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팔랑크스 안 음식점

두 외계인 사내들은 술을 먹으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래서 최근에 자네가 운영하던 무역선이 당했다고?"

"하... 그래 한척이면 몰라도 한번에 다섯척이나 당했다고...."

그 이야기와 함께 그 사내는 술을 먹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니 소문인 줄 알았는데 진짜 만나니 어이가 없어 군"

"뭔 소문?"

"그 우주 상어들 말이야."

"그게 뭔가?"

"뭐 설명해 주지 "

그 사내는 술을 원샷하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한 2달 전부터 말이야 연방 외곽 무역선들에 시작한 이야기거든 근대 그 이야기들 하는 놈들이 대부분 반쯤 미쳐버린 놈들이어서 문제였지"

"그들에 이야기론 갑자기 고대함선 5척이 나타나서 무차별로 공격하는 무서운 놈들이라 하더군"

"뭐야 그 정도로 무역선이 쉽게 당해?"

"아니 그 공격이 충각해 강습하는 방식이라 문제지..."

"머? 그건 무식한 방법으로 공격한다고?"

"그래 애초에 무역선이라 외부 무장도 거의 없으니 머 쉬운 사냥감이겠지"

"이야 근데 보통 피해 보고가 많으면 연방에서 직접 나서잖아?"

"그래 그래야 정상인데 문제는 연방이 수색해도 한 번도 발견을 못 했다는 거야"

"머? 설마 그 정도로 무능할 줄 몰랐는데? 설마 겁먹고 대충하는 아니야?"

"그건 나도 모르지"

"하지만 난 이해를 못하겠어"

"뭐가?"

"아니 보통 약탈하는 이유가 돈 되는 것들 노리고 하는 거잖아 근데 요놈들은 군용품이랑..."

"인간들을 약탈해가..."

"인간?.."

"그래 인간 종족 중에 그나마 순혈들만 대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대 그리고 남은 놈들은 다 죽인다고 하더군"

"어....너 술 적당히 먹어야겠다..."

그 후 두 외계인 사내는 잠시 말다툼하다 술을 먹으며 다른 이야기로 넘어갔다

최근에 연방 수도 근방 무역회사 중심으로 우주 상어 사건들은 도시 괴담처럼 퍼졌으며 수 많은 이들에 의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만들어 졌다 하지만 이야기에 공통점은 하얀 피부와 검은 눈을 자신 거인들이 등장한다...

이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카르카로돈스 단편 이야기 만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