통스러운 호흡을 반복한다.
“아가씨!”
외친 시오미씨가 우타이를 부축하려고 했다. 하지만 우타이는 왼손을 들어올려 멈췄다. 그 손을 자신의 가습에 대고, 한번, 두번 때린다. 마치, 목구멍에 걸려있는것을 내보내려고 하는것 처럼.
“우이우이…”
후우코도 갈라진 목소리를 내면서도 가까이 가려고는 하지않는다. 니코도, 흑설공주고 진중한 얼굴로 보아주고있다.
우타이가 이를 악문다. 눈가에 맺힌 눈물이, 유카타의 무릎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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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유키는 우타이와 만난 뒤로, 실언증에대해 찾아본 적이이싿. 통상 정신적인 쇼크가 원인으로 말을 잃는 증상은 심인성 실언증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한편 운동성 실어증이란, 뇌의 언어 중추에 부상을 입은것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고차뇌기능장애로서, 형 쿄야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충격으로 말을 못하게 된 우타이의 증상은 전자의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극히 일부지만, 너무 큰 스트레스가 뇌에 기질적 데미지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우타이의 경우는 BIC에 의한 치료까지 이루어졌으니까, 검사에서 실제하는 상처가 확인된것이리라. 즉, 우타이의 실언은 본인의 의사로 극복가능한 장애가 아니란것이다. 그건 누구보다 우타이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터이다.
그런데도 우타이는,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시도를 그만두려하지 않는다.
무릎의 위에 양손을 꽉 쥐고서, 안쓰럽게 호흡을 반복한다. 무성음으로 가속커맨드를 외칠때도 상당히 괴로워 보였는데, 지금은 그때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땀과 눈물이 섞인 물방울이, 작은 주먹의 위로 떨어진다.
―――이만 괜찮아!
하고 무심코  말해버릴것만 같은 목소리를 하루유키는 필사적으로 삼킨다.
수배로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 십초, 십오초가 지나고… 그리고…
“.....치……..”
유리창너머로 파고드는 매미소리에도 질정도로 갸날픈, 하지만 확실한, 목소리. 가속세계에서 듣던 목소리랑 거이 비슷하지만, 조금더 상냥하고, 조금더 투명한 목소리―――.
“......치...ㄴ...구.......”
두개의 단어를 몸 안 깊숙한곳에서 짜낸 우타이는 힘이 다한것처럼 쳐져서, 양손으로 몸을 지탱했다.
수초를 들여서 호흡을 가다듬고서, 등줄기를 곧게 펴고서 홀로그램키보드를 치기시작했다.
[UI> 에요!]
하고 기세좋게 쳐냈다.
그 문자는 확실히 알아볼 수 있었는데도, 채팅창 밖이 무지갯빛으로 흐려져가서, 하루유키는 계속 눈을 끔뻑였다.
뺨에 한줄기 물방울이 흐르는것을 느끼고서야 자신의 눈에 눈물이 맺혀있었다는걸 깨달았다.
왼손으로 눈가를 훔치고 올려보니, 시오미씨도 양눈을 몇번이고 깜빡였다. 천천히 끄덕이고서는 자애로 가득찬 미소를 품은채 “....그렇습니까” 하고 말했다. 벽 가쪽의 탁자로 다가와서 양손으로 들고있던 쟁반에서 냉차를 놓아주시고는 일어섰다.
“여러분, 편히 쉬다 가십시오”
그런 말과함께 시오미씨가 물러가고 발소리가 점점 들리지 않게 된 그 순간.
“우이우이!”
비명과도 같은 목소리로 외친 후우코가 다다미에서 미끄러지는듯한 느낌으로 우타이에게 돌진했다. 요령좋게 몸을 뒤집어 자신이 아래쪽이 되자 있는 힘껏 끌어않았다. 공중에 뻗친 우타이의 손이 허둥지둥 홀로그램 키보드를 두드린다.
[UI> 후-언니, 수ㅁ막ㄱㅎㅕ요]
라는 문장을 보고서 하루유키와 니코 그리고 흑설공주는 모여서 울면서 웃었다. 
(후우코가 우이우이 목조르는 짤)
이날 저녁은 시오미씨가 준비해주신 스키야키였다.
원래 시오미씨의 일은 우타이 혼자의 저녁을 만드는것 까지로 오후5시에는 귀가할 예정이었다고 한가. 하지만 오늘은 한시간 잔업을 해주셔서 5명분의 식재를 준비해 주셨던 것이다. 물론 하루유키들도 도와드렸지만 시오미씨의 솜씨가 너무 좋아서 별일은 하지 못했다. 
5명에서 전골냄비에 모두 모여앉아 떠들썩하게 식사를 끝내고서 정리를 한 뒤, 흑설공주와 후우코가 같이 목욕을 했다. 흑설공주가 검은바탕의 물결무늬 유카타, 후우코가 흰색바탕의 푸른 삼베잎 무늬의 유카타 모습으로 돌아오고서 오후 7시 30분부터 공부시간을 가졌다.
생각해보면 하루유키는 여름방학 쳣날인 21일은 흑설공주의 자택에서 묵었고, 22일에는 아리타가에서 하루유키의 장행회가 대다적으로 일어났던 탓에 세리, 린, 흑설공주가 묵고갔다, 그리고 오늘은 우타이의 집에서 묵으려고 하고있다. 다음에 치유리와 만났을때, 여름방학이 시작됬다고 너무 노는거 아냐! 하고 들을거같으니, 적어도 숙제정도는 미리 해놓지 않으면 안된다.
다행히도, 어려운 문제에 막힐때마다 굳이 꼽자면 이과과목이 특기인 흑설공주와 굳이 꼽자면 문과과목이 특기인 후우코가 적절한 힌트를 주어서 오늘도 목표치 이상의 분량을 해낼 수 있었다.
연장자 조는 전소자 들의 숙제를 도와주면서, 자신들의 과제도 하이페이스로 해나갔지만, 너무 공들여 버리면 정작 중요한 작전때 피로해질 수 있다는 것으로 공부타임은 9시 30분에 끝냈다.
사신 현무 공략작전의 개시까지 앞으로 30분.
후우코와 우타이가 준비해준 차와, 흑설공주가 가져온 마카롱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서 다시 탁자를 정리하고 다다미에 이불을 깔았다. 6조(약 3평)짜리 방이어서 요 두장이 한계였지만, 다이브하는건 여자 4명뿐이어서 문제는 없다.
라고 생각했던 하루유키는 우타이에게 “나는 의자좀 빌릴게” 하고 말하고 전원이 돌아올때까지 책상앞에 있는 나무 스툴에 앉아있으려고――― 했지만.
“하루유키군도 여기서 자는게 어떤가”
하고 흑설이 말하자 나머지 세명도 거기에 끄덕인다.
“에.. 킹치만 좁아지기도하고, 전 작전에 참가하지도 못하니까…”
“기분의 문제에요 까마귀씨. 거기서 가속중의 얼굴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침착하지게 싸우지를 못하니까요.”
라는 후우코의 말에 니코도 우타이도 크게 끄덕인다.
“그래 그래. 참가 못하니까 더욱더 현실세계에서라도 같은곳에 있어라구.”
[UI> 네가네뷸러스에서는 위아래 관계 없이, 인거에요!]
모두가 그렇게 말해버리면 강하게 거부할 수가 없다. 어쩔수 없이 스툴에서 일어나 여자 4명이 앉아있는 이불로 간다.
“그, 그럼… 여기 구석에….”
되도록이면 공간을 침식하지 않도록 몸의 반정도는 튀어나가도록 해서 누웠다, 그 순간.
듀얼아바타와도 같이 가볍게 하루유키를 뛰어 넘어간 니코가, “두둥!!” 하고 외치면서 밀어왔다.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킨 하루유키를 의외의 파워로 데굴데굴 굴려서, 두장의 이불 한중간으로 이동시켰다.
“우이, 그쪽을 고정해라!”
[UI> 네!]
라는 대화가 나눠진 직후, 하루유키의 우측에서부터 니코 왼쪽에서 부터 우타이가 기세좋게 붙어와 움직일 수 없게 되없다.
놀라서 당황하는 하루유키와, 즐겁다는듯이 웃는 니코와 우타이를 연장자 두명에서 어이가 없다는듯 푸근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마침내 흑설공주가 짝하고 손뼉을 쳤다.
“자, 작전개시 오분전이다. 우타이, 홈서버의 단말은 이 방에 있는건가?”
[UI> 네, 서랍 제일 아랫단에]
시노미야가는 구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전통적인 일본가옥이었지만, 역시나 어느정도는 스마트홈화가 이루어져있는거 같아, 서랍의 제일 아랫단에는 XSB포트가 있는 소형기기가 설치되어있었다. 흑설공주는 자신의 가방에서 긴 XSB케이블을 5개 꺼내, 먼저 자신의 뉴로링커와 홈서버 단말을 유선접속하고 계속해서 4명의 뉴로링커를 데이지체인으로 연결했다. 이것으로 흑설공주의 뉴로링커가 글로벌넷에서 절단되면 다른 네명도 동시에 절단되게된다. 무제한중립필드에 들어갈때는 필수인 시간제한 세이프티 이다.
“타이머는, 내부시간으로 세시간후에 설정한다. 즉, 얼마나 작전이 오래끌리더라도 현실시간으로는 10,8초후에는 전원 절단될것이다.”
그렇게 말한 흑설공주는, 니코의 오른쪽에 앉으며 하루유키를 보았다.
“물론 실제로는 10초… 세시간도 걸리게 할 생각은 없다. 하루유키군, 작전성공을 믿고 우리들이 돌아오는것을 기다리거라.”
“......네!”
하루유키가 대답하자, 흑설공주는 웃는얼굴로 끄덕이고 니코의 옆에 누웠다. 우타이의 옆에는 후우코가 누워 전원이 오후 10시를 기다린다. 앞으로 40초….30초.
“어이 하루유키, 너도 덩달아 언리미티드 버스트 외치지 말라구”
(원문 : おいハルユキ、つられてアンリミるなよ 뜻 자체는 아마? 맞을거임? 확실치는 않음)
오른쪽에 밀착한 니코가 그렇게 말해와 하루유키는 항변했다.
“하, 할리가 없잖아! 하면 그자리에서 죽어버린다니까!”
“넌 덜렁이니까 말이야”
그러자 좌우에서 웃음소리가 울려퍼진다. 왼쪽을 보자 우타이도 입가에 크게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앞으로 15초.
“메이씨, 힘내.”
하루유키가 속삭이자, 우타이는 웃는얼굴로 끄덕였다.
“요시, 니코, 우타이, 후우코, 쓰리카운트로 다이브 하자고”
웃음을 잠재운 흑설공주가 침착한 목소리로 지시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다시한번 하루유키의 안에 강렬한 초조함이 생겨났다.
어떻게든 해서, 우타이를….현무 공략작전의 참가 멤버전원을 지원할 방법은 없는것일까. 현실세계에서 기도하는것 이외에, 무언가 가능한게 없을까.
“카운트, 쓰리, 투, 원…...언리미티드 버스트!”
뇌리에 한개의 가능성이 번뜩 떠올랐다.
될...지도 몰라. 무제한 중립필드의 도쿄 그랑캐슬에 봉인되있는 실버 크로우가 현부 공략작전에 협력할 방법이.
4명에 비해 1초정도 뒤늦게 하루유키도 외쳤다.
“버스트 링크!”
183P

아니 왜자꾸 잘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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