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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호루스 헤러시 전투 - 소타 전투 -앱에서 작성

마술사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12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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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 전투는 반역자 나이트 로드 군단의 병력이 소타란 행성에 존재하는 파로스 봉화를 수중에 넣고자 벌인 소규모 전투입니다. 파로스 봉화는 임페리움 세쿤두스의 결속력의 핵심이나 다름없는 것이었기에 울티마 세그멘툼 주변에서 벌어진 이 전투는 한낱 소규모 전투에서 이제는 임페리움 세쿤두스의 장래가 걸린 전략적으로 중요한 전투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서막


소타는 대성전 당시에 울트라마린 군단의 원정함대에게 발견된 행성입니다. 발견됬을 당시에 이 행성은 원래는 식민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계획들은 보류되고 대신 고고학자들과 외계문화학자들로 구성된 소규모 농업지만이 이곳에 건설되었습니다. 그리고 울트라마린 군단의 중대인 199중대또한 기밀사항을 지키기 위해서 이곳에 영구주둔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호루스 헤러시가 시작하자 프라이마크 로버트 길리먼은 직접 아이언 워리어 군단 소속이었던 충성파 워스미스 바라바스 단티오크에게 파로스 봉화가 울트라마와 임페리움 세쿤두스의 이득이 될 수가 있도록 이것을 감독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의 중대장인 알렉시스 폴룩스도 서로의 군단간에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단티오크를 자원해서 돕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티오크와 폴룩스, 그리고 199중대 사령관인 아달루스 중대장은 모르고 있었지만 이곳 만데빌 지점 주변의 사각지대는 트라마스 성전 당시에 나이트 로드 군단 함대의 랑데부 지점으로 쓰여지던 곳이었습니다.


트라마스 성전에서 다크 엔젤 군단에게 패배하여 함대 전체가 와해당한 나이트 로드들은 이 랑데부 지점을 "암갈색의 대공" 함, "밤의 군주" 함, "그림자의 일격" 함 등을 포함한 여러 함선들의 피해를 복구하는 것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파로스 봉화가 작동을 시작했을 때에도 이곳에 계속 남아있는 나이트 로드 함선은 오직 45중대의 클로-마스터인 겐도르 스크라이복 휘하의 함선인 암갈색의 대공 함뿐이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느 나이트 로드 함대 하나가 소타 성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함대는 키롭테라의 구성원들 중 한 명이자 103중대의 창백한 중대장인 크루케쉬의 휘하에 있는 함대였습니다. 바로 봉화의 가동을 목격한 크루케쉬가 이 파로스 봉화를 손아귀에 넣기 위하여 이 성계로 침공을 감행한 것이었습니다.


전투

침투


나이트 로드의 소타 성계 침공은 총 두 개의 주요 단계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스트라이크 크루저였던 닉톤 함의 잔해를 소타 성계와의 충돌 경로로 보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레티쿠스 분대장 휘하의 함선인 베놈급 구축함 "성실" 함은 이 잔해를 짧게 조사한 다음에 어뢰들을 발포해서 이것의 존재를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 잔해에 대한 정보를 성계 사령부측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한 레티쿠스는 성실 함에게 제7중계국으로 항로를 정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 중계국에는 이미 2주 전부터 스크라이복 휘하의 나이트 로드 32명이 승선해 있는 상태였기에 이 중계국에 적들이 숨어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던 레티쿠스와 그의 15명의 전사들은 나이트 로드들을 상대로 반격을 가하며 짧지만 치열한 교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는 스크라이복의 병력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매복공격으로 인하여 스크라이복에게 성실 함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아에기다 플랫폼 전투


침공의 두번째 단계는 포획한 구축함을 활용하여 아에기다 플랫폼이라고 불리우는 궤도 정거장에 탑승해 있는 울트라마린 군단의 병력을 무력회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성실 함이 정거장에 도착하여 복스 통신을 하고 있었을 때에는 함선의 승무원들 중 한 사람이 나이트 로드들에게 끔찍한 고문을 당해 회유당한 상태였기에 아달루스 중대장은 성실 함이 정거장에 도킹하는 그 순간까지도 이것에 어떠한 의심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겐도르 스크라이복의 지휘를 받는 침투부대가 아에기다 플랫폼에 진입을 하자마자 나이트 로드의 함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궤도 정거장의 방어선을 순신간에 압도한 스크라이복의 병력에게 아달루스 중대장과 199중대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들이 죽임을 당하거나 포로로 붙잡이고 말았습니다.


오직 199중대의 스카웃 코호트의 55th 스카웃 분대만이 썬더호크 건쉽을 타고 간신히 정거장에서 탈출해 소타 행성에 상륙하여 나이트 로드의 침략소식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행성 강습과 주권을 위한 전투


아에기다 플랫폼에서는 전투가 한참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는 반면에 크루케쉬의 병력은 별다른 저항도 받지 않고 소타 행성으로 상륙하고 있었는데 이곳에 상륙한 나이트 로드의 병력은 동원된 중대들의 숫자만 최소 7개 이상에, 군단원들의 숫자는 무려 2만명 가량에 육박할 만큼이나 거대했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공성전차는 물론이고 지원용 차량들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나이트 로드의 대규모 병력에게 199중대의 행성요새는 순신간에 함락당하고 말았으며 대략 100명 가량의 울트라마린들을 제외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나이트 로드의 군세에게 무자비하게 도륙당하고 말았습니다. 요새를 함락시킨 나이트 로드 군세의 다음 목표는 바로 소토폴리스 시라는 이름의 한 도시였습니다.


이곳에서 나이트 로드들은 그곳 도시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학살을 벌이거나 끔찍한 고문을 일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도시의 거주민들 중 일부만큼은 소탄 퍼스트 억실리아의 도움으로 파로스 산의 안전지대로까지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적어도 7개(7중대, 19중대, 23중대, 45중대, 89중대, 103중대, 104중대) 이상은 되는 숫자의 나이트 로드의 중대들이 파로스 산으로 총공격을 가하였습니다. 단티오크 본인이 직접 설계한 파로스 시설의 방어막은 폴룩스 중대장의 지휘를 받고 있었는데 이때 폴룩스의 병력은 살아남은 199중대의 잔존 병력들과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의 라이트키퍼들까지 모두 합친다고 하더라도 고작해야 120명 가량에 불과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숫적열세에도 불구하고 방어자들은 여러개의 눈가리개용 동굴들을 활용하여 나이트 로드들을 유인하여 그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었으며 소탄 퍼스트 억실리아와 아에기다 중대의 스카웃들또한 산비탈에서 나이트 로드의 병력에게 매복공격을 가했습니다.


파로스 산의 요새인 "황제의 감시"는 강력한 방공포와 파로스 광선 자체의 간섭으로 인하여 이곳으로 공습이나 순간이동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크라이복은 45중대의 라이브러리안인 베레논의 육신을 이용하여 악마와 거래를 맺어 자신의 육신을 악마에게 내어주는 것을 조건으로 파로스 산에 침투하여 교착상태를 깨뜨릴 수 있을 방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악마에게서 정보를 얻었다는 말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스크라이복은 이 정보를 크루케쉬에게도 공유했는데 크루케쉬는 그 정보를 듣자마자 곧바로 자신의 터미네이터 클로를 이끌고 그곳으로 텔레포트 공습을 가했습니다.


크루케쉬가 공습을 가하는 동안 스크라이복 본인은 지상에서부터 공격을 가하여 마침내 파로스 산의 요새 내부로 진입하여 단티오크와 폴룩스를 사로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원군과 전투의 결말


그러나 단티오크는 이미 파로스의 통신용 광선을 통해서 상황을 일찍 파악할 수 있었던 길리먼의 명령을 받아 아스타가르의 영웅이자 "신성" 90th 중대의 지휘관인 루크레티우스 중대장에게 연락을 취한 상태였습니다.


당시에 그는 2개하고도 반개 중대에 해당하는 울트라마린 군단의 병력들과 다크 엔젤 군단의 반개 중대와 함께 베레민 성계 인근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길리먼이 내린 명령에 따라 나이트 로드의 진군속도를 늦추어서 파로스 산의 방어자들에게 길리먼이 증원군을 받을 때까지의 시간을 주기 위해서는 양동공격을 해야만 했던 코르보와 그의 전대는 파로스 광선을 소타 성계로 향하는 항로로 이용하여 파멸풍을 돌파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파로스가 마침내 나이트 로드의 최종공습에 함락당했을 무렵에 코르보의 전대의 진군속도가 갑작스럽게 저하당하자 코르보는 자신 휘하의 모든 함선들에게 지금 워프 드라이브를 활성화시켜서 현실우주로 당장 벗어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비록 그 갑작스러운 재진입으로 하여 코르보 휘하의 함선들은 모두 크고 작은 피해를 입어야만 했고, 심지어 "헤르미아의 창"이라는 함선 한 척은 원자로가 과부화하여 폭발하는 다음에 완전히 파괴당하는 변을 겪어야만 했지만 코르보의 전대는 고작 9시간 이내에 소타 성계로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코르보가 자신의 모든 함선들에게 발포하라고 명령한 어뢰와 미사일들이 비물질계에서부터 갑자기 고속으로 나타나자 나이트 로드의 함대는 혼란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나이트 로드 군단의 함선들 중 몇 척이 울트라마린들이 발포한 미사일과 어뢰로 인하여 피해를 입어버리자 여기에 자극을 받은 나머지 함선들이 울트라마린의 함선들을 쫓으면서 코르보의 기함인 "영광스러운 신성" 함과 다크 엔젤측 함선인 "감시자" 함은 그들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시자 함이 격침당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남아있는 나이트 로드의 함선들과 교전을 벌이면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코르보는 126명의 군단원들로 구성된 타격대를 파로스 산으로 증원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소타의 표면에서 소탄 퍼스트 억실리아의 병사들과 199중대의 55th 스카웃 부대와 연합한 코르보의 타격대는 소탄 퍼스트 억실리아가 자신들의 목숨을 바쳐가면서 나이트 로드의 추적대와 전투를 벌이면서 그들의 진군을 늦춰준 덕분에 파로스 산 아래쪽에 위치한 동굴들로 대피할 시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만 있으면 구조대가 자신을 구할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던 단티오크는 나이트 로드들에게서 온갖 종류의 고문과 폴룩스에 대한 갖은 위협을 다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고문 속에서도 오히려 나이트 로드 군단의 기함이자 글로리아나급 전함인 "일몰" 함이 정박한 위치를 알아차리는 기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상공에 위치한 자신의 병력이 울트라마린의 함선들보다 숫적으로 한참이나 열세라는 사실을 깨달은 크루케쉬는 파로스를 이용하여 스크라이복과 함께 일몰 함으로 귀환하려고 했으나 단티오크가 이를 잡아 파로스에게로 과부화를 일으켜 버렸습니다.


그가 일으킨 이 과부화로 인해서 제1알파지점을 방어하고 있었던 나이트 로드 군단의 병력 대부분이 목숨을 잃고 말았으며 심지어 행성과 궤도상에 위치한 나이트 로드의 함선들과 파워 아머들까지도 시스템이 중단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단티오크의 희생으로 전세가 역전당하면서 울트라마린들은 승리를 거머쥘 수가 있었습니다.



여파



파로스의 봉화가 낸 마지막 불빛을 보고 길리먼의 증원군이 소타 성계로 지원을 오면서 코르보의 전대는 이 성계에서 나이트 로드의 함선들을 마지막 한 척까지 쫓아낼 수 있었습니다. 길리먼은 이후 단티오크에게 "제국의 영웅"이란 칭호를 수여했으며 전투에서 살아남은 네오파이트들은 울트라마린의 정식 군단원으로, 그들의 지도자들은 스카웃 서전트로 승진시켜 주었습니다.


파로스 봉화는 폴룩스의 도움으로 부분적으로나마 다시 복구될 수 있었으며 이후 길리먼은 파로스 산을 지키기 위해서 이전보다 더욱 큰 요새를 건설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두 개의 낫이 교차하는 모양의 엠블럼을 하사받은 "아에기다" 199중대는 이후 사이드 오브 엠페러 챕터의 기반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크루케쉬와 스크라이복은 일몰 함으로 성공적으로 전송되어 소타 성계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관련자들은 모르고 있었지만 소타 전투는 이 은하계에 실로 중대한 결과를 끼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파로스의 과부화를 감지한 타이라니드들이 은하 사이의 공허에서 우리은하로 향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만년 후, 소타 행성은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의 침공을 받아 완전히 초토화당하고 말았으며 그곳을 모성으로 두고 있었던 사이드 오브 엠페러 챕터는 거의 전멸에 준하는 수준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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