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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40k 소설 Unification)보르스의 회상씬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30 12: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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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94596&_rk=JRL&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 장면 다음으로 보르스가 어떻게 모타리온과 만나고 그의 수하가 되었는지 기나긴 회상씬이 나옴.


모타리온이 괴물을 처지하고 마을 주민들을 구해주는 장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94048





모타리온은 "많은 이들이 집결하고 있네. 모든 계곡들이 움직이고 있지. 그 것들은 너무 오랫동안 자네들을 갈라놓았고, 서로를 발견하지 못하게 했네. 함께하여 깨지지 않는다면, 자네는 스스로 아는 수준보다 더 강해질 수 있네. 나와 함께하게나. 그리고 다시는 요술을 두려워하지 말게나."


보르스는 사람들이 무기를 들어올리며 충성을 맹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주민들은 죄다 부상을 입고 약해진 상태였음. 이에 촌장은 저희에겐 남은 것이 없고 우리는 다시 건설해야한다고 말을 하는데(모타리온은 내가 도와줄테니 강해져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촌장은 우리는 남은게 없고 다시 세워야한다며 이전 방식을 고수함), 모타리온은 전혀 경멸을 표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선택은 했군"이라고 말하며 안개 속으로 사라져버림.


그리고 어린 보르스는 모타리온을 추적하기 시작함.




...보르스는 내내 지켜보았다. 모든 공포들 중에서도 이 상황은 거의 최악이었다. 이제 죽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이제 그 짧고도 끔찍한 저항의 창문이 다시 닫혔다. 보르스가 돌아섰을 때, 그는 생존자들이 절뚝거리며 라이건(촌장)에게 다가가, 축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들은 식물을 다시 심는 것, 벽(그러나 그 어떠한 것도 막지 못하는 꼬라지인)을 다시 짓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가 미약한 군중들을 노려보면서, 생생한 확실성이 그에게 번뜩였다. 그는 정착촌이 다리를 절고, 굶주림의 악덕이 그 주위를 더 꽉 조이며, 갈비뼈가 점점 더 앙상해지고, 비록 위로와 이해는 되지만 명예도 없고 저항도 없는 죽음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그 들은 항상 그래왔기 때문이다. 나약할 뿐더러 싸움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그 들은 무엇이든지 그 가는 길을 침착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 것은 우주의 의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공포이다. 보르스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도 전에 몸을 돌려 주변에서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보르는 목소리를 듣지만, 돌아보지 않는다. 그는 아버지의 시신이 어디에 놓였는지 보았고, 그 곳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는 검은 줄이 그어진 메마른 땅과 앙상한 나무들로 뒤덮인 뒤틀린 들판을 지나 더 멀리 비틀거리며 나아갔다.


진흙은 너무 두텁고 공기가 너무 독했기에, 여기서 멀리 달리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보르스는 고개를 숙인채 어린이의 다리가 그를 지탱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달렸다. 그가 뒤에 남겨둔 것에 대해 잠시 생각하면서도, 마구잡이로 터질 눈물을 억눌렀다. 그는 앞에 놓여진 깊은 낫자국을 볼 수 있었고, 그 따라갈 길에 마음을 집중했다. 매우 빠르게 그 길이 가팔라졌다. 솟아오르는 땅은 날카로웠다. 곧 그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지역에 도달했다. 바위는 기름졌고, 칼날 바람이 불었다. 덜덜 떨리는 피부에 매달려있는 그의 옷은 습기를 먹어 무거워졌다.


그의 확신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의 발은 계속 움직였지만, 곧 의심이 몰려들면서 그의 기운을 축내고 의욕을 고갈시켰다. 그래도 그는 돌아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위로가 되면서로 친숙한, '모든 것의 종말'을 보게 될 것이며, 그 것이 자신을 망가뜨릴 것임을 알기 때문이었다.


고개를 숙인채로 다리를 들어올렸다. 고통으로 가득 찬 시간이 느리게 흘러갔다. 그의 떨림은 전율로 바뀌었고, 숨결은 가늘어지고 빨라져갔다. 대지는 점점 가팔라지고 더욱 가팔라져갔다. 대기는 그의 입술을 찌르는 매캐한 아지랑이로 변했다.


결국 그는 무릎을 꿇고 개처럼 헐떡였다. 그는 자신의 어리석음과 라이건(촌장)의 지혜를 이해했지만, 이제는 인내하는 것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손바닥은 자상을 입고, 무릎을 까졌지만, 그는 계속 나아갔다. 그는 종말을 앞두고 그 낮선이가 자신을 얼마나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 비록 그는 오랜시간이 지났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질문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었다. 그 자는 산성액으로 뒤덮인 바위에서 보르스를 조심스럽게 들어올리더니, 뭔가 약초를 듬뿍 묻힌 모직 마스크를 씌워줬다. 때문에 보르스는 간신히 보거나 들을 수 있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그 바위처럼 단단한 얼굴의 흐릿한 이미지를 가까이서 흘끗 보게 되었다.


"돌아가지 않는다면, 결코 끝나지 않는단다." 그가 말했다. "이 고통 말이란다. 너는 충분히 강하니?"


보르스는 숨을 헐떡였다. 목구멍에는 세상의 원한이 베어있는 것을 느꼈다.


"저를 충분히 강하게 만들어주세요(Make me strong enough)." 보르스가 말했다.








보르스가 도달한 곳은 돌을 깎아만든 훌륭한 요새였으니, 여기선 대장장이들이 거의 광적인 열정으로 일하고 있었음. 빠르게 회복한 보르스는 다른 소년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며 점점 강해져감.


그러던 어느날, 기다란 수확용 낫을 전투에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와중에 그 낮선이의 이름을 물어보게 되었으니(전투에서 보여준 그 기량을 기리기 위해서 '데스로드'라고는 칭함), 여성 교관은 '모타리온'이라 칭하며,그 명칭은 그 분이 증오하는 자가 내려준 것이라 답변함.


"왜 다른 명칭을 쓰지 않는건가요?"


"자네는 이름을 고르지 않아." 그 녀가 손바닥으로 살짝 치며 말했다. "이름이 선택하는거지."



그리하여 보르스는 새로운 삶 속에 자신이 지나온 길을 새기기 위해 이름(비록 노예화되고 겁먹은 사람들이 지어준 이름이지만)을 바꾸지 않음.


보르스는 빠르게 배워나갔고, 처음에는 그저 마음속에서 고향에 대한 생각을 몰아내기 위해 학습에 몰두했지만, 결국 본능은 배움 그 자체로 배체됨. 그의 기억력이 뛰어났기에 보르스는 군대내 모든 분대의 무기, 재고품, 병력 수 등을 목록화하였음. 한편으로 모타리온이 '집단(cohort)이나 중대(maniple)같은 생소한 용어들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선, 그 자가 이 세상에선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함. 또한 이 세상이 '바르바루스'라 불린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으나, 그 기원이 뭔지는 보르스도 알지 못함. 아마도 모타리온이 경멸 비슷한 의미로 부르지 않았을까 추측함.






.... 얼마 지나지 않아 보렉스는 다시 싸우게 되었으니, 이번에는 제대로 된 무기를 들고 있었다. 가죽 갑옷을 입은 그는 밀착형 마스크를 착용한다.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선택인 수확자의 낫을 개조하고 이를 챙겼다. 성문이 열리며, 그는 동료들과 함께 엷은 구름이 끓어오르는 높은 다리 위를 지나며 밀집형태로 행진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모타리온은 그 들 머리위에 우뚝 서 있었다. 그는 병력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었고, 심지어 마스크를 통해서도 보르스는 독을 맛볼 수 있었다. 일부는 기어오르던 도중에 결국 굴복하여 추락하였고, 그 자리에 남겨졌다. 그러나 이는 냉담한 무시는 아니었다. 망설임은 위험한 행동이었고, 어자피 그 들을 위해 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미치기 시작했다. 그 들은 이 등반을 힘의 시험으로 여기기 시작하였으니, 이는 전투에 나설 운명이 아닌 자들을 솎아내는 방식이었다. 견뎌내야할 교훈인 것이다.


오랜시간이 흐르고, 그 들은 검은 암반 벼랑의 북쪽 측면에 있는 목초지로 기어올랐다. 다른 행성이었다면 꽃이 뒤덮고 있었겠으나, 바르바루스의 풀들은 잿빛이었으며 토지는 강철처럼 다져져 있었다. 그 곳에서 그 들은 그동안 사냥했던 자들을 발견했다. 창백한 자(The pale) 무리였다. 대머리에 발가벗었으며, 막대기처럼 잘록한 것들이 저 칙칙한 대기중에서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놈들의 우유빛 눈과 진주같이 하얀 피부가 보였다. 저 창백한 자들은 한 때 인간이었다. 그 들은 살아있었고 뜨거운 피가 흐른 적도 있었으나, 이제는 건조하고 시큼한 숨을 뿜어낼 뿐이었다. 안개 속에 거주하는 거대한 괴물, 군주들과 놈들의 동족들이 종종 저러한 것들, 저러한 공포를 창조하였다. 놈들이 왜 그런짓을 하는지 누가 알겠는가? 가벼운 잔인함일 수도 있고, 지루함이나 또는 병적이고 이질적인 강박관념일지도 모른다.


그 것들을 보고도 모타리온은 소리치지 않았다. 그는 명령을 내리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도망치지도 않았다. 이 것이 전투의 방식이다. 그 들은 침묵 속에서 전진하였다. 계획은 이미 리허설을 하였다. 군화는 사초(Sedge)를 짓밟았고, 안개 속에서 칼날이 희미하게 반짝였다. 창백한 자들도 소리를 내지 않았다. 그 들은 이미 죽었기에, 목구멍은 무덤 먼지처럼 건조하기 때문이다.


그 싸움은 낮은 소리와 갈라지는 소음의 압박을 통한 으스스한 경험이다. 저 피가 흐르지 않는 차가운 쓰레기들 사이에서 낫들이 오르내리곤 했다. 늘 그래왔던 것 처럼 보르스는 열심히 싸웠다. 그는 플라운(여성 교관)이 가르쳐준 교훈을 기억하면서, 양손으로 낫을 휘둘렀다. 날을 능숙하메 비틀면서, 첫번째 창백한 전사를 죽였다. 그 놈이 흰 발톱을 들이대기 전에 목을 갈라버렸다. 그 것은 여전히 기괴하게 생긴 긴 손톱으로 긁어댔으나, 갑주를 뚫지는 못했다.


보르스는 저 생물의 잘린 머리통을 깨끗히 썰어버리면서 날카로운 전율을 느꼈다. 이는 양피지가 찢어지는 듯한 부드러운 소리를 냈다. 주변의 모든 병력들은 조금씩 전진하며, 창백한 자들을 저 쉬익하는 소리를 내는 잔디밭에서 몰아내고 있었다. 보르스는 잠시 모타리온을 쳐다보았다. 언제나 그렇듯, 그는 최전선에서 저 앙상한 창백한 이들에게 칼날을 휘두르고 있었다. 그는 병력 중 가장 거대한 이보다도 한 팔가량 더 컸으니, 이는 부서질 수 없는 불굴의 존재로 보였다. 사방에선 산맥의 봉우리들이 솟구쳐 있었으나, 그 어느 것도 모타리온 만큼 단단해 보이지 않았다.


보르스는 아직 모타리온이 어떤 존재인지 모른다. 오랜 세월동안 알지 못하리라. 하지만 이는 중요하지 않다. 이 순간에 그는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보게 되었다. 데스로드는 그들 중 하나라는 것을. 그는 이 세상에 의해 독살당했고 피를 흘렸지만, 여전히 우뚝 서 있다. 데스로드는 혼자서 가장 높은 곳의 두터운 산성 구름 속으로 더 높이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 곳에 남았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와 함께 갈 수 있는 방식을 점진적으로 제공하였다. 이 것은 그를 위한 선택이다. 그가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다. 계곡의 백성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심지어 대안을 고려하는 방법조차 잊었다. 하지만 그의 밑에서 그 들은 다시 배우고 있다.


보르스는 자신이 모타리온을 따라 죽음까지 동행할 것임을 알고 있다. 그는 명령을 받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군을 위해 싸울 것이며, 그 것이 그의 유일하고도 영원한 목적이 될 것이다. 그는 갑자기 창백한 군주가 죽었을 때 처럼 뿌뜻함을 느꼈다. 이제서야 더 큰 대의가 생긴 것이었다.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 이미 많이 들었기에 알고 있다. 노동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며, 그 이상을 결코 추구해서는 안될 것이다. 바르바루스는 오직 부지런하면서도 견뎌내는 자들을 위한 세상이다.


그리하여 보르스는 낫으로 열심히 일했다. 매 타격마다, 그가 가하는 매 죽음마다, 그의 팔은 조금 더 강하게 자라났다.




이 다음 장면이 최후반부 파트인데, 테라 공성전으로 시점이 바뀜.


보르스 입장에선 모타리온은 구원자이자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 존재였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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