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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호루스의 발톱] 1부 7장: 헤일로 (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1 17: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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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선 안전한 중립지대를 향해 항해했다. 우리에게 그것은 갈리움을 의미했다. 내 워밴드, 카'셰르한은 집이 되는 항구가 없었지만 갈리움은 그것에 근접했다. 황토색 구름의 양막으로 뒤덮이고 광물이 풍부한 구체 위의 궤도에는 여총독 세락시아의 하늘 요새, 니오비아 헤일로가 있었다. 우리는 과거에 몇 번 함께 사업을 했었다. 나는 그녀의 엄격한 기준에 따랐고, 그녀는 언제나 아주 좋은 보수를 지불했다.

갈리움에 도착하는 데 다섯 달이 걸렸다. 에테르적 조수를 헤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눈의 우주는 현실도 비현실도 아니며, 그 둘의 불가능한 융합으로서 물리적 법칙과 상상과 악몽의 물질 사이에서 세 번째 요소를 형성한다. 우리의 연옥의 영역은 현실 그 자체가 필멸자의 정신의 변덕에 답하는 곳이다. 감정과 생각은 워프의 손길이 닿은 물질을 다시 빚는다. 상상한 것이 주변에서 형태를 얻으며, 생각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변덕스러운 생각으로 간단하게 자기 자신을 파괴하지 않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힘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며 우리는 적응했다.

신들과 인간이 만나는 곳을 결코 걸어본 적 없는 자들을 위해, 더 간단하게 서술하겠다. 제국의 공상가들과 아스트로패스들이 너무 멀리, 너무 깊이 들여다보고 심연을 응시한 결과로 고통스러워하는 일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들은 지성을 잃고 자신들이 사후세계의 조망이라고 주장하는 불가능한 장면에 대해 외친다. 눈의 지옥-세계들의 해골로 덮인 땅에서 솟아나 살과 뼈로 이루어진 탑들은 노동과 공학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이 아니다. 노예들과 돌연연변이들과 악마들은 그런 상상할 수 없는 구조물을 지을 수 없다. 저승의 요새들은 락크리트나 두라스틸이 아니라, 야망과 의지로 만들어졌다.

내가 말했듯, 상상한 것이 주변에서 형태를 얻을 것이다.

갈리움은 바로 그런 세계였다. 극에서 극까지, 수평선에서 수평선까지, 그 행성은 하나의 거대한 주조소였다. 자연적인 기후의 모든 징후는 오래 전에 지표에서 사라졌다. 움직이지 않는 두터운 구름이 육중한 공업을 이루는 무수한 굴뚝과 연돌에서 태어났고, 갑작스러운 범람을 초래하는 맹독 산성비가 예측할 수 없도록 쏟아졌다.

갈리움의 요새-주조소들은 과거에 몇 번 틀랄록에 탄약과 수리를 제공했고, 그 대가로 나는 여총독의 곁에서 내 용역을 제공했다. 나는 이 세계의 표면을 걸었던 적도 한 번 있고, 다시 그렇게 걷고 싶은 마음은 없다. 에테르적 지역에서 마법을 부여받아 거짓된 생명을 얻고 광산과 공장에서 노동하는 무수한 형체들을 보는 데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 세계의 인구는 얼굴이나 이목구비가 없는 태엽식 강철 아바타들이었고, 겉보기에는 인간의 형태이지만 영혼의 불꽃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었다.

“말해보게, 이스칸다르.” 언젠가 그녀가 내게 말했다. “자네의 루브리카이… 자네가 강요한다면 그들도 내 광산에서 일할 수 있나?”

“그들은 내 형제지, 노예가 아니오, 여총독. 그런 것들을 묻기 전에 명심해주시오.”

궤도 시설, 니오비아 헤일로는 갈리움 주변에서의 행동의 진원지였다. 그 이름처럼 그것은 광륜(halo)처럼 세계를 에워쌌다. 행성의 북극 위에 뜬 강철 고리였고, 그 조선소는 주력함 10척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거대했으며, 그 세 배에 달하는 전력을 방어할 수 있을 만큼의 화력으로 무장했다.

우리는 오큘러스에서 그것이 커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네 척이 정박해 있었다. 또 다른 한 척이 높은 데에 닻을 내린 채 버티고 있었다. 공허 속에서 어두워진 아이언 워리어 군단의 금속성 빛깔의 중순양함, 테인은 이제 선체를 따라 1000개 이상 표시된 갈리움의 로봇 손 인장을 드러내고 있었다. 우리의 접근 방향의 거리에서도 나는 그것의 포들이 우리를 겨누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주공항의 벽을 따라 비슷한 움직임이 일어났다. 니오비아 헤일로가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박한 배들은?” 내가 옥좌에서 물었다.

아슈르-카이가 갑판 위 관측용 발코니에서 답했다. “표시가 없는 호위함은 아무런 정렬 코드도 보내지 않아. 하지만 구축함은 1군단의 분노고, 두 호위함은 자신들을 검들의 악한가죽 벗기는 자라고 공표했군.”

1군단의 분노. 다크 엔젤. 1군단의 반역파 전함이 함대의 일부로서 이곳의 밤을 항해하는 건 드문 일이었다. 그들은 분명 여기에 홀로 있었다.

검들의 악한가죽 벗기는 자는 아무런 충성도 선언하지 않았다. 눈의 제국 내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충성도를 너무 깊이 들여다볼 만큼 신경 쓰지 않았고, 우리가 새로운 적을 만들 만큼 이곳에 오래 있지는 않을까 염려했다.

그래도, 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미소를 멈출 수 없었다. “저 워밴드는 자기네 배 이름을 가죽 벗기는 자로 한 건가?”

아슈르-카이가 어깨를 으쓱하자 그의 갑옷 관절이 으르렁거렸다. “그런 것 같은데.”

가죽 벗기는 자. 참 대단한 이름이었다.

우리는 중립지대의 약속으로 보호받으며 테인과 시설 그 자체의 포들이 강요하고 있다는 듯 더 가까이 항해했다.

“니오비아 헤일로에서 송신되었습니다.” 함교 스피커들에서 아남네시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연결해.”

“연결 중… 연결 중… 연결 확―”

“여기는 갈리움의 수호자. 이곳에서 무슨 일을 하려는지 밝혀라.” 목소리는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전사들 대부분이 그렇듯 깊지도 목구멍에서 나오지도 않았다. 이식된 보컬라이저에서 발성된 기계적 삐걱거림에 불과했다. 나는 단번에 그것을 알아차렸다.

“발리카르, 틀랄록의 정박을 승인해주기를 요청한다. 우리는 연료를 채우고, 재무장하고, 약간 수리받기를 원한다.”

“여총독 혹은 그녀의 수행원들이 너희의 교역 제안을 자세히 들어줄 것이다.” 목소리는 거칠었다. “이해했나?”

매번 같은 인사말이었다. 그는 관습을 따르는 데 엄격한(ironclad) 이였다.

“이해했다, 발리카르.”

“너희는 니오비아 헤일로, 세계 갈리움, 여총독의 보호령에 있는 동안 검의 평화와 총의 침묵의 법을 준수해야 한다. 용인된 전투 의식을 제외한 그 어떤 폭력도 내 영역으로 들어오면 종말적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이 법을 준수할 것을 맹세한다면, 이제 너희의 승낙 여부를 밝혀라.”

“내가 승낙하지 않은 적이 있었나?”

“이 법을 준수할 것이라면, 이제 너희의 승낙 여부를 밝혀라.”

“승낙한다, 발리카르.”

“니오비아 헤일로는 너희의 귀환을 환영한다, 틀랄록의 이스칸다르 카욘. 네 아너 가드는 니오비아 헤일로의 적대 프로토콜에 따라 다섯 영혼으로 제한된다. 이해했나?”

레오르. 네페르타리. 가이레. 메카리. 제드호어.

“이해했다.”

“그렇다면 쉴드를 내리고 무기를 정지시켜라. 네 정박 플랫폼이 즉시 할당될 것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나?”

“할 수 있다면, 질문에 답해줘.”

그는 예상치 못한 답에 망설였다. “물어라.”

“선즈 오브 호루스의 군함 떠오르는 세 태양에게서 연락받은 것이 있나?”




틀랄록의 길잡이용 추진기가 식기 전에 여총독 세락시아에게서 호출을 받았다. 선원용 통로들과 주유 탯줄들이 틀랄록의 피부에 닿기 위해 늘어나자 정박용 팔들이 정거장의 몸체에 닿았다. 전자는 우리를 우리가 친구가 되든 적이 되든 제자리에 유지시켜줄 것이고, 후자는 우리가 수리와 주유에 대해 협상할 때까지 거의 비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제1 선원용 통로를 걸었다. 전투용 전차 종대 하나를 끌고 가도 여유 공간이 있을 만큼 넓었다. 우리의 발소리가 창이 없는 어두운 대로에 울렸다. 무음에 가까운 네페르타리의 걸음조차도 고요한 공기에 희미한 메아리를 남겼다. 가이레 혼자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나는 정거장으로 들어가는 격벽에 헤일로 근위대의 방진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발리카르가 그들을 이끌 거라고는 기대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번에 만났을 때와 달라지지 않았다. 기름칠된 은빛을 띤 여러 겹의 갑옷이 그의 몸을 덮고 있었으나, 그 아래에 있는 상당한 양의 이식물들의 격자형 장치들을 숨길 수는 없었다. 산업용 검은색과 노란색의 위험 표시용 줄무늬와 그의 군단의 매장용 기계 가면은 그의 어깨 보호대를 표시했다. 그의 손은 자동장전장치로 부피가 커지고 거리계 스코프와 연장 총열로 길어진 볼터를 움켜쥐고 있었다. 현수대 고리들이 그 양 측면을 따라 달려 있었고, 작은 반중력 원반들이 무기를 거의 무게가 없게 만들었다. 한 발로 바로 죽여서 싸움을 시작하고 끝낼 수 있도록 고안된 볼터였다.

그의 백팩도 비슷하게 조절되었는데, 어깨 보호대를 타고 흐르며 그의 팔뚝에 장착된 자기력 갈고리에 동력을 공급하는 밀집된 동력선들을 지니고 있었고 대부분의 것들보다 무거웠다. 나는 그가 그것들을 사용하는 걸 본 적은 없었지만 그 기능은 명백했다. 상당한 거리를 가로질러 발사되어 고정용 고리로 기능할 수 있는 전자기-밧줄이었다.

그 주위에는 군단병들과 메카니쿰 스키타리가 느슨한 대열을 이루고 있었다. 할버드와 망치로 무장한 아이언 워리어들과, 검붉은 로브를 입고 묘사와 이름을 거부하는 무기들을 든 사이보그 군인들이었다. 하나는 분명 일종의 레이저 무기였는데, 두꺼운 전선이 등에 장착된 동력 전지와 스키타리의 손목을 잇고 있었고 노예의 손은 다섯 개의 총열을 지닌 거대한 포에 융합되어 있었다. 포-운반인은 얼굴 대신 있는 열 개의 눈-렌즈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것들 하나하나가 전부 초점을 다시 맞추며 회전했다. 그 괴물의 레이저 포가 작동하며 흐느끼는 소리는 짜증날 정도로 격렬했다. 내 수행원들이 강화된 수호자들의 무리 앞에서 멈추어 섰다. 그들이 삼 대 일로 우리를 앞섰다.

발리카르의 투구는 붉어진 화성의 황동으로 만들어진 못-뿔로 볏을 세운 회색 세라마이트의 것이었다. 그 왼눈과 관자놀이는 회전하는 조준용 단안경에 잡아먹힌 채였다.

그의 인사는 전형적으로 중립적이었다. “네가 드롤 케어에서 죽었다는 연락이었다.”

“사람들이 계속 그렇게 말하더군. 이제 알겠지만, 끈덕진 소문일 뿐이야.”

“멍청한 소문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주석처럼 끽끽거리는 그의 목소리는 분명 거칠었다. 내가 그것이 그에게 고통을 주는지 궁금했을까? 내 감각이 고통을 드러낸 그를 스친 순간, 그래, 그랬다. 그의 목구멍의 축축한 고기에 지속적인 쓰라림이 있었다. “여총독이 당장 너를 만나기를 요구한다.” 그가 말했다.

“문제라도?”

그가 콧방귀를 뀌었다. “네가 가는 곳마다 언제나 문제가 생긴다, 카욘. 그냥 날 따라와라.”

무장 호위대는 니오비아 헤일로의 전통이었다. 그것에 항의하는 것은 어려움을 일으킬 뿐이었다. 몸을 돌린 발리카르는 우리가 정거장으로 갈 수 있도록 갈라진 그의 동료들에게 손짓했다.

헤일로 자체는 비표준 설계였고, 갈리움 표면에서 채취한 원료들과 여러 척의 메카니쿰 순양함으로 건설되었다. 그것의 한 곳으로 이어지는 복도를 걷는 것은 태엽 장치가 째깍거리는 소리로 둘러싸인, 검은 쇠와 붉은 강철로 이루어진 세계를 통과하는 것이었다.

거주민들이 자신들의 궤도 성채에 끼친 영향은 이곳을 편집증적인 장소로 남겨두었다. 눈 내부에 있는 많은 것들처럼 이곳은 이곳의 밀접하게 엮인 필멸자들의 변덕과 의지를 반영했고, 니오비아 헤일로는 그곳에 거주하는 이들이 공언한 그대로 공격적이고 음침한 중립성을 발산했다. 어두웠고, 조금이라도 불이 켜진 부분만 희미하게 빛이 났으며, 메카니쿰과 내가 거래하는 그 모든 시간 동안 공기에 풍미를 더해준 것으로 보이는 메마른 화학적 악취 아래로 헤일로의 회관은 찾을 수 없을 만큼 부패하고 보이지 않을 만큼 썩어버린 시체 냄새가 났다.

여기저기서, 갈리움의 워프로 뒤틀린 노동자들이 화성인 감독관들의 마음과 전기충격 채찍에 이끌리는 대로 누더기 같은 패거리를 이루어 회관을 지나갔다.

“들었나?” 발리카르가 우리를 이끌며 물었다. “루퍼칼리오스가 함락되었다는군.”

나는 그를, 그의 채색되지 않은 세라마이트 갑옷의 윤이 나는 강철을 보았다. “누구한테서 들은 거야?”

“너희 친구였다. 삼 일 전에 왔지.”

내 두 심장이 쿵쾅거렸다. 몇몇 선즈 오브 호루스가 떠오르는 세 태양에 탔던 건가? 용케 매복에서 탈출해낸 건가?

“팔쿠스가 여기 왔나 보군.” 내가 추측했다.

현자는 어떻게 됐지? 아슈르-카이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르곤은?

곧 알게 될 거야.

내 추측에 발리카르가 고개를 끄덕였다. “팔쿠스가 여기 왔다. 하지만 그렇게 듣기 좋은 소식은 아닐 거다, 마술사. 그에게 남은 것이 얼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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