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쓴 게 DLC 다 나오기 전에 쓴 거라 개정판 만듬.

DLC 다 나오고 난 이후에 패치도 돼서 바뀌기도 했고, 겜 이해도가 늘어나서 고쳐야 할 부분도 있어서 고침.

똥막대기들 굴리는 법.

닷지 탱커로나 빠적 찍은 딜러로도 쓰기 힘든 놈들은 러너-고기방패 행임.

최소한 명중시키긴 해야하니까 빠적 찍고 창 마스터리 찍음.

이후 님블 좀 차고 유망주들 성장시켜야 하는 구간 오면 투창이나 투석구 들려주고 러너로 쓰면 됨. 발놀림+패파 있어서 어지간하면 전투 끝까지 살아남음.

제압탱커는 주도력 높은 놈으로, 순수탱커는 근방만 높은 놈으로 쓰면 됨.

폴암은 근공 말고 볼 거 없는 놈으로 키우면 됨.

인접한 적은 퀵핸드 구덴탁으로 쑤시면 된다. 아니면 초반에 주운 삼두 도리깨나 양손클리버, 워브랜드 쓰든가.

체력 너무 낮으면 님블 찍어도 활 맞고 부상 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구사일생보다는 주도력 덜 찍고 그만큼 체력 찍어서 거한 찍는 걸 추천.

어차피 구사일생으로 살아도 부상 줄줄이 달면 전력이탈이나 마찬가지임.

근공 75 근방 25 정도 되는 애매한 놈들이 초반 근딜 가고,

원공 80 간신히 넘기는 놈들이 초반 원딜 감.

빠적 검 듀얼이 좀 더 잘 맞추긴 하고 경장갑 상대로 유용한데, 듀얼리스트가 초중반에 필요하다는 건 중장갑 대응력이 필요하단 소리라 그냥 빠적 해머 듀얼 추천함.

경장갑 야수 등 처리할 목적이면 보조 무기로 검 들려주면 될 일임.

절충안으로 메이스가 있음.

빠적 투척병은 초반 중장갑 정리 능력이 필요할 때 키우는 원딜임.

니가와 방지용으로 활 한 자루 들려주고 쓰다가 인접하면 투척하면 됨.

빠적 총병은 사실 총이 비싸서 초반에 불가능한 빌드라 보면 되고, 거의 석궁 2~3자루를 난사하는 빌드에 가까움.

초반엔 도적에게서 구한 2티어 석궁 쓰다가, 개도 어느 정도 모이고 고블린 두들겨패기 좋은 시점 오면 감독관 한테서 석궁 뺏어서 쓰면 됨. 

도적용병단 모드면 재수 좋게 도적용병단 털어서 총을 구할 수도 있고, 도시국가 시비 털어서 총 빼앗는 방법도 있긴 함.

기수, 방패병, 론울프 등 죽으면 용병단 전체가 흔들리는 멤버들.

론울프는 초반엔 좀 약해도 왕귀형인 듀얼폴암이 있고, 초반에 최대한 혼자서 원맨아미 하는 아드 론울프가 있음.

아드 론울프는 빨리 론울프를 완성시켜서 딜탱 다하게 하는 소수 지향 플레이에 적합함.

아드레날린을 써서 빠르게 적의 수를 줄이고, 언더독으로 상대의 포위보너스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사실상 1대1에 해당하는 전투로 만드는 방법을 씀.

반면 듀얼폴암 론울프는 라인전을 하면서 한쪽 라인을 빠르게 무너뜨리는 용도로 쓰임.

러너를 이용해 적 3~4명을 빼돌려 상대의 숫적 우위를 약화시키는 전법을 쓰기에 성장은 다소 느림. 

해머가 중장갑을 잘 잡고 소드랜스가 경장갑 다수 킬러라 둘의 조합이 보편적이지만, 유니크 잘 뜬 거에 따라 한손무기 들려주면 됨.

기수는 부대기의 성능이 저열해서 장창마를 찍어가며 쓸 값어치가 없고, 퀵핸드로 채찍-무기떨구기를 쓰거나 그물, 수류탄 등을 쓰는데 주력함.

방패병은 대게 모노리스용으로 써서 인도미를 안 찍었음.

일반 탱커로 쓴다면 론울프/철뚝 빼고 인도미/로테이션 찍으면 됨.

펜서는 펜서로 써도 되고, 다른 검 좋은 거 나오면 다른 거 들려줘도 됨.

언더독 대신 퀵핸드 찍고 다른 검과 스왑해가면서 쓰는 것도 방법.

피어섬 삼두 도리깨는 경장갑 처리용. 

유니크를 먹었다면 후반까지도 충분히 사용해볼 만함. 

빠르게 적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용도로 쓰여서 그린스킨, 인간형, 야수형 킬러다.

오크전사 같은 중장갑은 예비 무기로 메이스나 해머를 이용하자.

킬링 프렌지 대신 퀵핸드 찍어도 된다.

해머검듀얼은 장갑과 체력 양방면으로 대응력을 올리려 쓰는 조합. 

해머 대신 메이스로도 대체 가능.

검 대신 클리버로 대체 가능.

고블린 장창 같은 걸 들고 2열 타격 능력을 올릴 수도 있다. 주로 가이스트 같은 적이나 방벽 너머의 적을 공격할 때 쓰인다.

클리버폴암듀얼은 근방은 조금 떨어져도 근공이 압도적으로 높은 듀얼리스트를 키울 때 쓰기 좋다.

2열 측면에서 우회하는 적들을 상대하는 용도로 쓰인다.

근방 20~25 정도로 최소한만 챙기고 체력으로 땜빵하는 식.

도저히 적을 빠르게 죽일 수 없을 것 같으면 채찍으로 대응한다. 또 3칸 떨어진 적을 자유자재로 공격할 수 있어 가이스트 대응력이 괜찮은 편.

배포 및 탱커.

전열 라인이라 보면 된다.

피로도가 부족한 배포는 메이스, 넉넉한 배포는 해머 들면 된다.

아예 피로도가 가망이 없지만 근방, 근공은 엄청 높은 용병은 피로도를 포기하고 로퍼틱 도끼 배포로 키우면 된다.

보통 은퇴군인 같은 용병이 자리를 차지하고 맨스플리터, 바바리안 양손도끼 등을 쓴다. 

이러면 군단병이 대게 원킬 나서 모노리스 공략에 자주 쓰인다.

머리, 몸통을 동시에 타격하는 걸 이용해 빠르게 적의 의지를 무너뜨릴 때에 쓰이기도 한다.

피어섬 적용된 사기 체크는 1번이지만, 피어섬 의지 디버프는 2회 모두 체크 되므로 오크, 인간 상대로 유용. 

피어섬 창방패병은 야수, 저장갑 바바리안-오크 상대로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장갑이 하나도 없는 나흐체러 같은 놈들은 창벽에 박다가 알아서 백기 들고 튀게 되어있다.

하이브리드를 제외하면 대체로 원공, 주도력, 피로도 위주로 키우면 된다.

총투척은 총의 1대1 폭딜 능력이 부족한 점을 커버하기 위해 만들어진 빌드.

활이나 석궁은 탄약슬롯을 공유할 수 없어서 같이 병행할 수 있는 원딜 무기는 투척이 유일하다. 아니면 투석구 쓰든가.

초반 총병은 사실상 석궁수로 쓰이지만, 중후반 총병은 이름대로 총병으로 쓰인다.

보편적으로 1라운드 1회 사격도 무난하지만, 첫 라운드에 총을 쏠 일은 잘 없으므로 이 때 인벤에 있는 총으로 스왑해 장전한 다음 다음 라운드 쯤에 적들이 인접하면 2연사로 2제압+2피어섬을 먹여 한순간에 진영을 무너뜨릴 때 쓰는 방법을 애용한다.

투척듀얼 하이브리드는 순수 원딜을 키우기에 로스터가 빠듯한 론울프, 검투사 기원 등에서 니가와 방지용으로 하나 정도 키우는 편이다.

여기엔 없는데 총2자루+듀얼도 듀얼투척 하이브리드 대용으로 써볼 만함. 

투척/백엔벨트 대신 빠적/석궁 찍으면 됨.

물론 피어섬, 제압을 다 포기하고 근접대응력을 올린 거라 로스터가 빠듯한 일부 기원 말고는 하이브리드에 목맬 필요가 없음.

순수궁수는 하나 이상 키울 필요는 없다.

이프리트, 고대언데드 등은 관통형 공격에 25~50%의 내성을 지니므로 순수 궁수는 그 자체로 잡을 수 있는 적이 제한 되는 빌드이다.

주로 사령술사나 감독관, 주술사 등을 정리할 때, 우회하는 오크 버서커 등을 잡을 때 쓰인다. 

중장갑 대응력이 나빠 고장갑 오크전사에게도 사실상 무용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