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재83키로 나가는 돼지입니다.. 심지어 웨이트로 인한 유연성 악화와 어깨수술까지 한 말 그대로 병신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병신도 머슬업을 합니다 키핑머슬업이지만요... 단3일만에 성공했죠..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움짤은 제가 처음 링 머슬업에 성공했을때 입니다.. 무려 3개월전이라 자세가 좋지않습니다..

단계별 사진이 좋은데 없어서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처음 키핑 자세 보이시죠?? 대게 키핑을 시키면 데드행에서 앞으로 나갈려고만 합니다. 올라갈 타이밍은 앞에서 뒤로인데 숙련된 사람이 아니고서야 큰 반동이 없어서 못 올라갑니다.

따라서 몸을 저런 각도로 만들어줘서 그네를 타듯이 뒤에서  앞으로 와야합니다. 할로우로 단단히 잠겨 있어야 강하게 되고 엇박이 안생겨요

그 다음 장면에서 링 중앙에 있어도 할로우를 풀지 않습니다. 키핑시 축은 어깨랑 엉덩이라고 생각하시몬 됩니다 다리가 뒤로 빠지면 어깨는 앞 엉덩이는 뒤라서 키핑이 죽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키핑을 차기직전입니다 여기서 배나 어깨가 나가는게 아니라 가슴을 밀어줘야합니다 가슴을 밀어줘야 몸이 활처럼 휘면서 뒤로 강한 탄력이 오고 아치바디를 만듭니다.

그 다음 제일 중요한 키핑 후 올라가는겁니다. 여기가 제가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첫번째 반동을 잘 탔는데 성급하게 당기면 실패합니다. 주로 웨이트 많이 하몬 아치바디로 올라가기에 뒤로 젖혀진 상체를 집어넣기엔 시간이 없죠 반동에 따라 바나 링을 밑으로 눌러주는게 포인트에요 당기지마세요

두번째무게가 많거나 요령이 없으면 키핑으로는 안나갑니다. 여기서 도입한게 역도라고 보시면 되요 역도할때 서드풀시 엉덩이를 강하게 조이면서 점프와 동시에 튕궈주는데 그걸 여기서 씁니다.
몸이 저렇게 누웠을때 엉덩이에 힘주고 강하게 튕겨주면 몸이 순간 붕 뜹니다. 그때 제빠르게 링로우 하듯이 올라가서 머리를 땅 밑으로 제껴버리세요 그럼 따라서 몸이 링안으로 쑥 들어옵니다. 이후 딥스로 마무리죠

저같은 조팝한테도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주시면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