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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ㅋ] 지기 - 민식 통화녹음 풀버전 텍스트 변환앱에서 작성

헐ㅋ(194.5) 2023.03.05 23:21:44
조회 5475 추천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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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까 볼사람만 봐라


1탄



지기 00:00
어릴 때 말리지 못했던 건 나도

지기 00:02
그건 인정하지만 그가

지기 00:05
직접 그 능력이 좀 있었잖아 반에서 공부도 한 중간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거든 내가

폭로당사자 00:11
그거는 내가 본인을 나도 괴롭혔지 근데 나는 나는 왜 괴롭혔느냐 그 친구가 장애가 있어서 괴롭혔다기보다는 장애가 있는데도 일반 학교를 와서 특혜를 받으려고 했기 때문에 괴롭힌 거야

지기 00:31
너가

폭로당사자 00:32
걔는 공부를 잘한 게 아니고 부모님이 수행 평가를 대신해 주고 시험 볼 때 시험지 미리 받아가지고 부모님이 써주면은 그거 답장 그대로 적는 애였어 그랬기 때문에 나는 아니 이거 일반 학교 왔으면 일반 학생들처럼 시험을 쳐야지 왜 일반 학교에서 장애인이

지기 00:51

폭로당사자 00:51
왜 그런 특혜를 받느냐 이거 불공평하다라고 시작된 게 이제 내 개인적으로는 이제 나는 걔를 싫어하게 된 계기였는데

지기 01:02
그때 부모님 그래서

지기 01:04
이제 어쨌건

지기 01:05
부모님 그때 오셨을 때 애들 많이 나갔었나

폭로당사자 01:08
그때 엄청 많이 나갔어 여자애들도 막 나와가지고

지기 01:11
여자애들도 많이 맞아 나는 이때는 안 불러 스트가 이름을 다 적었던 걸로 기억하거든 근데 일단 나는 거기는 정말 내가 장담하는데 나가는 기억이 없고 안 나가서 이거는 네가 이거는 내가 말해줬으면 좋겠고 일단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우리가 2학년으로 표시되는데 1학년 1학기 때 내가 전학 간 거는 내가

지기 01:37
맞지 너도 이거

폭로당사자 01:39
내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1학년 1학기야

지기 01:41
1학년 1학기였고 그다음에 학교가 우리 내가 네가 아까 말했던 게 네가 너 기억에 내가 주동자가 아니었다고 했잖아

폭로당사자 01:56
그게 도대체 뭐가 중요하니까

지기 01:58
그러니까 그거를 한번 어차피 내가 이거를 지금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한 번 그래도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기억이 좀 그렇게 하니까 이거를 한 번 더 정리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지금 어차피 나는 이미 끝까지 간 상태이긴 한데 그래도 지풀하게 잡는 심정으로 한번 그래도 한 번 너랑 정확하게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완전 완벽하게 해본 적은 없는 내 이야기를 내 이야기랑 너 이야기를 정확하게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내가 궁금했던 건 내가 궁금했던

폭로당사자 02:31
그건 아니야 아니 네가 주동자냐고 하면 그건 아니야

지기 02:37
근데 혹시 내가

폭로당사자 02:40
너가

지기 02:40
응응

폭로당사자 02:41
다른 애들에 비해 그럼 덜 괴롭혔느냐 그것도 아니야

지기 02:47
그래

지기 02:48
근데 나는 궁금했던 게 또 하나가 있는데 혹시 거기 너희 집에 찾아간 게 애들 몇 번이나 갔던 거야 애들은

폭로당사자 02:57
내가 네가 몇 번 왔는지까지 솔직히 기억이 안 나고

지기 03:00
나는

폭로당사자 03:01
근데 확실한 건 한 10번은 돼

지기 03:04
10번 나는 내가 정확히 민수가 내가 정확히 얘기해 줄 수 있는 게 나는 딱 한 번 갔어 너희 집을

폭로당사자 03:11
한 번 가서 내일 뇌리에 남아 있는 것도 능력이다.

지기 03:14
그때 내가 자위행위를 했던 게 내가 정말

폭로당사자 03:18
진짜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내가 막 빌면서 막 신문지 깔면서 제발 말해 달라고 그랬어 너 막 땅바닥에 다 그러려고 그랬잖아

지기 03:26
애들이랑 막 그때 장난으로 한다고 해가지고 나도 거기

폭로당사자 03:30
너 내가 제발 그만하라는 얘기 못 들었지 기억도 안 나지 너는

지기 03:34
그거는 내가

폭로당사자 03:35
이거 진짜 이러면 안 된다고 내가 아 휴지로 안 돼가지고 막 신문지 가져와 가지고 바닥에 깔면서 너 진짜 기억도 안 나는구나

지기 03:44
나 기억나 그거는

폭로당사자 03:46
그러면 괴롭힌 게 아니야

지기 03:47
괴롭혔지 당연히 괴롭혔지 내가 그거를 말했잖아 내가 그

폭로당사자 03:51
지금 나보고 얘기하라고 할 그게 돼 내가 지금 서 줄여주는 거야

지기 03:56
그러니까 아는데 우리가 근데 이제 그거를 이야기를 좀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폭로당사자 04:02
그러니까 내가 내가 거기에 쓴 게 그러니까 오케이 1학년이 확실히 팩트가 맞아 내가 잘못했어 내가 잘못 쓴 거야

지기 04:12

폭로당사자 04:13
그거 말고 내가 나 안 그래도 니 얘기 다 끝나고 하려고 그랬는데 그냥 지금 해줄게 내가 그때 고등학교 동창 애들한테 연락을 엄청 많이 받았어 정말 몇 년 만에 그러니까 10몇 년 만에 받은 거지 근데 졸업하고 얘기 잘 안 했으니까

지기 04:28

폭로당사자 04:28
근데 그 애들 중에 내가 전화한 애들한테는 무조건 다 물어봤어 내 주위 친구들하고 동규가 (여자피해자1)을 괴롭혔었나

지기 04:39

폭로당사자 04:39
하니까

지기 04:40

폭로당사자 04:42
단 한 명도 너가 안 괴롭혔다고 한 사람이 없어

지기 04:45

폭로당사자 04:47
그리고 심지어 같이 전학간 6명 있지 너랑

지기 04:51
응응

폭로당사자 04:52
그중에 한 명한테도 연락이 왔어 진심으로 미안하다 그래서 내가 우선 알겠다. 
내가 물어봤거든

지기 05:01

폭로당사자 05:03
물어봤는데 너희들이 전학 가게 된 이유가 나에 대한 건도 있는데 그때 그가 누구를 이렇게 때렸었대

지기 05:13
그게 아마

폭로당사자 05:15
이렇게 심지어 선생님 앞에서 때려서

지기 05:18
내가 아마 그렇게 해가지고 담임한테 걸렸었던 거야

폭로당사자 05:22
그래서 담임이 니네는 진짜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니네들 이렇게 밖에 나가 있게 한 다음에 우리 반 애들한테 뭘 다 쓰게

지기 05:30
설문지 조사 기억나

폭로당사자 05:32
근데 그때 쓴 거 중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지기 05:36
내가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하거든 그것 때 담임이 그거를 우리한테 얘기를 했어 너 혹시 그 친구 기억나니 그 같이 전학간 걔 퇴학 걔는 아마 학교를 그만뒀을 거야 안경 쓴 뿔테 안경 쓴

폭로당사자 05:51
어 알아

지기 05:53
그 친구가 너를 많이 괴롭히진 않았잖아

폭로당사자 05:57
걔는 사실 그렇게

지기 05:58
그치 근데 친구랑 나랑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거는 그 친구랑 나랑 너희 집을 밥을 먹고 가다가 너네가 저희 너희 집에 가고 있을 때 한 번 따라간 게 걔랑 나랑 같이 걔도 처음이었고 나도 처음이었어 내가 가서 물론 정말 잘못한 행동을 했지 근데 이제 네가 말했듯이 담임 선생님이 설문지 쓰라고 했잖아 그 누구 때리다가 걸려가지고 그래서 그 설문지에 나왔던 게

지기 06:28
집을 민식이네 집을 한 번도 갔던 사람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다 나갔잖아 한 번이라도 갔다 온 사람 다 나오래서 나갔어 그다음에 너희가 다 애들 설문조사를 했을 때 나의 이름은 거의 없었다고 우리 담임선생님이 말씀해 주셔서 나머지 나머지 4명인가 그 친구들은 너무 많이 나와서

지기 06:50
담임이 나랑 나한테는 너네는 징계가 있을 거고 나머지 4명은 전학이 있을 거라고 말을 해줬던 게 기억이 나 내가 그런데 이제 우리 너도 알다시피 내가 물론 잘한 건 아니지만 우리 그때 학교 신성고 학교 특수성이 좀 있었잖아 신생 학교에 문제가 많았고 그랬던 학교하고 조금 이슈 되면은 웬만하면 다 전학을 보내는

지기 07:15
학교였던 건 또 기억하니

폭로당사자 07:17
그거는 맞지 우리 윗 선배 두부 치기가 이제 난리를 쳐가지고

지기 07:23
그렇지 그때 학교에서 우리 같은 또래 학년 전학 당한 수만 내가 생각해 나온 것만 해도 엄청 많이 있다고 알고 있거든 몇 명이나 전학갔지

폭로당사자 07:35
더 많을 거야 다른 데보다

지기 07:36
다른 데보다 한 나는 몇십 명 넘는다고 알고 있어

폭로당사자 07:40
내가 정확한 수는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좀 많긴 많았어

지기 07:44
한 100명 정도 난 아마 그랬던 것 같다고 해 그 얘기 들어보면 그렇게 많았다고 근데 아무튼 그때 학교의 특수성이 좀 있었잖아 근데 나도 물론 너한테 정말 정말 정말 잘못했지 너가 자위행위 제발 하지 말라고 했었을 때 내가 나도 그냥 그때 철도 없고 그러니까 내가 널 생각을 너무 못 했던 것 같아 근데 그 부분은 정말 그래서 너한테 사과하러 갔던 거고 근데

지기 08:10
내가 묻고 싶었던 게 내가 만약에 나는 진짜로 그거는 정말 내가 너무 철이 없고 나도 장난기도 많았던 친구고 하다 보니까 거기에 분위기에 휩쓸렸고 했던 게 있었지만 그거 말고 내가 너한테 혹시 어떤 괴롭힘을 했는지 기억이 나니

폭로당사자 08:32
그 얘기는 잠깐만 내가 미안한데 지금 잠깐 뭘 좀 갖다 줘야 돼가지고 내가 1분만 좀 기다려줄래

지기 08:39
네 기다릴 수 있어

폭로당사자 09:57
여보세요. 어 민식아

지기 10:01
그래서 나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내가 너의 집에 가서 어쨌든 간에 그게 몇 번을 갔든 내가 진짜 정말 친구랑 너 기억에 괴롭힘을 많이 안 했던 그 다른 친구랑 나랑 진짜 딱 한 번 간 거거든 근데 내가 거기서 임팩트가 너의 기억에 진짜 너무 강렬하게 내가 너무 큰 실수를 했고

지기 10:22
그거에 대해서는 내가 정말 너한테 진짜 다시 한 번 정말로 미안하다고 지금 이야기하고 싶어 근데 내가 궁금했던 거는 이게 그때 다인 선생님이 강제 전학 얘기할 때 나랑 아이한테는 설문조사에서 많이 안 나왔고 저 나머지 4명은 무조건 가야 되고 너희 둘은 징계를 받을 거고 그걸 이렇게 알고 있어라고 했을 때 학생부장 선생님께서

지기 10:51
근데 이거는 지금 우리 학교 상황도 이렇고 그냥 관련된 애들은 모두 다 전학을 보내라라는 방침이 있어서 담임 선생님이 나랑 둘이 우리 둘이 따로 있었거든 그쪽 네 명이랑 우리 둘은 따로 원래 있었었어 징계가 다르다고 근데 이제 우리 둘한테 와서 울면서 그때 이야기를 하고 우리 부모님한테도 울면서 죄송하다고 좀 까 내가 다 당연히 잘못했지만 그런 거 있어서 얘기를 했었던 기억이 있어 우리 부모님도 그 기억이 있더라고

지기 11:20
아마 근데 이제 내가 정말 정말 정말 너한테 그 인상 깊게 잘못했던 거는 정말 내가 죽을 죄를 지었지 근데 혹시라도 네가 그거 외적으로 내가 너한테 괴롭히거나 네가 나한테 정말 싫었던 내가 행동을 했던 게 있었니 혹시 민수가 나는 정말로 그때 네가 기억해 네가 그때 임팩트가 너무 커서

폭로당사자 11:50
내 생각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인상은 그래 너가 뭔가를 나한테 막 직접적으로 막 욕하고 때리고 돈 빼고 이러지는 않았어

지기 12:02

폭로당사자 12:02
근데 그런 자리에서 이렇게 그냥 다른 사람이 그런 거 할 때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이렇게 좀 그냥 한마디 하거나

지기 12:12

폭로당사자 12:13
그냥 그냥 웃으면서 지켜본다거나 그런 과였던 걸로 나는 기억해

지기 12:19
그렇지

폭로당사자 12:19
나는 그렇게 기억하거든 근데 나는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뭘 괴롭혔지라고 하면 그거 말고

지기 12:27

폭로당사자 12:28
내가 너한테 뭘 괴롭혔지라고 하면은 막 엄청 기억에 남지 않아 너가 직접적으로 했던 것 같진 않아

지기 12:34
그렇지

폭로당사자 12:35
누군가가 괴롭힐 때 항상 옆에 같이 있었던 것 같아 인간하면

지기 12:40
그때 우리 반 애들끼리 계속 같이 이렇게 있었으니까 그 부분에서는 진짜 미안하다 민식아 다시 한 번 내가 사과할게 아니 근데 지금

폭로당사자 12:51
받았으니까 됐어

지기 12:53
근데 지금 내 상황이 너도 알다시피 지금 너무

폭로당사자 12:59
성폭행은 솔직히 걔 사진을 보면 성폭행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가 없긴 한데

지기 13:03
근데 그런 걸 떠나서 지금 학폭 관련해서도 이게

폭로당사자 13:08
아니 내가 확실하게 말할게 성폭행은 내가 얘기도 한 적도 없지만 누가 할지 모르겠어 근데 그건 그냥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거 아니야

지기 13:19

폭로당사자 13:20
강제 전학 간 거 중에 분명히 그 사유 중에 하나라는 건 확실해

지기 13:25
민 그거는 그거는 아니야 내가 너 너의 집을 가서 그렇게 엮여서 거기서 이제 그렇게 된 거지 난 절대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 아무튼

폭로당사자 13:41
뭐야 저거 뭐야 롤링 케이퍼 다 쓰라고 그랬잖아

지기 13:45
너 어

폭로당사자 13:46
그때 그거 쓴 사람이 있다. 그랬어 나한테 연락해서 걔가 어떻게 얘기했냐면 야 임동규 진짜 웃긴다 자기가 안 괴롭혔다고 하는 거 봐라 내가 임문규를 직접 썼는데 어떻게 안 괴롭혔다고 말할 수가 있냐 이렇게 얘기했어 지금 나한테 한 명이 연락 와서 정신 못

지기 14:09

폭로당사자 14:11
그 당사자가 직접 썼었대

지기 14:14
알겠다.

폭로당사자 14:15
중가 인가했거든 그래서 근데 진짜 내 기억으로는 분명히 괴롭혔던 것 같은데 근데 내 얘기도 아니고 본인도 아니라고 하니까 그냥 내가 할 말이 없긴 하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

지기 14:27

폭로당사자 14:29
왜 그 사람도 그러고 나한테 연락 오는 게 전부 다 그 얘기를 해 내가 물어보면 그리고 그 괴롭힌 그 6명 중에 내가 연락 왔다 그랬지 그 한 명한테 내가 진지하게 물어봤어 근데 나는 너가 확실히 괴롭혔던 걸 기억이 난다. 
근데 동규는 또 얘기를 듣고 보니까 조금 애매하더라 너가 같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냐

지기 14:52

폭로당사자 14:54
걔가 좀 근데 좀 애매하다 솔직히 어떻게 보면은 괴롭힌 거고 어떻게 보면은 그냥 좀 놀린 건데 억압은 다르잖아 사실은

지기 15:03
그렇지

폭로당사자 15:04
근데 최소한 그냥 친한 친구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놀았다고 말하기 힘들다 이건 논 건 아니다.

지기 15:11

폭로당사자 15:13
최소한 아무리 아무리 좋게 쳐줘도 직부은 장난이다.

지기 15:18

지기 15:18
맞아 그건 내가 장난을 많이 쳤지 뭐 아무튼

폭로당사자 15:21
근데 좋게 말해서 그런 거고 그냥 나쁘게 말하면 괴롭힌 게 맞다

지기 15:24

지기 15:26
그래서 그냥 그런데 내가 말하고 싶은

폭로당사자 15:30
그 당시 우리 반 1학년 3반인지 8반인지 13번인지 기억 안 나는데 당시 우리 반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 있지 대부분의 사람들 그 사람들 중에 괴롭힌 거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대

지기 15:48
그건 맞지 맞아 그게 알았다. 민수아 근데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거는 그래도 정확하게 이게 내가 너한테 어떻게 나는 정말로 그 그래 이게 우리 애들이 그냥 학폭 그러니까 지금 우리 애들이 그냥 학폭 아빠 이래가지고 우리 애들 학원이나 이런 거 다닐 때

지기 16:16
항복하라고 이렇게 지금 얘기가 나오고 카페에서도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내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래도 내가 이게 잘못은 정말 했지 근데 이제

지기 16:33

폭로당사자 16:34
근데 이런 건 있어 내가 솔직히 무슨 마음인지 알아

지기 16:38

폭로당사자 16:38
했잖아 나는 내가 직접 당한 사람이야

지기 16:43
어어어

폭로당사자 16:43
알아 근데 솔직히 생각해 봐 그러니까 왜 했냐

지기 16:49

폭로당사자 16:50
그러니까 왜 했냐 일단 기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냥 그러니까 하지 좀 말지 그리고 내가 나중에 나중에 나도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도 나중에 알았는데 그것만 나온 게 아니고 진짜 온갖 게 다 나왔대 너무 많이 나와서 기억도 안 날 정도래 오토바이 담배 걸리고 이런 거 한두 개도 아니고 그렇게 많았다고 하더라

폭로당사자 17:14
각각이 다 누구한테 걸린 건지 모르겠는데

지기 17:17

폭로당사자 17:18
너희 6명한테 나왔던 게 너무 많이 나와서

지기 17:21
맞아 맞아 맞아 그때 많이 나왔대

폭로당사자 17:23
이게 도저히 전학을 안 보낼 수가 없었대

지기 17:25
맞아 맞아 그랬었던 걸로 기억해

폭로당사자 17:28
아이들한테는 미안해 나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이렇게까지 일을 키울 생각도 없었지만

지기 17:33

폭로당사자 17:34
어쩌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그리고 여기도 사실은 내가 꺼낼 생각은 없었어 왜냐면 나 여기서 자유롭지 못해

지기 17:42

폭로당사자 17:43
왜냐면 나도 괴롭혔잖아 내가 안 괴롭혔다고 말할 수는 없지

폭로당사자 17:49
네가 어떤 얘기를 나한테 지금 하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나랑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은 나랑 얘기를 좀 잘 해서 글을 쓰고 싶은 건지 그러니까 다른 사람한테 아니다. 
요런 요런 거다라고 얘기하고 싶은 건지 나는 솔직히 말하면 투자 쪽이라고 생각해 지금

지기 18:04
맞아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 거는 나는 이제 이미 유튜브를 안 할 거야 그리고

지기 18:12

지기 18:13
근데 이제 나는 나는 이제 내가 뭐 어쨌든 간에 잘못을 당연히 했던 게 있으니까 나는 짊어지고 갈 수 있는데 지금 우리 아기들이 지금 너무 좀 어렵고 우리 가족들이 좀 힘든 상황인데 이게 너무 억측이 너무 와전도 많이 되고 또 그렇다 보니까 내가 물론 너한테 정말 잘못을 많이 했지만

지기 18:36

지기 18:37
너도 얘기했다시피 너의 기억에서는 주동자는 아니었다고 네가 말해줬잖아

지기 18:44
이제

지기 18:45
그리고 내가 너희 집에서 어쨌든간 네가 한 다섯번에서 10번 정도 애들이 왔다고 했는데 난 그래도 어떻게 보면 축소를 그래도 할 수는 할 게 없겠지만 나는 내 입장에서는 그래도 한 번 간 거고 이제 그런 상황을 조금 잘 풀면 내 잘못은 또 인정을 하고 그런 거에 있어서 좀 잘 풀면 그래도

지기 19:09
그러니까 나는 복귀는 어차피 안 할 거고 못할 건데 우리 애들이 조금은 낫지 않을까 싶어서 너한테 마지막으로 한번 전화해 본 거야 윤수가

폭로당사자 19:18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래 그러니까 이게 주동자가 아니었다는 말의 내 의미는 너가 나를 그러니까 왕따를 시키자라고 말한 사람은 아니야 하지만 나를 괴롭혔던 결정적인 여섯 명 중에 한 명인 것도 맞아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치면은 사실 주동자가 맞지 근데

폭로당사자 19:38
정말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했던 그 두 명은 아니었다는 것뿐이야

지기 19:42

폭로당사자 19:43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너가 그 6명 중에 비교를 하면 아니라는 거지

지기 19:48
6명이 껴 있는데

폭로당사자 19:51
나도 그러니까 아니라고 생각해 주도권이 있어 그냥 걔는 그리고 사실 나랑 조금 별로 이렇게 뭐랄까 나를 걔는 좀 티가 났어 나를 안 괴롭히고 싶어 하는 게

지기 20:02
그래

폭로당사자 20:03
걔는 진짜로 티가 좀 났었어 그래서 내가 걔한테는 전혀 아까운 적이 없어 그냥 걔는 그냥 친구들이 하니까 어떡하냐 같이 노는 애들이 하는데 그렇게 하는데 그냥 약간 좀 그래서 약간 걔는 그런 게 있었어 좀 진짜로 티가 좀 많이 났고 최대한 좀 안 그러려고 했던 게 기억이 나 나는

지기 20:21
그래서 그래서 내가 담임이 우리한이랑 둘이 따로 분리를 했었거든

폭로당사자 20:29
그러니까 내 말은 내 얘기만 걸린 게 아니라니까 너희들은 그냥 여러 가지가 있었어 정말 그러니까 나도 잘 모르는 무언가가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해

지기 20:38
근데 이제 그러니까 그러니까 내 입장은 그래도 나랑은 따로 분류됐잖아 그 4명이랑은 별개로 따로 분류돼서 그나마 이제 아니었는데 원래 강제 전학은 아니었는데 이게 이제 학생 학생부에서 이제 그렇게 우리 학교의 특수성 때문에

지기 21:00
이게 어쩔 수 없이 다 가는 입장에서 나도 너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걔도 결국은 그렇게 강제 전학을 받은 거잖아 그런 거에 있어서 이거를 좀 잘 풀 수는 없을까

폭로당사자 21:13
그러니까 그거를 글을 쓸 거면 정말 장원한테 글을 쓰고 싶은 거야 근데 봐봐

지기 21:19
글은 안 쓸 거거든

폭로당사자 21:20
그래서 네가 그걸 나중에 입장문이라고 해야 할지 설명 반성문이라고 해야 될지 뭔가 글을 올려서 그런 설명을 했다. 

지기 21:29

폭로당사자 21:29
근데 그냥 너가 다 인정하는 것밖에 더 되니 그러면은 사실관계는 제대로 얘기 안 하고 그냥 그 얘기만 할 거야 그것도 아니잖아 나는 그거 못 받아들이지

지기 21:38
그래서 내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래서 너의 너가 내가 지금 내가 지금 말 너한테 했던 거를 다 들어가면 너는 큰 그런 게 없는 거잖아 내가 너희 집에 가서 자유 행위를 하고 네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가서 했던 거

폭로당사자 21:58
내가 집에서 휴지 깔고 신문지 깔고 제발 좀 그만해 달라고 그러는데도 막 대에 가서 그랬다는 것만 좀 기억해라 내가 그건 진짜 충격적이었어

지기 22:08
알고 있어서 그런데 데 그거를

폭로당사자 22:11
그게 오히려 더 안 좋지 않겠냐 차라리 때리는 게 낫겠다. 
내 기준으로는 차라리 때리는 게 낫겠어 나는 그래 내가 만약에 일반인의 입장에서 그런 얘기를 들으면 차라리 얘가 그냥 애를 때려가지고 학폭으로 그냥 저기 뭐야 전학 갔다고 하는 게 나는 나을 것 같애 너 지금 애가 있고 와이프 분도 계신데 그거 아직 모르실 거 아니야

지기 22:34
알고 있어 우리 와이프도 다 얘기했을

폭로당사자 22:36
그 얘기 왜 그런 얘기는 왜 했어

지기 22:38
너 어쩔 수 없지 내가 지금 상황이 사실대로 다 입장을 우리 우리 가족들한테 얘기해야 되는 상황이라 너무 힘들어 하니까

폭로당사자 22:44
언젠가 15년이든 20년이든 10년 후든 너 자식들도 언젠가 알게 될 거 아니야 언젠가는 평생 감출 수는 없잖아 그러면 자식들이 나중에 그 글을 읽었을 때 내 아빠가 옛날에 무슨 짓을 했는지 할 때 그냥 애를 좀 사람 좀 때리고 지금 진짜 반성하고 이런 거랑 친구 집 가가지고 그 지랄 하고 있던 거랑 뭐가 더 충격적일 것 같니 좀 생각을 잘해봐

지기 23:07

지기 23:08
근데 그래서 그래서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거는 민씨가 여보세요.

폭로당사자 23:14

지기 23:14
내가 그래서 얘기하고 싶은 거는 만약에 혹시 너희 집에 가서 한번 그냥 네가 싫어하는 싫어 너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계속 장난치고 집 안 어지럼 피고 집안 난장판 피운 거 그거에 동조됐다라고 얘기하면 너는 그거는 싫은 거지 그 정도로 축소해 줄 수는 없는 거지 너의 생각에는

폭로당사자 23:38
내 말은 그거야 네가 설명을 하고 싶으면 병을 다 얘기를 하든지 아니면 그냥 차라리 그냥 그에 대한 건은 성폭행은 아니잖아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게 맞고 근데 맞는 거를 아니라고 하는 거는 조금 그렇잖아

폭로당사자 24:02
내가

지기 24:04
너한테 마지막으로 한번 물어본 거야 그래서 혹시라도 만약에 만약 그러니까 내가 지금 상황이 너무 안 좋다 보니까 나도 이제 여기서 그냥

지기 24:14
하여간 내가

지기 24:16
네가 싫다고 하면 그냥 그냥 이렇게 가는 거고 내가 혹시라도

폭로당사자 24:20
네가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대충 알 것 같아 그리고 얼마나 힘들지도 대충 가늠은 가 오히려 그때 나보다도 더 힘들겠지 사람들이 그러고 있고 너는 심지어 얼굴도 팔려 있고 이런 상황이니까 심지어 자식들의 와이프 봉까지 그런 상황이니까 와이프 분이 얼마나 힘들지도 나는 이해가 된다.

지기 24:43
우리 부모님이 부모님 직장에서도 너무 힘들어하시더라고

폭로당사자 24:47
솔직히 나는 그런 생각이 이거는 솔직히 약간 어포의 개념이 좀 있긴 해 나 안 그래도 내 친구한테는 그런 얘기를 한 번 했었어 그냥 근데 좀 미안하기는 하네 나도 그러려고 한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내가 했지 않느냐 나 최소한의 예의로 내 이름은 갔어 그래서

지기 25:10

폭로당사자 25:12
그게 내가 일단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서 나는 일부러 공개한 건데 그냥 그런 것들이 좀 근데 다시 한테까지 그렇게 되는 건 좀 그렇다 임동규 본인이야 그렇다 쳐도 자식한테까지 그러니까 근데 그거 그러니까 이건 그냥 내 친구 얘기야 나랑 제일 친한 친구 말은 그러니까 남 괴롭혀놓고

폭로당사자 25:38
공인으로서 살 생각을 하면 안 되지 그거 거기에 지금 그거 본 사람이 한두 명도 아니고 기록 남고 이런 것도 당연히 있을 텐데 언젠가 드러날 거라는 걸 몰랐겠느냐 그것도 다 감수하고 일을 한 거다 걔도 너가 미안해할 일은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또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

지기 26:00
맞아

폭로당사자 26:01
냉정하지만 객관적으로 그냥 틀린 말은 아니야 내가 보기에는

지기 26:05
맞아

폭로당사자 26:11
그거는 나는 진짜 고민 많이 했어 그거에 대해서 너한테 처음. 
듣고 근데 지금 와서 정말 생각해 보니까 맞아 괴롭혔어

지기 26:23
잠시만요

지기 26:25
전화 통화 이렇게 해줘서 고맙고 그냥

폭로당사자 26:28
성폭행은 전혀 아니야 그거는 너가 얘기할 건 얘기해야지 그거 아니잖아 그건

지기 26:34
그러니까 여기서 나 더 이상 너도 그냥 따로 지금 어차피 우리가 너나 나나 나도 지금 너가 만약에 허락을 해준다 했는데 지금 당장은 어차피 글을 쓸 수가 없어 그리고

지기 26:47

지기 26:49
어차피 그 써봤자 계속 사람들은 계속 공격할 거니까 지금은 나는 가족이랑 그냥 집에서 일단은 좀 집에서 좀 있으려고 하고 있어 그래서 당분간은 일단 그렇게 할 거니까 너도 혹시라도 누군가가 자꾸 이렇게 옆에서 그렇게 해도 그냥 글은 따로 이제 추가로 좀 더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거든 혹시라도 그것만 좀 잘 부탁할게

폭로당사자 27:15
내 생각에는 있잖아 나는 어차피 내 이름 뭐 아는 사람이 내 주변 사람밖에 더 있냐 사실은 근데 내 생각에는 성폭행에 대한 거는 내가 글을 한번 써주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긴 들거든

지기 27:30
근데 괜히 그런 걸 또 썼다가 또 그게 또 문제가 되니까

폭로당사자 27:35
성폭행은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요. 
나는 진짜 모르겠는데 나는 그런 말한 적이 없어

지기 27:41
그치 이제 그런 거에 대해서 계속 이제 되니까 그거에 대해서 내가 또

지기 27:47
나중

폭로당사자 27:48
거기다가 또 성폭행은 한 적이 없습니다. 
이런 걸 쓰면 여론이 여론이 야 그러면 다른 건 한 거네

지기 27:55
또 그렇게 돼버리니까 그냥 너도 그냥 글을 따로 안 쓰는 게 나을 것 같아 윤식아

폭로당사자 28:00
내가 보기엔 나는 그 부분은 확실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지기 28:03
같은데

지기 28:04
더 이상 이제 괜히 내가 또 이슈가 네가 만약에 글을 쓰면 그게 또 이슈가 돼서 또 이게 이슈가 되고 그게 나는 지금 조금 우리 가족들 너무 무서워 갖고 지금 사실 너무 무섭거든 그래서 그냥 일단은 좀 잠잠해질 때까지 그냥 다른 건 뭐 안 했으면 좋겠어 글 쓰고 이런

폭로당사자 28:24
네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내가 나도 본인이 원한다는데 안 할 할 생각은 없어 근데 내가 너한테도 그때도 얘기했고 어제도 얘기했고 오늘도 또 얘기할 거지만 나도 힘들었어

지기 28:46
너무 힘들었을 것 같더라 내가 그래서 다시 한번 너한테 그 상황에 대해서 너의 집에서 한 행동은 내가 다시 한 번 미안하고 그것 때문에 항상 자숙하고

폭로당사자 28:56
그것 때문에 너와 너희 가족까지 고통받아야 된다라고는 생각은 안 해 그러니까 내가 너를 그렇게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은 전혀 없어 나는 다만 사실에 대해서 그냥 그러니까 사실이 아닌 거에 대해서 뭔가 얘기가 나오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거든

폭로당사자 29:18
난 그거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바로잡을 생각이 있어 그리고 너랑 너희 너도 그렇지만 너희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어느 정도 실제로 축소한 게 사실이잖아 실제 사실보다는 훨씬 축소해서 얘기했잖아

지기 29:32
그렇지 이 부분을 뺐으니까 너가

지기 29:36
그리고 고맙다

폭로당사자 29:39
그런데 다만 여기서 더 뭔가 축소를 하고 싶다라거나

지기 29:43

폭로당사자 29:44
아니면 아까 그 얘기했듯이 좀 그런 거는 좀 빼서 이렇게 좀 얘기하고 싶다라는 얘기는 거기까지는 내가 받아들일 수가 없어 지금으로서는

지기 29:53
오케이 그건 확인했어 미처 고맙다 내가 진짜 다시 한 번 그때 너의 집에서 한 잘못된 행동은 내가 항상 생각하면서 너한테 미안하게 살고 있을게 나중에 이거 일 잘 좀 잠잠해지면 나중에 한번 내가 진짜 밥 한번 사면서 이거에 대해서 좀 다시 한 번

지기 30:15
좀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다. 진짜 정말 미안해 민식아

폭로당사자 30:19
그래 알겠어

지기 30:20
미안하다




2탄




지기 00:00
나는 솔직히 말해서 네가 우리 반에서 너도 재밌게 얘기도 잘했던 친구고 활발했던 친구고 이랑도 장난도 잘 애들도 웃기고 했던 그런 친구였잖아 나는 그래서 내가 그때도 말했지만 난 솔직히 말해서 애들이 널 그렇게 괴롭힌 지 난 몰랐었어 근데 진짜로 몰랐어서 20년도에 너를 만나서 내가 너한테 듣고 내가 그때 내가 진짜로 너한테 죽을 죄를 줬구나라고 그때 내가 얘기했던 거 기억나니

민식 00:32
너 그러면

민식 00:34

민식 00:36
그러면 우리 학교가 일단 나는 참 나는 솔직하게 말할게 나는 솔직한 걸 좋아해

지기 00:44
진짜로

민식 00:45
나한테 연락이 왔었어 이거 그 일 터지고 나서 그저께인가 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연락이 왔어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너랑 그 당시에 이제 만나서 했던 얘기를 걔가 이렇게 한번 전해 들은 적이 있나 봐 너한테 직접 들은 건 아닌 것 같고 네가 친구한테 얘기를 했나 보지 아마도 그거를 이렇게 전에 들었나 봐

민식 01:12
그런 얘기를 한 것 같더라고 내가 보기에는 그래 그러니까 내가 너 임동규랑 아직도 연락해 이러니까 임동규는 아니고 임동규 이렇게 전해 들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지기 01:20
한번 말해봐 내가 한번 들어봐

민식 01:22
근데 들어보니까 진짜 자기가 근데 그전에도 미안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대 그 후로도 이렇게 사고 많이 치고 했는데 이렇게 반성도 참 많이 하고 미안하다는 생각은 진짜 하고 있었는데 사실 걔가 주보자였고 나도 내가 너한테 그 얘기를 했어 진짜 걔는 만나면 내가 진짜 내 인생을 걸고라도 죽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정말 인생 망치고 싶은 생각은 있다. 
걔는 진짜로 근데

지기 01:48
나는 여기서도 그게 오해가 좀 있는 게 나는 너랑 같은 학교 나와서 인가 그 친구랑 같이 오지 않았었어 너네

민식 01:57
아니고 이때 아마 나랑 같은 중학교였던 것 같긴 한데

지기 01:59
그래 그래 나는 그래서 너네가 엄청 초반에 엄청 친하게 지냈던 걸로 알고 있거든

민식 02:05
나랑 같은 근데 걔도 중학교가 같은 거지 나랑 친하다고 하긴 좀 그래 아무래도 같은 학교였으니까 모르는 데

지기 02:12
그래서

민식 02:14
이게 내가 보기에는 이게 정말 미안하지만 내가 살짝 짜증이 나는 게 뭐냐면 너가 그때 있던 시절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지금 성공하고 잘 살고 이렇게 활발하게 있고 내가 그걸 다 극복하고 그냥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지기 02:34

민식 02:35
내가 그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심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야

지기 02:38
어어 그건 알지 그러니까 내가 말한 그러니까 내가 그때 너한테

민식 02:42
그러니까 무슨 마치 그냥 나랑 그냥 친구처럼 정말 잘 놀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지기 02:47
아니 그러니까 내가

민식 02:49
그러니까

민식 02:50
얘기하는지 모르겠네

지기 02:51
그러니까 내가 그때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거야 그때 내가 그래서 너한테 그런 얘기를 했잖아 20년도에 너의 집 앞에서 네가 그 얘기를 똑같이 해줬잖아 나한테 내가 그래서 나도 나이가 먹고 그때 당시에는 솔직히 솔직히 말해서 나도 고일 때 나도 그냥 애들 까불까불 대고 다닐 때 진짜 철 없고 진짜 나도 진짜 나도 그때 당시에는 그게 너 너가 하지 마 하지 마 제발 하지 마 막 이랬잖아

지기 03:21
그럴 때 나도 뭐 어때 어때 이렇게 했던 게 나는 솔직히 말해서 그때 당시에는 철이 너무 없었었어 그리고 내가 나이를 먹고 이제 아기도 생기고 하니까 내가 그때 잘못이 네가 힘들었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나도 그가 언제 한번 나도 연락을 했었었어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미안했다. 
근데 이제 미안하고 있다 하고 너를 만난 거야 그래서 내가 그 얘기를 했을 때 네가 이런 반응이 나왔고 그래서 내가 너한테 그때 사과를 했잖아

지기 03:48
그러고 나서 그 뭐냐 우리 이제 우리 집 와서 같이 운동하고 뭐 하고 했잖아 근데 내가 나도 그거를 지금도 내가 좀 이제 마음이 안 좋은 게 나는 솔직히 말해서 그때 내가 너무 어렵고 그다음에 지금은 이제

지기 04:07
나이도 들고 막 그때 너의 생각도 감정이 이입되는 것 같고 그때 내가 너무 창피한 행동을 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너를 찾아가서 너가 만약에 너가 너무 정 힘들다고 나는 너가 진짜 이렇게까지 너무 너한테 진짜 너무 미안한데 내가 그만큼 널 많이 신경을 안 썼던 것 같아 그러니까 너가 그때 그랬잖아 너 나 이렇게 힘들었던 거 몰랐어 진짜 몰랐어 모르는 척하는 거야 그랬잖아 나는 그래서 그걸 듣고 너가 정말로 힘들었었구나 그래서 내가 너한테

지기 04:38
그러면 내가 어차피 나는 이거 유튜브를 네가 만약에 안 하면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때 그래서 네가 싫다고 하면 안 할게라고 이야기를 했던 그 이유도 거기 있었었고 근데 어찌 됐건 지금 내가 우리가 이렇게 같이 운동하고 그렇게 가족에서 만났었잖아 근데 보니까 야 니가 내가 너한테 내 벗긴 연락처 보냈더만

민식 05:05
너가

지기 05:06
내가 그리고 너가 마지막에 너 어쨌든간 너가 가 가정사가 있어서 아들이랑 그렇게 와이프랑 해가지고 잘 이렇게 돼가지고 나도 그때도 좀 너한테 좀 조심스럽고 너도 힘들 것 같으니까 근데 마지막 카톡도 너가 씹었어

민식 05:24
내가 그거는 몰랐네 내가 그건 몰랐네

지기 05:26
내가 그래 갖고 진짜 좀 나도 이게 좀 아쉬운 거야 그래서 내가 너랑 그래도 운동을 내가 카톡 기록이 있더라고 우리 같이 운동하고 같이 대화하고 나한테 몸무게 공유해 주고 그런 게 다 있는데 나는 나 그때내가 보니까 9월부터인가 20년도 9월부터가 21년 7월까지인가 우리가 대화하는 게 있더라고 2월까지인가 3월까지가 있는데 그러니까 막 그때는 막 진짜 그냥 이렇게 막 잘

민식 05:56
너 네가 그러니까 이게 지금 약간 내가 보기에는 오해를 좀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첫 번째로 내가 너한테 분명히 얘기했어 나는 내가 먼저 공개는 안 하겠다.

지기 06:12
근데 그거 내가 내가 궁금한 거 하나 물어보자 아니 뭐냐 너랑 나랑 이제 얘기를 했잖아 어쨌든 간에 너도 솔직히 말해서 나랑 같이 이렇게 잘 풀고 같이 운동했었었잖아 근데 이제 뭐야 자꾸 그리고 너가 글을 내렸잖아 어쨌든 간에 너도 나를 생각해 준 것도 있고

민식 06:35
이 입에 지금 안 그래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라는 얘기를 내가 많이 들었는데

지기 06:40
나도 그게 좀 궁금해갖고

민식 06:42
이게 이게 약간 순서를 알아야 되는 게 당시에 당시에 너가 연락하기 한 한두 달 전인가쯤에 이게 무슨 야 요즘 너 걔 있잖아 임동규 기억나냐 이래서 근데

지기 06:56
너 그 친구가 원래 연락하던 친구야 아니면

민식 06:59
아니 들어봐요 원래

민식 07:00
당시에도 나는 고등학교 때 애들이랑 나는 졸업을 했으니까 당연히 친구로 지내지 그런 애들이 있겠지 근데 이제 그중에 이제 한 명이 야 너 임동규 걔 그거 요즘 잘 나간다는 데 들었냐 이래가지고 내가 그래 민동규 그래 걔 뭐 하는데 그러니까 운동해서 잘 하고 있대 이렇게 그래 그래서 내가 그래 걔 새끼 운 좋나 좋네 이러면서 그냥 야 됐다 잘 살면 됐지 이러고 내가 그냥 말았단 말이야

지기 07:30
네가 그때 얘기했잖아 그거 얘기했잖아

민식 07:31
근데 그 당시에 애들이 정말 그 얘기를 많이 했어 나한테

지기 07:35
근데 너가 그때 네가 나한테 그 얘기 뭐야 너 나랑 한참 운동 우리 집에서 운동하고 밖에서 달리기 하고 막 이럴 때 너 뭐냐 그 얘기도 한 번 안 했냐 그 뭐냐 나는 궁금한 게 지금 네가 글을 내리고도 어떤 애들은 계속 쓰더라고

민식 07:53
내가 서로 관계를 한번 들어봐 내가 얘기 들으면 좀 이해가 될 거야

민식 07:57
그래서

민식 07:58
그냥 근데 됐다 나 그가 내가 뭐 하라면 할 수도 있는데 이거 뭐 걔도 지금 내가 나도 이렇게 한번 봤어 그런데 보니까 가족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 것 같더라고 그 당시에도 그래서 내가 그냥 결혼도 하고 그냥 살고 있는데 굳이 내가 먼저 이렇게 할 필요는 있냐 냅 둬라 그래서 아마 애들도 쓰고 싶어 했던 걸로 기억해 그 당시에

민식 08:22
그래서 내가 그냥 그래 그래

민식 08:24
내가 그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지기 08:26
그치 너가 그때 그랬잖아 너 너가 그 얘기하면서 그 뭐냐 그때 우리가 어디지 거기 밥 먹을 때 내가 너한테 밥 살 때 그때였나 오랜만에 연락 온 애들이 그냥 약간 저 뭐냐 뭐 그랬을걸 애도 있는데 오랜만에 연락 와가지고 집이 잘 나가니까 약간 그런 식으로 하고 잘

민식 08:50
그런 얘기들 그러니까 몇 명 있었어 그래서 그냥 달라

민식 08:54
씻으

민식 08:55
시샘까지 나는 그런 얘기는 한 적은 없는 것 같고 그러니까 지금 옛날에 너 괴롭혔던 애인데 저렇게 해도 되는 거냐 뭘 보기 싫고 그러니까 뭐냐 저거 좀 어떻게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내가 그냥 일단 됐다 그냥 넘어가라 그건 내가 무슨 그거 나도 잘 살고 있는데 걔를 굳이 이거 할 필요 없다. 
이렇게 해서 대충 넘어갔다는데

민식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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