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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파라마 (5): 다이낫의 도박, 화염의 평원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7 22:21:10
조회 335 추천 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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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낫의 도박

Dynat’s Gambit


파라마 V와 궤도를 도는 반역파 함대 사이에선 기세를 유지한 포격과 대응 포격이 이어졌지만, 이제 알파 리전의 교전 목적은 지상 침공의 길을 열린 채로 유지한다는 것이었다. 아르고 Argo급 중 강습 상륙함과 스톰버드 수송선, 썬더호크 트랜스포터가 길을 닦으며 수백 대의 알파 리전 전차를 돌투성이 사막 지대에 배치하였다. 뒤이어선 레기오 퓨레안즈 Fureans 대형 수송선들의 거인 같은 형상이 세 태양을 가렸고, 커다란 출입구가 낙하하는 충격에 대지가 뒤흔들린 다음에는 전투에 굶주린 타이거 아이 Tiger Eyes타이탄들이 우레를 울리며 걸어 나왔다. 그보다 뒤쪽에 위치한 다른 대형 수송선들의 동굴처럼 들어간 내부에서는 타그마타 사타라엘 Taghmata Satarael의 벌레처럼 등 굽은 공중부양 수레차가 줄지어 나왔으며 그 아래 복잡한 철제 격자 우리에는 워마스터의 메카니쿰이 보유한 배틀 오토마타와 기타 신비로운 전쟁 기계들이 매달려 있었다.



이 작전은 공성 캠페인이 아닌 기갑 선봉 강습이었고, 알파 리전 해로우마스터는 주사위를 한 번 던지는 것만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전면 공격을, 즉 예비대를 남겨두지도 않고 격퇴당할 경우 후퇴할 방어선도 파헤치지 않는 전면 공격에 운을 걸었다. 완전히 기계화된 공격 부대는 거의 초자연적인 속도와 조직력으로 대오를 갖춘 뒤 한 치의 지체도 없이 이동하였다. 침략자들은 파괴적인 힘과 복잡하게 맞물리는 움직임으로 복잡하게 흔들리며 선명한 붉은빛의 사막 대지를 가로지르며 으르렁댔다.



호박색과 흑담비 색을 한 타이거 아이 타이탄들은 최고 속력으로 전진하며 저돌적인 돌진에 짓밟히거나 뒤처질지도 모를 동맹을 경멸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다음으로는 타이탄 보이드 쉴드에 보호받는다는 이점을 누리는 알파 리전 타격 기갑대가, 프레데터 및 시카란 전차와 살인적인 신형 스코피우스 훨윈드 전차들이 두 줄로 길게 늘어진 제대를 이루고 따라갔다. 그 뒤로는 화력만큼이나 속도를 중점으로 선택되어 주로 펠블레이드와 글레이브로 이루어진 초중전차 종렬이 찾아왔고, 일백 대 규모로 공세의 보병 전력을 수송하는 랜드 레이더와 스파르탄 부대가 분산되어 뒤를 이었다. 상공에는 건쉽과 스피더가 근접 항공 지원을 제공하며 비행했으며 이는 숨 막히는 대기 탓에 위험천만한 임무였다. 막대하게 집합한 이 거대한 종말론적 기갑 병력보다 더 뒤쪽으로는 타그마타 사타라엘의 사악하고 기이한 병력이 거미 같은 대형을 이루었고, 타그마타를 둘러싼 공기는 신비한 전쟁 엔진 무리 한가운데 부양하는 오르디나투스급 플랫폼에 장착된 이동식 역장 생성기에 의해 왜곡되며 명멸하였다. 전투 타이탄들의 귀를 울리는 전쟁 사이렌에 제 나름의 유사한 소리로 응답하는 황동과 진홍색의 페르닥시아 Perdaxia가문과 희끄무레한 회색의 라자 Rajha가문 나이트 워커들이 타그마타와 함께했고 말이다.



다가오는 허리케인처럼 광활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는 반역파 군단과 동맹군은 파라마 넥서스를 향해 우레를 울리며 진군하였다.




화염의 평원

The Plain of Fire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건 자신을 기다리던 옛 형제를 발견한 타이탄들의 무장이었다. 레기오 그리포니쿠스의 타이탄인 워 그리폰 War Griffons들은 탁 트인 사막을 가로지르는 주요 진입로를 지키며 파라마 넥서스 단지 내 페로크리트로 넓게 포장된 세쿤두스 하역장 Landing Zone Secundus을 지나는 5킬로미터 길이의 넓은 차단선에 배치되어 있었다. 적과 교전하기 위해 광활한 벌판으로 진군하며 타이거 아이의 도전에 무시무시한 전쟁 사이렌 소리로 응답하는 워 그리폰은 아다만티움을 두른 거대한 발로 페로크리트를 조각내 부수고 회색 먼지의 상승류를 올려보내 회백색 화강암빛 등갑을 뒤덮었다. 밀집 대형을 이룬 양측 타이탄 사이의 좁은 공간 전체에 대성전의 전투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대격변적 화력 분출이 해방되었다. 도시를 단숨에 평탄화할 파괴력이 충돌하며 비명을 내질렀고, 질주하는 두 타이탄 장벽 사이 공기는 궤도에서도 보였던 눈부시게 뒤틀린 빛의 맥동 속에 소멸하였다. 보이드 쉴드는 굉음을 울리는 충격파와 함께 갈라져 붕괴했고, 바위와 돌은 끓어올라 증발했으며 핵폭탄의 화염에도 견뎌내도록 만들어진 세라마이트 장갑은 분필처럼 바스러졌다. 타이거 아이의 워로드 리아카리 Lyakarri는 순전히 존재하길 그만두었고, 지옥 같은 플라즈마 폭풍을 터뜨리며 파열된 리아카리의 반응로 코어는 그 옆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던 워하운드 피의 허기 Blood Hunger를 불타는 잔불 더미로 터뜨렸으며 워 그리폰의 리버 남부의 방패 Southron Shield는 레이저 폭발의 광풍에 휘말려 정육점 도마 위의 시체처럼 산산이 부서져 버렸다. 이들은 그날 죽어간 수많은 갓 엔진 중 첫 번째에 불과할 뿐이었다.



서로 불가해한 규모의 파괴를 퍼붓는 두 타이탄 대열은 넥서스 단지 앞쪽으로 어떤 인간이나 기계도 횡단하거나 살아남지 못할 무법지대를 빠르게 형성하였다. 알파 리전의 공격 계획에는 이미 이 점이 고려되어 있었고, 타이거 아이 뒤쪽의 공격 기갑대는 제대 병력을 둘로 나누어 타이탄 전투가 만들어 낸 지옥 같은 지대를 최고 속력으로 물 흐르듯 우회하였으니 한쪽 공격은 터미너스 남서쪽 방면의 주 하역장과 프로벤더 단지로, 다른 하나는 남동쪽에서 터미너스 자체를 공략하기 위해 긴 타원형 경로로 이동하였다. 이 공격 부대가 이미 방어군에게 포격 받으며 앞서가는 동안엔 뒤따라오던 초중전차와 기계화 보병 부대 역시 차례로 갈라져 나갔고, 여타 소규모 분견대들도 기회가 닿는 목표나 지원 무기를 배치할 고지대 지역 등 다른 목표물을 독립적으로 타격하였다. 곧이어 벌어진 일은 노골적이고 무자비한 전투로, 바로 얼마 전 벌어진 강하지대 대학살의 참상과 학살에 가려지지만 않았더라도 그때까지의 제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로 악명을 떨쳤을 것이다. 대부분 개활지인 전장엔 엄폐물이 거의 혹은 전혀 없었고, 알파 리전의 기갑 망치는 메카니쿰 요새라는 모루를 쉴 틈 없이 두드렸으니 특히 아이언 워리어 제77 그랜드 바탈리온이 신속하게 축성한 여러 카스텔룸 성채 Castellum Stronghold와 인접한 터미너스 단지 근방이 격렬하였다.



전투가 세 시간째에 접어들었을 무렵, 결투를 벌이던 타이탄 군단들은 격전을 이어갔지만 그 숫자는 처참하게 줄어든 채였으며 타이탄들이 싸우던 광활한 하역장 대부분은 이미 전투에서 쓰러진 갓 엔진의 잔해에서 발생한 짙은 매연과 방사능 낙진이라는 장막에 뒤덮여 있었다. 남서쪽의 프로벤더 및 보급 단지는 이미 알파 리전에게 함락되었고, 현존하는 기록에 따르면 이곳은 아르밀루스 다이낫이 공격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가장 빠르고 확실한 승리를 거둔 장소였다. 이제 해당 단지의 폐허는 터미너스 자체를 공격하기 위한 화력 기반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다수의 알파 리전 헤드헌터 분대가 지역을 샅샅이 뒤져 생존자를 제거하고 그 아래 있다고 알려진 지하 단지로의 진입을 모색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타이탄 전투의 반대편에 있던 공격자들은 수 개의 드레드노트 탈론이 지원하는 대규모 아이언 워리어 초중전차 분견대가 지하에 숨겨진 여러 대형 사일로에서 공격해 서쪽 공세의 추진력을 효과적으로 반으로 꺾어버리는 거대한 운명의 기복을 겪었다. 대다수가 스톰블레이드, 펄션, 티폰 공성전차로 구성된 아이언 워리어 초중전차 부대는 가벼운 알파 리전 타격 기갑대의 후방에 대부분의 화력을 쏟아부었고, 결과는 대학살로 이어졌다. 이와 동시에는 레기오 그리포니쿠스 배틀 오토마타에 지원받는 다수의 아이언 워리어 드레드노트 탈론이 알파 리전 초중전차들을 근접 공격하려 돌격했고, 많은 드레드노트가 목표에 도달하기도 전 돌격 과정에서 파괴되긴 했으되 일단 육중하게 움직이는 전쟁 기계들 사이로 들어간 드레드노트들은 초중전차의 주무장으로 교전할 수 없는 사각으로 들어가 백병전으로 적 전차를 찢어발기며 대 파괴를 일으켰다.



결국 양측은 글레이브 초중전차 부대가 볼카이트 캐로네이드가 연발한 에너지 폭발이 지하 깊숙이 매설된 연료관을 우발적으로 관통해 일대를 불타는 프로메슘 분출로 뒤덮고 한동안 전선을 양분하고 나서야 많은 사상자를 낸 채 물러났다.






+ 개인 번역 모음집


+ 화염의 평원은 화드 타이타니쿠스 미션으로도 나온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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