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스드라스

초반에 만나는 핵심 보스 3마리를 잡으면 갈보리의 다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만나기 전에 소금의 메아리에 있는 자매의 안식처라는 곳에 먼저 가서 불완전한 성의를 얻는 조건이 있다.

불완전한 성의 없이 찾아갔다간 전투가 시작되고 에스드라스를 죽여버리면 DLC엔딩을 못 본다 (황혼의 상처 엔딩)

불완전한 성의를 얻어서 갈보리의 다리에 있는 에스드라스를 만나면 그는 투지를 잃고 싸움을 포기한다.

그러면서 게임 첫 시작 지점인 침묵의 비탄 형제단에 있는 성당으로 자기를 찾아 오라고 한다.

성당은 그냥은 가지지가 않고 빨간 발판이 보이게 하는 새로운 이동수단 아이템이 필요하다.

빨간 발판 즉 "모래에 스며든 피" 성유물은 자비로운 꿈에 있는 상점에서 열쇠를 먼저 구매하고,

이걸 가지고 게임 첫 시작 지점에 잠겨있던 최초의 형제방을 열고 들어가서 얻는다.

2.디오스다도

이제 빨간 발판을 타고 성당에 있는 에스드라스를 만나면 뒤틀린 나무에서 자라난 열쇠를 준다.

에스드라스가 준 열쇠를 부정한 언어의 도서관에 있는 NPC 디오스다도에게 가져다 줘야 한다.

NPC 디오스다를 처음 만나면 가져온 열쇠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고 어떤 소리를 제발 멈춰달라고만 한다.

소리가 나는 장소는 부정한 언어의 도서관 맵을 거의 다 뚫으면 나온다.

위치는 아래사진)

소리를 멈추고 처음 NPC 디오스다도가 있던 장소에 가서 대화를 하면된다.

NPC 디오스다는 자신의 지팡이로 땅을 세 번 찍어서 숨겨진 공간이 나타나게 한다.

3.반역자

위 사진 오른쪽에 눈이 없고 뚱한 표정을 하고 있는 나무 뿌리에 박힌 얼굴이다.

DLC엔딩 (황혼의 상처 엔딩)을 보는 핵심 NPC중 한명이다.

자신의 눈알 2개를 찾아서 가져와 달라고 한다.

눈알 1개는 알베로 지하 납골당에 뼈를 어느정도 모아서 가져다주면 열리는 장소에서 보스를 잡으면 얻을 수 있고

다른 눈알 1개는 애도와 혼란 지역에 있는 보스를 잡으면 된다.

눈알 2개를 얻어서 다시 부정한 언어의 도서관에 있는 NPC반역자에게 가져다 주면

진정한 메아 쿨파 심장을 준다.

심장은 기도대에서 무릎 꿇은 상태에서 착용이 가능한데

진정한 메아 쿨파 심장은 한 번 착용하면 다른 심장이 착용 불가능해진다.

심장 끼기 전에 세이브 파일 백업하자.

4.크리산타

대성상 옥상 최상층에 있는 거의 마지막 보스.

위에 있는 진정한 메아 쿨파 심장 없이 크리산타를 쓰러뜨리면 DLC 엔딩(황혼의 상처 엔딩)을 못 본다.

또 진정한 메아 쿨파 심장을 끼고 크리산타를 쓰러뜨리면 앞서 언급한 에스드라스를 만났던 성당으로 자기를 찾아오라고 하는데

성당에 가서 크리산타를 만나 "신성한 금욕의 상처"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얻어버리면 DLC엔딩은 가능하지만

노말엔딩,진엔딩 보는건 불가능해진다.

그러므로 먼저 노말엔딩과 진엔딩을 보고 성당에 가서 크리산타를 만나자.

대성상 옥상 최상층에 있는 클리산타를 만나 전투를 하려면,

갈보리 다리 건나고 만나게 되는 3마리의 기본 보스를 잡고 3종류의 아이템들을 얻어야 한다.

그들의 이름은 각각 엑스포지토/멜키아데즈/키르세이다.

위치는 아래사진)

3종류의 기본 보스(엑스포지토/멜키아데즈/키르세)를 잡고 얻은 3 종류의 부조 마스크들을

대성당 옥상에서 엘리베이터 역할을 하는 석상에 전부 바치면 석상에 있는 얼굴 눈이 전부 밝게 빛나고 최상층으로 갈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