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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5권 - 아이언 킹덤 - 3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5 1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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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다 케시>


제 3장


영묘

금빛 신들

종교적 경험


배의 화물칸에는 쓸쓸한 섬의 안개처럼 슬픈 공기가 짙게 깔려 있었다. 기념관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장소였지만 이곳은 영묘가 되었다.


그녀는 옥좌의 기계와 그녀의 기계의 오래된 요람, 이제는 열린 관으로 전락한 전쟁의 신에 둘러싸여 혼자 앉아 있었다.


심지가 거의 다 타버린 양초 무리가 그녀의 시신을 둘러싸고 있었고, 성구관리인은 심지가 다 타버릴 때마다 부지런히 양초를 교체해 주었다.


성스러운 기구를 따라 밀랍이 흘러내려 바닥에 응고된 웅덩이에 가라앉았다. 이 역시도 긁어내어 반복해서 새로 만들어야 했다.


왕실의 전령검이 새겨진 오래된 동전 한 쌍과 카미다르인 왕관은 그녀의 눈을 가렸다.


그녀를 황제의 품으로 데려다줄 뱃사공에게 바치는 제물이었다.


그녀의 상처는 너무 심해서 비단 장막이 그녀의 얼굴을 감싸 슬픔을 덜어주었고, 그녀의 다친 얼굴에 대한 공포를 덜어주었다.


여기에는 카미다르의 전사 프린세스인 아이언홀드의 전 왕위 계승자인 제시베인 이카미다르가 누워 있었다.


예배당이나 레클루시암이 더 나은 휴식 공간을 만들었을 것이지만, 어떤 예배당도 이 정도 규모의 사당을 수용할 수 없었다.


그리고 배에는 레클루시암도 없었다.


프린세스는 착륙선에서 옮겨진 후, 카미다르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에서 고인과 동행한 이들과 모선인 버츄어스호에 안치되었고, 지금은 장례식장으로 쓰이고 있었다.


마그다 케시는 제시베인의 친척들을 거의 만나지 못했고, 그녀는 그들이 대부분의 배가 잠들어 있는 조용한 시간에 묘소를 방문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도 들을 수 없이 평화롭게 울 수 있었다.


한동안, 제시베인의 가문 중 한 명, 모래빛 머리카락과 검게 풍화된 피부를 가진 엄숙한 얼굴의 나이트는 죽음이 그를 불러내기 전까지 밤을 지새우고 있었다.


슬픔이 그의 고귀한 체격을 짓누르고 괴롭힐 때까지 그는 슬픔을 흙 묻은 망토처럼 두껍고 무겁게 입고 있었다.


슬픔이 사물에 스며드는 방식이 있다는 것을 케시는 알고 있었다.


그것은 연기 냄새나 피 묻은 얼룩처럼 달라붙어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웠고, 덩굴손처럼 깊게 박혀 있었다. 케시는 이곳에서 그것을 느꼈다.


이곳은 기능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냄새가 났다.


버츄어스는 무거운 수송선이었다. 이 배에 실을 수 있는 보급품 여섯 개 중 세 개만 남아있었다.


이카미다르 가문은 길리만의 성전, 심지어 후계자에게까지 많은 것을 바쳤고, 6년 만에 제시베인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성전군의 요구가 없었다면 더 빨랐을 것이다. 씁쓸하고 달콤한 재회였다.


케시는 모르디안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궁금했지만, 그곳에는 가족도 없고 밤의 세계는 그리 유쾌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도 그녀를 알고 있었다. 어쩌면 관이 그녀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이었을지도 모른다.


성구 관리인들은 여기저기서 바쁘게 움직이며 케시를 병적인 생각에서 깨웠다. 테크-어뎁트 들은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었고, 방해가 되기에는 너무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들은 어쨌든 그녀에게 신경 쓰지 않았고, 그녀의 방문은 그의 조카에 대한 기념물을 만든 사람이었던 게렌트 이카미다르 남작에 의해 승인되었다.


따라서 그는 기도를 통한 의식을 허락했지만, 가탈라모어에서 싸운 사람들에게만, 그리고 그들이 여행의 끝에 가까워졌다는 사실 때문에 그것을 허락했다.


그들의 문화는 자랑스럽고 무술적인 문화였고, 전사의 기도는 제시베인의 기억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었음을 케시는 금세 깨달았다.


케시는 그렇게 믿었지만, 이카미다르 남작의 생각이나 뜻을 알 거라고 대담하게 말할 수는 없었다.


그녀와 제너럴 드보르긴을 포함한 몇몇 다른 모르디안들이 속해있던 의장대는 그들이 버츄어스 호에 오른 후 며칠 동안 대부분 막사와 무기고에 갇혀 있었다.


그래서 이것은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녀의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계단 위에서 내려다본 신전은 웅장해 보였지만 처참하게 음침해 보이기도 했다. 그곳에 놓인 꽃들은 이미 시들어 버렸고, 잎사귀는 갈색으로 변해 생기를 잃었다.


케시는 가탈라모어에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죽은 지 오래된 사람들의 뼈 밑에 산 채로 묻히는 악몽은 결코 진정으로 사그라지지 않았다.


지금 정찰대원들에게 카디널 월드와 그 전쟁은 거의 이국적으로 느껴졌지만, 그녀의 감각에는 그것이 남아 있었다.


피와 흙먼지, 공포. 그것은 슬픔처럼 지우기 어려운 실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주사기 병의 존재를 느끼고 기뻐하며 단추가 풀린 제복 자켓의 주머니를 두드렸다.


악몽이 찾아오는 어두운 순간에 자극제 주사기는 생명줄과도 같았다. 모든 가드맨들은 그것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전투에서, 당신을 계속 움직이게 하고, 당신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했다. 케시의 경우, 그것은 그녀의 기능을 유지시켜 주었다. 현재로서는.


신앙도 도움이 되었다고 그녀는 깨달았다. 그리고 아마도 그것의 어딘가에 일종의 계시가 있었을 것이다.


케시는 쉽게 설명하거나 일치시킬 수 없는 많은 것을 보았고, 그중에서도 자신의 생존은 가장 믿을 수 없는 일이었으며, 그 자체로 기적이었다.


기적은 그렇게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악몽도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였다.


사제들이 쓰러진 나이트가 더 큰 파멸에 빠지지 않도록 보살폈던 것처럼, 그녀는 사제들의 정성스러운 보살핌으로 보존된 상태의 프린세스를 바라보며 계단을 내려왔다.


거대한 전쟁 엔진의 잔해는 마치 죽은 사냥개와 함께 묻힌 주인이나 애지중지하던 하인과 함께 묻힌 옛 파라오처럼 반쯤 파괴되어 수리할 수 없는 상태로 그녀와 함께 이곳에 머물고 있었다.


그 마지막 언급은 드보르긴이 오래된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었다. 케시는 그 말이 슬프지만 묘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죽어서도 우리는 외로움을 느끼고 싶지 않았다.


제시베인을 마주한 케시는 동정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장막은 상처를 감추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수많은 정지장과 보존 장치에도 불구하고 공허의 혹독함은 친절하지 않았다.


가탈라모어에서 그녀를 죽였던 그 일격으로 두개골은 으스러졌고, 그 과정에서 얼굴의 절반이 기형적으로 변했다.


그것은 그녀의 특징에 이상한 이분법을 주었다.


한쪽은 폐허가 되어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다른 한쪽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녀는 아름다웠다.


제시베인은 귀족 태생이였지만 케시는 그 상처 입은 얼굴에서 동질적인 느낌을 발견했다.


그녀 자신의 상처가 그 밑에 있었다, 그게 전부였다. 반은 군인인 예전의 창백한 모습.


케시는 머리카락을 손으로 훑으며 두피에 굳은살이 박힌 것을 느꼈다. 그것은 바짝 깎이고 짧게 잘라져서 씻을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은 그녀를 크게 자극하지 않았다. 또한 머릿니도 쫓아낼 수 있었다.


그녀의 유니폼은 갑자기 지저분하게 느껴졌고, 그녀의 손가락은 총기의 기름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누가 보기에도 그녀는 반팔 모르디안 블루를 입은 군인처럼 보였다. 키는 작지만 강인했고, 정확히 뚱뚱하지는 않았지만 근육질 체격이었다.


머리는 금발이었지만 밀리타룸 컷으로 인해 구분하기 어려웠다. 회색 눈동자에 고통이 서려 있었다. 보이는 것보다 그녀는 어렸다.


왼쪽 어깨끈 아래에는 저격수용 모자가 씌워져 있었다.


그녀는 어깨에 메고 손에 쥔 소총의 무게가 그리웠고, 그들이 4등분되어 있던 반쪽짜리 갑판에서 체력 단련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이곳에 왔으니 경의를 표하고 생전에 그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조금이라도 배우려고 노력했다.


무릎을 꿇자 케시는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 할 날카로운 고통, 가탈라모어의 유물이자 신들과 함께 싸운 대가를 떠올리며 몸을 움찔거렸다.


"난 그런 존재들과 어울릴 자격이 없었는데..." 케시가 소리 내어 중얼거렸다.


"그런 존재란 어떤것들인가?" 거친 목소리로 대답하자 케시는 갑자기 숨을 헐떡이며 똑바로 일어섰다.


"옥좌시여... 전 혼자인 줄 알았습니다." 당황한 케시는 돌아서서 계단 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려 했지만 비첼란이 제지했다.


"나 때문에 떠나지는 말거라." 그가 친절하게 말했다. "자네가 원한다면 혼자 있게 놔둘 수도 있지만."


"아닙니다, 부디." 케시가 여전히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려 애쓰며 말했다.


그의 황금 갑옷은 이미 거인이었던 사람을 더욱 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설화 석고처럼 하얗고 깔끔하게 뒤로 묶은 긴 머리는 깔끔하게 다듬은 수염으로 둘러싸인 그의 이목구비를 더욱 강렬하게 만들었다.


그의 푸른 눈빛은 얼음처럼 차가웠고, 그가 원할 때는 더 차가워지기도 했다. 이마에 새겨진 아퀼라 문신은 마치 증거가 필요하단 듯 그의 소명을 말해주고 있었다.


케시는 몸이 떨리는 것을 느꼈지만 다시 일어섰다.


함께 싸웠고 전투에서 목격한 적도 있는 아뎁투스 쿠스토데스 중 한 명 앞에 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녀의 조직에서는 부인하겠지만, 그것은 그녀에겐 종교적 체험과 다르지 않았다. 그날 함께 전투에 임했던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성스러운 전사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녀가 본 것과 행한 것을 되돌아본다면 축복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는 않았다.


"기도하러 온건가?" 그는 별다른 판단 없이 물었다.


케시는 고개를 끄덕였다. "가탈라모어 이후로… 음, 저는…"


그녀는 그 경험을 정확하게 표현할 말이 없다는 듯이 표정을 지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여기서 당신을 만나다니 놀랍습니다."


그녀는 처음으로 비첼란의 손에 있는 책을 알아차리며 덧붙였다.


그의 건장한 손에는 공책보다 크지 않은 작은 책이 들려 있었고, 단순하고 유연한 가죽으로 제본된 단순한 책이었다.


"그래 보이는구나." 요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한다면 그것은 나오지 않았다.


"저는 당신같은… 분들이 책을 읽거나 읽을 필요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옥좌시여 그건 어색했다.


"나는 그것이 필요하진 않다. 나는 그것이 즐겁다고 생각할 뿐이다."


그는 책을 살피는 듯이 앞뒤로 넘기며 조심스럽게 책을 덮었다.


"나는 모든 단어, 모든 주름과 불완전함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 수 세기 동안 알고 있었다.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이건 전쟁 철학이다. 나는 말이 아니라 감정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오랜 친구를 기리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


케시는 그 사람이 가탈라모어에서 사망한 커스토디안의 유일한 조직원 중 하나인 아칼로르가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드보르긴에 따르면, 그의 시신은 카디널 월드의 땅에 묻혔는데, 이는 제국군의 승리를 위해 목숨을 바쳐 쓰러진 커스토디언을 성화하여 성인이 되게 하기 위한 행위였다고 한다.


"여긴 조용하구나."


비첼란이 그녀에게 유일하게 해줄 수 있는 설명이었다.


"그리고 나는 보통 방해받지 않지."


케시는 커스토디안이 그냥 놀리는 건지 궁금했지만, 눈앞에 있는 금빛의 신과 융화되기는 어려웠다. 그녀는 비첼란과 같은 사람들이 유머처럼 평범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농담이다." 그가 방금 그녀가 무시한 말을 확인하며 잔인한 표정과 상반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부디, 필요하다면 그분에게 기도하거라. 나는 판단하지 않겠다."


케시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면서 그 말을 믿지 않았다.


"당신에겐 이상하게 보일 겁니다."


그녀가 두 손을 모으고 아퀼라의 표시를 만들려고 할 때 그녀가 말했다.


"그분을... 아는... 그분을 아는 사람에게는요."


"나나 내 형제들 중 누구도 황제를 알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할지도 모르지."


비첼란은 혀끝에 씁쓸한 기운이 감도는 듯 그것을 비웃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전사로만 만들어지지 않았다. 우리의 진정한 목적은 동반자였다. 철학과 토론에 대한 우리의 기술은 창과 칼을 가진 사람들만큼이나 잘 연마되어야 했다."


"저는... 저는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어리석은 일로 보이겠군요."


"나는 그분을 평범한 인간의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방대한 지능과 능력을 가진, 재능 있는 사람으로 기억하지만, 그분도 한 인간으로 기억한다."


비첼란은 더 좋은 날을 그리워하며 암울한 현재로 돌아가기 싫어하는 듯 약간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다시 케시에게 시선을 돌렸고, 그의 눈동자 속 슬픔은 금세 겨울 얼음처럼 부드러워졌다.


"그래, 네가 지금 하는 일은 내게는 터무니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게 위로가 된다면 거부하지는 않겠다."


"그렇습니다." 케시가 정직하게 대답했다. 가탈라모르 이후, 그녀의 신앙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위안을 주었다.


"그럼 기도해라, 마그다 케시." 비첼란이 떠나기 시작하면서 대답했다.


"자네가 원하는 평화를 찾길 바라겠다."


케시는 그가 시야를 벗어난 후 떠나는 소리를 들었고, 발소리는 결국 메아리처럼 작아졌다. 케시는 종교적인 경험을 떠올리며 눈을 감고 기도의 첫 줄을 중얼거렸다.


"우리의 신-황제시여, 테라에 거하시는 그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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