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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Darktide)클래스 스팟라이트-질럿: 프리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2 02:44:38
조회 934 추천 17 댓글 6
														

아웃사이더(원문 : Reject)를 생성할 때, 4가지 아키타입인 질럿, 베테랑, 사이커, 오그린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각 아키타입에는 고유의 특징이 있어 여러분의 특정한 플레이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웃사이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임페리얼 크리드의 광적인 신자들, 질럿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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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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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보기로도 불러일으킬 수 없는 건 흩뿌리는 피를 통해 주입할 것이다. 의인 한 명의 열정을 깨우기 위해 일만 명의 나약한 영혼이 파멸의 불길에 타오른다면 황제께서 기뻐하신다는 말이 있지 않던가? 실로 맞는 말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 믿음 없는 삶이란 모든 걸 집어삼키는 이단의 그림자 아래 놓여있는 존재에 지나지 않으며, 이는 그 어둠을 억누를 촛불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생애에서 단순한 불쏘시개가 되어 떠날 운명이지만, 나의 운명은 더 큰불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내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질럿은 꺾이지 않는 신념을 지니고 평생을 인류의 황제를 섬기는 데 바치며, 황제는 은하계에 걸친 제국의 통치자일 뿐만 아니라 인류를 인도하고 보호하는 살아있는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을 섬기고자 하는 불굴의 열망을 원동력으로 움직이는 이 신성한 전사들은 전장 한복판에서 싸우며 이단자들을 썬더 해머, 톱날 도끼, 파워 마울로 강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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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질럿 아키타입 초기 컨셉 아트




성스러운 전사들

질럿은 경전, 설교 또는 기도를 통해 전달되는 신-황제의 말씀에만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들은 속세의 법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으며, 신성한 주인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지 않는 자들을 경멸합니다. 그들은 부패가 흘러넘치는 은하계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용사이며, 이교도, 배교자와 돌연변이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질럿은 전우까지는 아니어도 효과적인 팀 동료가 되어 줍니다. 질럿은 항상 이단의 더러움을 경계하며, 자신들의 높은 기준에 따라 동료를 판단하고, 그들이 질책, 응징... 또는 노골적인 위협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 예외 없이 밝혀냅니다.

질럿에게 오그린은 줏대 없는 바보 취급을, 사이커는 이단과 광기의 경계에서 영원히 위태롭게 서 있는 괴짜 취급을 받습니다(꼭 이유 없이 그런 건 아닙니다). 베테랑은 그들이 충직하며 결단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한다면... 질럿의 호된 질책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동료 질럿만이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짐의 무게를 이해하고, 무엇보다 적을 마주칠 때도 의로우며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엑스코리에이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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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uel Iglesias의 엑스코리에이터 아트워크


클래스를 선택하면 고유한 범위의 기술과 능력을 획득하여 아키타입의 플레이스타일을 더욱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엑스코리에이터는 질럿의 아키타입 클래스 중 하나입니다.

엑스코리에이터는 죽음으로 해방되어 황금 왕좌 앞에 이르기를 갈망합니다. 하지만 황제는 필멸자들의 세계에서 아직 그들을 필요로 하고, 그렇기에 그들은 계속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생명력이 빠져나갈수록 경건한 분노로 공격은 대담해지며, 고통 하나하나가 그들을 보상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분노가 고조됩니다.

엑스코리에이터는 적들을 무찌를 수만 있다면 자신의 생사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육체가 부상당하고 약해지면 그들의 믿음은 점점 더 강해지며, 성스러운 분노로 공격을 강화하고 계속해서 싸울 의지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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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스코리에이터의 진행 장비 간단히 살펴보기



이교도 정화

근접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패시브 효과를 갖춘 이 불굴의 광신자들은 원거리전과 반대되는, 더욱 실용적이고 근접적인 교전을 선택합니다. 근접전을 선호하는 엑스코리에이터의 특징은 시작 장비인 오토피스톨과 전투 도끼에도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욱 공격적이고 대담한 플레이스타일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엑스코리에이터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원거리 전투와 근접 전투를 신속하게 전환하는 방법과 시점을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전장 한복판에서 적극 싸우다 보면 전투의 흐름이 특히 격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팀이 전투에서 압도당하고 있을 때 엑스코리에이터는 클래스 능력을 사용하여 전투가 한창일 때 돌진해 경로에 있는 모든 적에게 충격을 줍니다. 자신과 적 사이의 거리를 신속하게 좁혀야 할 때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은 엑스코리에이터를 플레이하며 적의 무리를 능숙하게 상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튼튼히 장갑을 두른 적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줄 것입니다. 하지만 체력을 신경쓰는 게 필수입니다. 체력이 낮을수록 대미지도 높아지지만... 체력이 0에 도달하면 불행히도(대부분의 경우) 죽게 되니까요.



엑스코리에이터 팩트 시트

* 주요 특징
- 체력 관리
- 높은 대미지의 근접 공격
- 갑옷을 입은 적에 강함

* 시작 장비
- 근접: 전투 도끼
- 원거리: 오토피스톨

* 전술 행동
- 화염 수류탄 (Stumm Grenade)

* 패시브
- 체력이 줄어든 만큼 근접 공격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었을 때 죽지 않고 버팁니다
- 근접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클래스 능력
엑스코리에이터가 전방으로 돌진하여 경로에 있는 적에게 충격을 줍니다.

* 오라(Coherency Bonus)
받는 강인함 대미지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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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amcommunity.com/games/1361210/announcements/detail/3260067174040919486


코헤런시 보너스는 다크타이드에서 유저들끼리 가까이 있으면 버프 준다던데 그건가봄


질럿/베테랑/오그린/사이커 중에 하나 고르고, 그 중에서도 클래스가 나뉘고 이런 식인가? 버민타이드랑 비슷한듯?


링크 원문에선 제목으로 질럿 : 프리처 해놨는데 정작 설명은 엑스코리에이터인데... 뭐가 뭔지 모르겠음;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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