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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걸어다니는 외계 벌레떼 종족, 슬라우스 - 1편앱에서 작성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2:56:49
조회 1794 추천 2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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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우스(Slaugth)


슬라우스(Slaugth)는 모호한 인간형의 외계종족으로, 반쯤 녹은 구더기 같은 수많은 벌레떼(Swarm)들로 이루어져 있다.


잔악하기로 유명한 이들에게 인류의 유일한 용도는 퇴폐적인 굶주림을 채우기 위한 가축으로 사육하고 도살하는 것뿐이다.


개요


인류가 도래하기 오래 전, 칼릭시스 섹터에서 발전한 성간 문명으로 여겨지는 고등 제노 종족 슬라우스는 악에 찌든 괴물과 같은 존재들로, 가장 타락했거나 절박한 자들만이 이들과 거래를 한다.


이 제노 종족에 대해 들어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라우스를 악몽 같은 전설이나 신화로 간주하며, 몇몇 이야기에선 "구더기 인간(Maggot Men)", "꿈을 먹는 자(Dream Eaters)"또는 "부패의 달인(Carrion Masters)"으로 불려진다.


이단심문소는 이들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다.


오르도 제노스(Ordo Xenos)는 수천 년 동안 이 불가사의한 공포와 조우한 수많은 사례를 문서화했으며, 그곳에는 슬라우스의 수많은 잔혹행위들이 기록되었다.


이 종의 신체적 공포와 욕망은 냉혹하고 완전히 이질적인 지능에 의해 더욱 복잡해지며, 인간의 부패와 공포를 이용자신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다행히 슬라우스는 대성전 이후 개체 수가 극도로 줄어들었기에 전면적인 전쟁을 할 생각이 없고, 영토 확장에도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대신 이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은밀함과 비밀스러움을 선호하며, 불멸에 가까운 것처럼 보이는 육체적 능력과 강력한 기술로 인해 마주쳤을 경우 무시무시하게 강력한 상대가 된다.


이들의 불가해한 계획의 궁극적인 목표는 완전한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다만 모든 슬라우스가 그 모종의 계획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이들의 가느다란 함선들은 공허 깊은 곳에서 은밀히 제국 영내에 잠입하여 악을 행한다.


슬라우스는 고립된 전초기지들과 우주 정거장들에 침투해 굶주림을 채우고 사라지거나,

슬라우스의 사악한 인공물(artefact)들로 인간 배반자들과 거래하고,

이들의 소름 끼치는 식량 저장고를 비축하기 위해 노예 재고들을 교환한다.


심지어 이 제노들은 제국의 변경 식민지 몇몇을 무정부 상태와 내전 속에 빠트리곤 음지 속에서 인간들을 죽이고 집어삼키기도 한다.


그러나 역사 기록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거의 없기에, 슬라우스의 진정한 본성과 위험성은 대부분 제국에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이들의 정확한 기원과 규모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부 제노학자들과 로그 트레이더들은 이들의 본거지(아마 거대하고 지옥 같은 슬라우스 제국)가 인류제국의 국경과 헤일로 성단(Halo Stars) 너머에 위치해 있다고 여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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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슬라우스 사이의 첫 조우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기록에선 투쟁의 시대 도중 훗날 제국의 변방이 될 구역에서 인류와 최초로 접촉했다고 언급된다.


인간들은 은하계에서 넓고 풍부하게 포진되어 있기에 슬라우스들이 선호하는 먹잇감이지만,


이 제노 종족의 이해할 수 없는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인간 종복들을 부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대성전 당시 벌어진 랑단 제노사이드(Rangdan Xenocides)라는 3차례의 대전쟁 동안, 인류제국의 주적이었던 랑다(Rangda)가 이 슬라우스 종족을 향한 "살인 정신(murder-minds)"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슬라우스들은 랑다의 침략 흔적들을 따라다니며 자신들만의 불경한 목적을 위해 죽은 자들과 생존자들을 수확한 행보들이 수없이 관측되었다.


이는 랑다 종족이 과거 슬라우스 종족의 노예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슬라우스가 랑단 제국의 배후였다는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이후 대성전과 내전이 끝을 맺고 제국이 수습기를 거칠 동안,


로드 인퀴지터 쿼터마즈 크넬(Quater'maz Knael)은 헤일로 성단 가장자리에서부터 테라의 고대 기록 보관소까지 탐방하며 거의 1세기의 세월 간 슬라우스에 대해 연구하고 조사했다.


그 결과, 슬라우스는 37번째 천년기에서 '최고의 공포를 주는 외계 종족'으로 분류되었다.


크넬은 입회 명령을 내려 슬라우스와 이들과 접촉한 모든 자들을 철저히 제거하고, 이 제노에 관한 모든 정보를 말살하게끔 했다.


이 강경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테라의 지난 몇 세기 동안 칼릭시스 섹터 전역에서 이 불결한 존재들과의 접촉이 느리지만 꾸준하게 증가했으며,


이단심문소 측에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칼릭시스 섹터에서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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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슬라우스의 알려진 활동 대부분은 칼릭시스 섹터 내 저주받은 공간과 죽은 별들로 구성된 서브섹터 하제로스 심연(Hazeroth Abyss) 인근에서 일어난다.


슬라우스는 끊임없는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세그멘툼 옵스큐러스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칼릭시스 섹터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섹터 일대에 은밀하게 내전과 무정부 상태를 조장하여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기도 한다.


비교적 최근엔 칼릭시스 섹터에 속한 데스 월드 비절(Vigil)에서, 스페이스 마린 챕터 스톰 워든(Storm Wardens)이 슬라우스들과 교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투는 유혈이 낭자한 근거리 총격전으로 이루어졌는데, 전장이 너무나도 제한되어 중장갑을 배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이로 인해 스톰 워든 챕터가 조심스럽고 체계적으로 전진하는 동안, 슬라우스들은 아스타르테스의 신중한 전술을 능숙하게 자극했다.


전투가 격렬해지면서 사상자 수가 늘어났고 스톰 워든의 사기는 위태로워졌지만, 그들은 결과적으로 큰 희생을 치르면서 슬라우스를 퇴치하는데 성공했다.


이 캠페인은 비절의 정화(Cleansing of Vigil)라고 일컬어진다.



벌레떼들의 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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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최근 몇 년 사이 칼릭시스 섹터에서 활동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슬라우스의 뛰어난 침투 및 세뇌 능력과 이미 섹터 내에서 광범위하게 구축해 놓은 요원 네트워크들로 인해,


이단심문소는 칼릭시스 섹터를 장악한 초거대 무역 카르텔 아마란틴 신디케이트(Amaranthine Syndicate)와 슬라우스 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이단심문소는 슬라우스가 이렇게 교묘하고 광범위한 모략의 배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슬라우스를 그저 악명 높은 약탈자 및 납치범들로만 인식하며, 매우 위험하지만 숫자는 적고 범위도 제한적인 세력이라고만 판단하고 있다.


단지 이단심문소뿐만 아니라 칼릭시스 섹터 행정부, 심지어 제국 행정부까지도 이 이상하고 교묘한 제노 침략에 현혹된 상황이다.


슬라우스는 인간 종복들에게 자신들의 기술, 부, 장신구 등을 제공하여 인류가 분열되도록 조장하며,


이 인내적인 모략을 결실을 맺기까지 여러 세대가 걸릴 수 있지만, 인간의 탐욕을 이용하는 것이기에 더없이 효과적이다.


이들의 위대한 계획이 충분히 진척된다면 슬라우스의 침투는 인류제국의 주요 범죄, 정치, 경제 조직들에까지 확장될 것이며,


심지어 인류제국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제국 교황청)아뎁투스 아드미니스트라툼(제국 행정부)마저 슬라우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서둘러 이 어두운 진실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수십 억의 인류가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_

슬라우스가 이렇게 암약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이건 좀 충격적인데;;


참고로 2편은 슬라우스의 특징 및 생태, 3편은 기술력에 대해 다룰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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