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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사카이 나츠미 후보 보궐선거 표 분석 기사 (마이니치신문)

adsvdv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1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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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파층의 지지로 명암, 당선한 사카이씨에게 20% 후반. 중의원 도쿄 15구 보궐선거


2024년 4월 30일 10:07


9명이 입후보한 중의원 도쿄 15구 보궐선거에서는, 무당파층 표의 행방이 승패를 가르는 포인트 중 하나였다. 마이니치신문 등의 출구 조사에 의하면, 당선된 사카이 나츠미씨(37)는 무당파층의 2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2위를 기록한 스도 겐키씨(46)도 20% 이상을 얻었지만, 조직표에서 미치지 못했다. 3위인 카나자와 유이씨(33)는 10% 후반에 머물렀다. 【나가야 미노리, 시라카와 토오루, 코바야시 하루카】


20% 후반이 사카이씨 지지


조사는 28일의 투개표일에 고토구 내의 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 회답을 얻을 수 있었던 1569명 중, 40% 초반은 『지지정당 없음』 등이라고 대답한 무당파층이었다.


입헌민주당의 사카이씨는 입헌민주당 지지층의 90% 초반, 일본공산당 지지층의 70% 후반의 지지도 얻었다. 후보자를 취하한 공산이나 사민당의 지원을 받아 『야당공투』를 전개해, 정치자금파티 비자금 사건에 흔들리는 정권에 대한 비판표를 넓게 모았다.


당선 확실의 알림를 받은 사카이씨의 사무소에서는, 달려온 입헌의 나가츠마 아키라 정무조사회장이 "자민당의 정치개혁안과 비자금의 실태 해명에 낙제점이 붙었다. 세수를 하고 다시 나오라는 것이다."라고 말투를 강하게 했다. 사카이씨는 "정치가에 대한 분노, 바꾸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구민의 생각이 있었다."라고 되돌아 보았다.


무소속 스도씨는, 무당파층으로부터의 지지가 가장 높아, 사카이씨를 약간 웃돌았다. 후보자 부재인 자민당 지지층의 투표처도 스도씨가 20%로 가장 많았지만, 조직표는 거의 없었다고 보여진다.


스도씨는 前 참의원 의원으로 전 격투가. 2019년 제25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입헌민주당 공인으로 입후보해 초선했지만, 그 후, 탈당했다. 정당이나 정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않는 『완전무소속』을 강조하며 소비세 감세와 인보이스 제도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스도씨는 현지 출신인 것을 PR해, 지명도를 살린 선거전을 전개. 자전거로 구내를 뛰어 다니며, 부모와 자식 동반과의 악수나 사진 촬영에 부담없이 응했다. "내게는 지리가 있다. 현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깊게 하는 스타일로 지지를 넓히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낙선 후에는 지원자에 대한 감사의 말을 했다.


일본유신회의 카나자와씨는, 자민당 지지층의 20% 초반의 지지를 얻었지만, 무당파층의 지지는 10% 후반에 머물렀다. 카나자와씨는 "나의 역부족으로 이런 결과가 되고 말았다. 계속해서 지역에서의 활동은 계속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무실에 모인 지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다니자, 눈물이 쏟아졌다.


일본보수당의 이이야마 아카리(48)씨는, 무당파층과 자민당 지지층 모두 10.15% 정도의 지지를 얻었다. 선거전에서는 헌법 9조나 황실전범의 개정을 내걸고 "일본을 풍요롭게, 강하게."라고 호소하고 있었다.


무소속 오토타케 히로타다씨(48)는 고이케 유리코 지사가 특별고문을 맡는 지역정당 『도민퍼스트회』의 전면 지원을 받았지만, 5위로 가라앉았다. 공명당 지지층에서 오토타케씨에게 투표한 사람은 70% 후반에 오른 한편, 고이케씨의 지지층에서는 20% 초반. 자당 지지층과 무당파층에서도, 모두 10.15% 정도로 침체했다.


28일 밤, 오토타케씨의 사무소에 고이케씨의 모습은 없었다. 4월 21일 투개표된 메구로구장 선거에서도 도민퍼스트회 추천 후보가 낙선해, 고이케씨가 응원한 도쿄도내 수장 선거의 연승은 스톱. 고이케씨의 영향력의 저하를 지적하는 소리도 있어, 7월의 도쿄도지사 선거를 향한 고이케씨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번 투표율은 40.70%로, 지금까지 최저였던 2017년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55.59%를 밑돌았다. 재외를 포함한 당일 유권자 수는 43만 285명이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e5bf0a91c7e546727bd16624cf1cdfb1a54bbeda

 


스도 겐키가 사카이 나츠미보다 무당층 표를 더 많이 받은건 좀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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