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짧아지는 이유는 너무 길게쓰면 그만큼 시간이 오래걸리기에 지루해하실 것 같아서..

그냥 제 머릿속에 나오는대로 쓰는터라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는데도 시간이 걸리기때문입니다. 

그렇게 3월 27일에 갤 수복이후에 빠르게 정상화 되고 

이때도 진짜 리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3월 초만큼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미쳤었어요. 

1주일동안 잠을 거의 못잤고 (하루 2~3시간) ? 딱 7일째 될 때 몸이 너무 지쳐 '아 내가 이걸 왜한다고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빨리 파딱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때 평노, 진노, 새벽, 전부갤매 이렇게 4명을 뽑게 됩니다. 

다들 서포트 횟수나 스밍횟수가 미쳤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사실 그거만 보면 제가 갤매를 할 입장이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네요 ㅎㅎ...

다행히 부갤매들 덕분에 심적 여유가 생겼고 관리하는데 한결 여유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새벽 부갤매가 새벽에 관리를 잘해준 덕분에 잠도 일찍 청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광고떡밥도 무수하게 쏟아졌던 4월이었습니다. 잘 기억도 안나네요 너무 많았어서

그러다가 갤로그에 방명록 하나가 쓰여진 것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