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아를 보면서 아감독이 참 한결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성일 갤러리
마이너

정성일 평론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

매니저

더블라지오.(dureraum2016)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9-10-15

메모리아를 보면서 아감독이 참 한결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ㅇㅇ(175.198) 2022.07.24 20:01:59

조회 198 추천 0 댓글 2

7cfd5bf5145ec35620b5c6b236ef203ea3d5015eb8dbbd57

찬란함의 무덤, 메모리아

병원

7ffd5ce61058e04620b5c6b236ef203e58f29bf291433f70

열대병, 메모리아

숲

7efd5be93d5eff46e2422ef59a32d9b62243bea55cbce5aa10216823e3444ed86f33988539

엉클분미, 메모리아

미지의 생명체

78fd5bef1159f26ee5791a39e335646ff4a860ea19549bebd376e402a84d0dde10ec085b289e404a68caf7955a4221c1fdf9124831bfd604cf9212923786bcc7

메모리아

2021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00b8dd29f7db39e63cef84e45699756ccd06a6986a5b9d2d08b298a3b2ce3be45a

00b8dd29f7db39e63cef84e456997565ce070c7adb8875512febbb1c6cb4941743

정글이라는 공간을 통해 윤회를 거듭하는 몽환적인 체험

그 고요한 긴장감 속에서 미묘하게 이어지는 균열과 충돌

00b8dd29f7db39e63cef84e456997c745b8857aa41961b651d0b7788cf860399

00b8dd29f7db39e63cef84e456997564f5fd0c6f93e3b5d26939bb62f963d94cc9

그리고 해탈

워라세타쿤을 상징하는 이 신비로운 프롤로그는 이번 작품에도 여전하더군요

https://youtu.be/rbXRpiVO1po

다소 뜬금없지만 오즈 야스지로의 후계자를 웨스 앤더슨으로 보는 시각도 있듯

전 알랭 레네의 후계자가 어떤 의미론 위라세타쿤이라고 봅니다

참 일생동안 한가지 주제만을 이토록 끈질기게 판다는것이...

7af38166c4de39af60ffe4b005df253441bb087362533383d7644898f9e4751f

74f382666927dc2b9b505a65de5cd4dcaebc2e90232167051ff8c703c49583191758a8e258aad1a1a5059d6a39651a04

a04338ad242eb44d9234115d565ac6e9376479425c30ebeffa3f1bd439f04a02f50d664ad215002911a0af9ce23f732ced9432fae4524a879cd47ffb

a67424ad2f1ab360a23323515683746f6f4119aec8133f48ab3f38e165250db32f5a095c6099fa546ed1e744e1b43c65e300a5494262848844a174b9c0dcf3

https://youtu.be/8Hk4zepxyoE

끝으로 병원도 정글도 나오지 않는 아핏차퐁의 단편 하나 남기고 갑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431	아직 죽으면 안되는 이유 [4]	:p	06.14	37	2
738	완장 호출벨 [17]	더블라지오.	22.12.21	1118	8
1430	부천 온라인 장편 [4]	달껄룩콘	06.12	51	0
1429	이번 부천(bifan) 나름 알차군요 [1]	ㅇㅇ	06.12	43	0
1428	아 혹스 보고 싶다 [2]	ㅇㅇ	06.10	54	1
1427	뜌땨이 존포 <순례여행> 보고 울엇어 우.... [4]	ㅇㅇ	06.10	79	2
1426	존포 남자의 생애 핵꿀잼작이네요 [3]	ㅇㅇ(211.234)	06.10	55	2
1425	태풍클럽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	ㅇㅇ	06.09	69	1
1423	히트맨 핵꿀잼이네요 [3]	:p	06.07	67	2
1422	트루 바이럴 [4]	달껄룩콘	06.07	65	0
1421	카메라 버프(아마추어) [2]	달껄룩콘	06.05	61	2
1420	트루크라임 후기 [3]	:p	06.05	66	1
1419	이스트우드 <~ 그냥 현 영화판 최고의 츤데레인 [7]	ㅇㅇ	06.05	121	2
1418	금주에 공개하는 히트맨을 기대중인 [4]	:p	06.04	75	0
1417	테크니컬러를 써줘서 고마운 작품들 [7]	ㅇㅇ	06.04	89	0
1416	영화 바이럴을 멈춰 다오 [3]	ㅇㅇ	06.04	65	0
1415	수상할 정도로 저평가된 니레 서부극 [5]	ㅇㅇ(223.62)	06.04	69	1
1414	조셉 로지 영화를 처음 봤는데 [4]	ㅇㅇ(223.62)	06.03	75	2
1413	핵틀잼 2편 [8]	reaves	06.03	91	3
1412	Marbel 영화 재밋우 뜌땨따~ [3]	ㅇㅇ	06.03	86	1
1411	. [3]	ㅇㅇ	06.03	73	0
1410	<퓨리오사> 벌써 VOD 풀리는군요 [6]	ㅇㅇ	06.01	101	0
1409	가타야마 신조 신작은 츠게 요시하루 작품 영화화 [4]	ㅇㅇ	05.29	65	1
1408	고해성사 [7]	reaves	05.28	91	0
1407	샤이 정갤러들 [3]	달껄룩콘	05.28	86	1
1406	야사로 찐따들 영화제나 열어볼까 싶은 [7]	ㅇㅇ	05.27	112	0
1405	내 개인적인 일본 3대장은 이미 개정되어 잇는 [5]	ㅇㅇ	05.27	125	0
1404	미겐 보다가 개같이 졸아버렸네요 [5]	ㅇㅇ	05.27	83	1
1403	혹스주의자들은 밥을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난다는 같은 말을 하지요.. [6]	ㅇㅇ	05.27	128	0
1402	헤~ 뭐 사실 혹스는 맨밥 같은 거니까 [6]	ㅇㅇ	05.27	125	0
1401	루비치와 혹스를 곁들인 [3]	:p	05.27	66	0
1400	장문) 여중생이 더글라스 서크와 막스 오퓔스에게서 배운 것 [3]	ㅇㅇ	05.27	79	0
1398	요즘 여중생들한테 인기 만점 영화 [4]	ㅇㅇ	05.26	128	4
1397	엘사 눈나ㅏㅏㅏㅏㅏㅏㅏㅏ [5]	달껄룩콘	05.25	90	1
1396	퓨리오사 재밌네요 [4]	달껄룩콘	05.24	98	1
1395	아직 현역 여중생이지만 이 짤이 너무 와닿는 [4]	ㅇㅇ	05.24	93	1
1394	청춘 장르 보면 약간 현타 오는 [2]	ㅇㅇ	05.24	71	0
1393	조밀이 신기한 게 CG 쓰임이 뭔가 올디스트한데 [2]	ㅇㅇ	05.24	64	0
1392	첫 막오 [8]	달껄룩콘	05.22	100	3
1391	퓨리오사 재밌네요 [3]	:p	05.22	87	2
1390	나는 실은 물고기쨩이 안 어울릴 줄 알앗습니다만 [5]	ㅇㅇ	05.22	119	1
1389	분노의 도로가 <역마차>와 함께 봐야햇던 작품이라면 [4]	ㅇㅇ	05.22	98	1
1387	맛도 마꾸스 시리즈는 분노의 도로가 최고작이지요 [6]	ㅇㅇ	05.21	113	1
1386	내일 여신님 영접 준비들은 하셨는지 [8]	토미	05.21	112	2
1385	만인의 여인 [8]	ㅇㅇ	05.17	132	1
1384	85세 프포코 인생 최후의 <메갈로폴리스> [7]	ㅇㅇ	05.17	157	2
1383	직구 규제 <<< 뭐가 문제임? [3]	토미	05.17	166	1
1382	로메르 기획전 [4]	reaves	05.16	130	3
1381	법과 질서 [4]	:p	05.14	68	0
1380	스턴트맨 <<< 왜 쿠폰 안 뿌리는지 [2]	토미	05.14	7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