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근육이라 하면 승모근 광배근 대원근 능형근 정도가 있음.

여기서 자잘한거 다빼고
광배운동을 하면 등하부가 채워진다는거지. 뭐 광배의 기시점의 차이에 따라 광배상부 하부 이렇게 나뉜다고 하더라고.
L1이하에서 시작한 광배근육을 광배하부라고 칭하는것같고.
그위에서 시작한 광배근육을 상부라하는거 같은데
결국 이쨌거나저쨌거나 우리가 관심가져야하는 근육은 l1이하에서 기시한 광배근임



등상부 - 승모근 능형근  ,  등과 어깨사이 - 대원근
등하부- 광배근이라고보면 됨.

2.
여기서 광배하부 연결부위가 어디일까
허리쪽 척추가시돌기,엉덩뼈능선에서 윗팔앞쪽에 닿음.
즉, 견갑의 움직임과는 전혀 상관없는거임.

인간은 움직임을 대부분 만들어내려면 근육이 움직여야함. 눈알 항문 입술 폐 등등.

광배를 움직이려면 견갑은 제외한채 팔과 척추코어의 멀어짐과 가까워짐을 통해 이완수축을 한다고 생각하면 됨.
마찬가지로
승모근은 견갑골과 척추사이의 움직임. 양쪽 견갑골 뒤로 모아주는 동작.
대원근은 견갑골과 윗팔사이의 움직임. 윗팔을 견갑골에 붙이는 동작.


3.
롱풀을 할때 그러면 수축시점에 몸통이 살짝 수그려도 되고 수직으로 서있어도 되나 허리는 신전이 되어있어야함. 광배가 가까워지도록 팔을 몸통쪽으로 적당히 붙여야하고. 견갑은 뒤로 젖혀지지않도록 앞으로 어깨를 눌러줘야함. 견갑이 뒤로 젖혀지면 다른근육이 개입된거임
이론상으론 이완시에는 윗팔고랑과 엉덩뼈능선사이가 멀어지도록 광배를 늘려야함.


역으로 근육이 부착된 두 지점을 멀게하면 해당 근육이완이고.
가깝게하면 해당 근육수축이라고 여겨도됨.

.김명섭은 광배는 내회전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는데 설명을 잘못하더라
광배 이완시에는 팔 외회전. 수축시에는 팔 내회전 .
이게 맞는 표현임 근데 롱풀쇠붙이가 있으니. 대충 정해놓고 느낌에 맞는대로 중립으로하거나 편한대로 하셈.


4. 풀업 응용.
총총풀업이라고 보면 됨.
정면을 최대한 보려하고 윗팔을 허리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어느정도  견갑골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깔짝 운동으로  팔과 허리사이의 간격을 넓혓다 좁혓다 하는거임.
풀업할때 상체가 누우면 견갑골이 전면후면으로 접혔다펴졌다 움직여서 승모근과 대원근 능형근이 많이 개입한다.
턱걸이 풀가동범위면 견갑골이 위로 들렸다 내려갔다 왔다갔다하겠제? 견갑골에 붙어있는 근육이 개입함



광배는 허리와 팔의 움직임으로 생각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