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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소식] 라스웨폰의 공식설정: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불굴의 라스건 작동 원리 번역앱에서 작성

DAW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1 0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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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곧 출시되고 워해머 40,000: 배틀섹터의 새로운 아스트라 밀리타룸 DLC가 우리의 시간을 점령하고 있는 지금, 저희의 머릿속에는 라스건이 있습니다. 워해머 스튜디오와 함께 라스건을 둘러싼 많은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라스건이 어떻게 작동하고 얼마나 훌륭한 무기인지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라스건을 만든 사람들에게서 배운 내용입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라스건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표준 무기로 통합 전쟁부터 대성전, 호루스 헤러시을 거쳐 제국의 시대와 인도미투스 시대에 이르기까지 제국 역사상 모든 전쟁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제조가 쉽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군대에 보급할 수 있는 완벽한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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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도 그들은, 뭐랄까... 외교적으로 표현하자면? 다소 실망스럽다는 평판도 가지고 있죠. 우리는 농담과 밈을 다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라스건을 '횃불'이나 '손전등'이라 부르며, 라스건이 세라마이트의 페인트를 벗겨내는 데나 쓸모가 있다고 비웃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공정한 평가일까요? 증거를 한 번 살펴봅시다.

환경적 신뢰성

라스건은 거의 모든 환경 조건에서 신뢰성 있게 작동합니다. 추운 곳, 더운 곳, 습한 곳, 건조한 곳... 환경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심지어 병사가 버티기 힘든 우주 진공 상태에서도 완벽히 작동합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기능 유지

이 점은 정말 중요합니다. 라스건은 작동 부품이 매우 적어서 고장이 나거나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는 먼지, 액체(혹은 피와 내장), 혹은 기타 이물질로 인한 문제를 줄여주며, 부품의 마모도 크게 감소시킵니다. 황제가 테라에서 은하계를 재정복하기 위해 보낸 대다수 군대가 라스 무기로 무장했던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라스건은 계속 발포할 수 있습니다.

물류의 꿈

파워 팩은 거의 무한히 재충전이 가능하므로 라스건은 제국 전체의 물류 체계를 간소화합니다(은하 정복을 계획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 탄약이 어디서나 보편적이고 호환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스건은 오토건보다 사거리를 더 정확히 유지할 수 있어서,
오토건**이 현대 현실 세계 무기보다 더 치명적인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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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파워 팩은 적절한 기술만 있다면 비교적 빠르고 쉽게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장비와 보급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들도, 전장에 나설 때에는 셀을 정기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보급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STC 기술 덕분에 대부분의 요새화된 시설과 심지어 장갑 차량에서도 파워 팩을 충전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욱 인상적인 점은, 정말 극한 상황에서는 라스 파워 팩을 (조심스럽게) 모닥불*** 위에서 충전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전술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전방 부대, 포위된 병사들, 그리고 제국 전역의 갱단들이 종종 사용합니다.

라스건의 파워 팩은 약 1파운드(약 0.5kg) 무게이며, 최소한의 경우에도 40발 분량의 팩은 비슷한 탄도 무기보다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합니다. 재장전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황제의 적들을 처치할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정확도와 반동

라스건이 오토건에 비해 가지는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정확성입니다. 말 그대로 레이저처럼 정확하기 때문이죠(물론 사수의 실력은 별개로). 이는 반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라스건은 화약이 폭발하면서 생기는 충격, 볼트의 왕복, 탄피 배출 등 탄도 무기가 가지는 여러 번거로운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라스건은 연사 중에도 거의 반동이 없습니다. 카디안 쇼크 트루퍼와 모디안 아이언 가드 같은 여러 연대는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훈련된 사격 대형을 구축하여 징벌적이고 거의 끊임없는 일제 사격을 퍼붓는 전술을 펼칩니다.

끝없는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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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무기는 기본적으로 모든 형태와 크기로 존재합니다. 라스 피스톨, 라스건, 롱-라스 라이플, 라스 카빈, 멀티-레이저, 라스캐논, 터보-레이저, 터보-레이저 디스트럭터 등 그 종류는 끝이 없습니다. 각 항목마다 여러 가지 변형, 패턴, 모델이 존재합니다.

특수한 구성으로는 핫샷 라스 웨폰 등이 있습니다. 이는 제국이 필요로 할 모든 작업과 목적에 맞게 설계된 무기입니다. 물론 항상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적절히 배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논의 중인 기술보다는 제국의 거대한 관료주의를 비난해야 할 문제입니다.

예술이 예술을 모방하다

라스건은 워해머 40,000의 초기부터 전설의 일부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특유의 각진 총열과 박스형 차체는 40년에 걸친 미니어처와 아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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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건의 묘사는 놀라울 정도로 일관되게 유지되어 왔습니다. 불연속적이고 창백한 흰색-노란색의 볼트를 발사하며, 이는 그들이 대체한 실탄 무기의 예광탄과 시각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라스건에도 일종의 총구 섬광이 있지만, 화약 무기처럼 불꽃이 아니라 빛의 섬광에 가깝습니다. 최근에는 라스건이 TV 화면과 게임 기기에도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모습과 소리를 통해 그 작동 방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라스건의 색상에 약간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에너지가 서로 다른 대기 조건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의 차이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국의 광대한 영역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패턴과 변형도 그 원인 중 하나입니다.

라스건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가요? 워해머
40,000: 배틀섹터의 새로운 아스트라 밀리타룸 DLC에서 라스건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위에서 언급한 사양에 맞게 세심하게 모델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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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라스건은 정말 대단한 무기입니다. 제국 전역의 병사들이 사용하는 라스건은 제작, 유지보수, 사용이 모두 간단하며, (밈에도 불구하고) 매우 위험한 무기입니다. 사실, 라스건이 조롱거리가 되는 유일한 이유는 워해머 40,000에서 가장 상징적인 무기인 볼터와 부당하게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볼터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무기이죠.

스팀에서 새로 출시된 아스트라 밀리타룸 DLC를 통해, 워해머 40,000: 배틀섹터를 플레이하며 라스건의 대규모 화력 세례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 STC로 알려진 신비한 기술 덕분에 가능합니다.
** "오토건"은 고체 탄환 무기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현대 무기에 대략적으로 해당합니다.
*** "인내의 빛의 의식"으로 알려지기도 하는 이 방식으로 파워 팩을 충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 방식은 팩의 용량을 침식시켜 장기적으로는 쓸모없게 만들 뿐 아니라 폭발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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