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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테라 공성전: 태양계 전쟁] 3부 18장 (2) 창을 내지르다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7 12: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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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바지 전쟁의 맹세, 루나

 

 

방어자들은 공격자들의 무기를 알고 있었다. 루나의 수호자들, 베테랑 연대들, -카센의 함대의 배들과 VII군단과 IX군단의 전사들은 무언가를 겨냥한 모든 강습의 움직임과 타격 목적을 알고 있었다. 선즈 오브 호루스는 달의 표면과 지표 아래의 땅굴에 군단 병력을 밀어 넣으려고 했다. 몇 세기 전, 같은 군단이 황제를 위해 루나 정복의 선봉에 섰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차이점은 이제 루나는 옛 밤의 유전 컬트의 무기가 아니라, 제국의 힘과 무기들로 보호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방어자들은 저 위의 진공에서 강습을 막고 있었다.

 

화염이 달 주위를 감쌌다. 구르는 충격이 보이드 쉴드를 강타해 번쩍이는 빛을 내며 벗겨냈다. 루나의 고리에 설치된 여러 열의 플라즈마 어나힐레이터가 순차적으로 말을 내뱉어, 포 하나가 냉각되는 사이 다른 하나는 태양만큼 밝은 에너지를 적함에게 쏟아 부었다. 폭격기와 요격기의 무리가 펼쳐진 화염 사이를 선회했고, 고대 신들의 분노처럼 어둠을 불태우는 포격 사이에서 수천 번의 작은 전투가 간신히 벌어졌다.

 

30대의 솔라 억실리아 폭격기가 선즈 오브 호루스의 폭격선 붉은 칼날의 족장을 둘러싼 화염의 격자를 비켜나갔다. 그들은 배의 보이드 쉴드가 타격을 입자 폭탄을 풀어놓으려고 했다. 무너지는 쉴드가 방출한 호가 폭격기의 시스템에 과부하를 일으켰다. 그들은 항로에서 미끄러지며 배의 포탑 시설로 돌진했다. 그들의 폭탄이 폭발했다. 붉은 칼날의 족장의 포격 갑판에 불길이 치솟았고, 약실로 끌려들어가던 마크로 포탄이 구워졌다. 폭발로 배가 안에서부터 찢어졌다.

 

블러드 엔젤의 배 붉은 눈물전쟁의 애가가 주요 함대의 진형을 넓게 차단하고 루나와 테라 사이의 만에서 다투던 배들의 측면에 승함 어뢰를 발사하려고 했다. 각각의 어뢰에는 생귀니우스의 아들이 10명씩 타고 있었다. 모두 갑옷의 일부에 죽음의 맹세를 나타내는 검은 X를 그려놓았다. 각자는 자신이 이 전투에서 쓰러질 것이며 이 맹세가 마지막 맹세가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 어뢰가 목표를 향해 돌진하자 두 배가 사격했다. 플라즈마와 마크로-포탄이 근접 포대의 사정거리 내로 접근하며 공격해오는 배들을 맞췄다. 어뢰가 명중하여 깊게 찔러 들어갔다. 그들의 코에 달린 멜타 폭탄이 폭발했다. 벽과 격벽이 기화했다. 블러드 엔젤 분대가 어뢰에서 뛰쳐나왔다. 금색과 은색의 날개에서 나는 주황색 빛이 그들의 붉은 갑옷을 작동시켰다.

 

그들은 좋은 목표를 골랐다. 선즈 오브 호루스 21, 345, 71중대를 싣고 있던 배들이었다. 블러드 엔젤이 반역자 형제들을 만났다. 검들이 번개에 휩싸여 빛났다. 볼터가 갑옷 입은 몸에 사격을 쏟아냈다. 세라마이트가 부서졌고, 탄피와 피가 갑판에 떨어졌다.

 

그리고 싸움이 계속되며, 루나 주위를 움직이는 초승달처럼 퍼졌다.

 

아바돈은 전쟁의 맹세의 텔레포터에 전력이 공급되자 주변의 공기가 바뀌는 것을 느꼈다. 이빨에서 강철과 재의 맛이 났다. 라약이 그의 옆에 서자, 워프가 차오르는 공기 속에서 두 검노가 몸을 떠는 것 같았다. 그의 형제들은 주변에 있었다. 토나스, 게데프론, 타이바, 랄코어, 사이카, 저스타이린, 리버, 검은 갑옷을 입고 붉은색과 금색으로 표시된 전사들, 그들 모두가 거기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의 뒤로 나머지, 죽어서 기억 속에만 남아 있는 모든 이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시종의 손에서 검을 뽑아들자 세자누스, 시라쿨, 토가돈, , 카스, 다스크, 그레이돈의 조용한 유령이 그를 바라보았다.

 

우리는 죽음이 될 거요.” 라약이 말했다. 그의 지팡이에서 향연(香煙)이 뿜어져 나왔다. “우리의 단검은 천사의 창이 될 것이고, 우리의 손은 신들의 벼락이 될 것이오.” 아바돈은 자신을 타오르는 석탄 같은 눈-렌즈로 돌아보는 사제에게로 시야를 돌렸다. “난 기쁘오, 아바돈. 지금 이 신성한 때에 당신과 서 있을 수 있어서.”

 

아바돈은 몸을 돌려 첫 번째 명령을 내렸다.

 

전속력으로.”

 

전쟁의 맹세가 더 밝은 불을 내뿜었다. 그 배는 태양계의 원반 위에서 오랫동안 떨어지는 동안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켈보르-할의 제자들이 엔진실과 제네레토리아 갑판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들은 개조하고 훼손하며 배의 성질을 안에서부터 바꾸었다. 한때 임페리얼 피스트였던 흔적은 껍데기만 남았고, 뼈대는 충분히 그 목적을 상징하고 있었다. 배가 앞으로 강하하며 비명을 질렀다. 격벽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플라즈마가 반응로 실로 쏟아져 들어가 색다른 에너지와 섞였다. 속도가 증가했다. 전쟁의 맹세가 루나를 향해 전력을 다해 나아가자 둘러싸고 있던 배들이 옆으로 비켜섰다. 그들은 그것을 기함으로서 보호하고 따랐지만 더 이상은 아니었다. 앞에서 공격하던 함대가 갈라졌다.

 

방어군은 그것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매 초가 지날 때마다 빨라지고 있었다. 센서가 그것이 지나가는 길에 목표를 고정하려고 하자 오스펙스 화면이 흐릿해지고 더듬거렸다. 그것의 선체 안에서 아직 살아 있던 선원들은 영혼을 앗아간 신들에게 기도의 말을 내뱉었다.

 

배들이 전쟁의 맹세의 경로를 가로막으러 움직였다. 함대가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움직였다. 사격이 그들의 쉴드와 장갑을 찢었다.

 

순간이동실에서, 아바돈은 갑옷 속에서 자신의 피부가 더 단단히 조여드는 것을 느꼈다. 번개의 호가 하늘을 가르고 있었다.

 

루나의 고리에 가장 가까이 있던 배들이 거대한 배가 아래로 돌진하자 옆으로 움직였다. 고리의 포들이 반쯤 눈이 먼 채 사격했다. 폭발이 전쟁의 맹세의 쉴드를 찢고 옆구리를 긁었다. 배의 엔진실 안에서는 검은 로브의 기술 사제들이 반응로에게 마지막 명령을 읊조리고 현실의 바깥으로 스스로를 접어 넣었다. 배가 마지막 제트 화염을 내뱉으며 가속했다. 플라스틸 부품이 떨어져 나갔다. 방어군들에게서 쏟아져 나온 사격이 쉴드를 깨트렸다. 선체 전체에 걸쳐 번개의 구체가 폭발했다. 100미터 길이의 부품이 뱃머리에서 뜯어져 나와 함교 성체를 강타하고 등뼈를 긁었다.

 

전쟁의 맹세가 산산조각나기 시작하자 비명을 질렀다. 고리에 거의 다다랐다.

 

아바돈은 눈을 감았다.

 

가동하라.”

 

순간이동 발생 장치가 경련하더니 그들을 저 너머의 공허 속으로 내던졌다.

 

1초 후, 상처 입은 배가 루나의 고리를 강타했다. 충격파가 거대한 고리에 파문을 일으켰다. 전쟁의 맹세는 잠깐 동안 고리를 긁었다. 고리가 밧줄처럼 꼬였다. 전쟁의 맹세의 선체 속에 있던 플라즈마 반응로와 화약이 터졌다. 에너지의 구체가 폭발했다. 바위가 터지며 빛을 내뿜었다. 강철이 먼지가 되었다.

 

파괴가 마테리움을 구르자 워프에 진동이 흘러들어갔다. 그러자 배의 반응로에 주입되었던 오컬트적 에너지가 범람했다. 역설이 현실을 앞질렀다. 화염이 물질을 흐트러뜨렸다. 빛이 돌과 육신을 통과했다. 고리의 20킬로미터에 달하는 구역이 그림자의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시간의 고통스러운 순간이 펼쳐졌다. 테라에서, 잠자고 있던 소수의 사람들의 악몽 속에서 검은 달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러고 나서 에너지와 순간이 무너졌다. 전쟁의 맹세가 사라진 곳으로 다시 물질과 빛이 밀려들었다. 잠깐 동안 빈 공간만이 있었다. 그 후 빛나는 균열이 공허로 흘러나오고 배들이 아직 움직이며 서로에게 사격하던 공간을 꿰뚫으며 마구 움직였다.

 

부서진 고리의 원이 진동하다가, 추락하여 자신이 보호하던 달의 약한 손아귀 속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기 시작했다. 거대한 부두 구역들과 방어군이 루나의 회색 표면과 만났다.

 

돌과 먼지의 구름이 희미한 중력 속에서 분화했다.

 

아바돈은 눈을 떴다. 그의 주위로 어둠의 돌풍이 루나의 동굴의 매끈한 바위가 되었다. 사라지는 그림자 너머로 호박색-노란색 갑옷을 입은 인물들이 움직이며 총으로 사격했다. 볼트와 광선이 그와 그를 둘러싼 전사들에게 집중되었다.

 

망치가 타격하듯 현실이 나타났다.

 

사격해라.” 그가 말했다. 그의 주변으로 달에 맨 처음 발을 들인 호루스의 전사들이 복종했다.


달과 루나라는 단어를 혼용하는 건, 내가 임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원문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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