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셀은 2018년 발매 이후 업데이트와 DLC로 인해 다양한 맵이 늘어났음.

오랫동안 해온 유저들은 큰 위화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 뉴비 글을 보니 맵 내용이 정신 없다는 얘기가 있었음.

그래서 스토리라인에 따른 맵을 정리해봄.

데드셀은 병감증이 퍼져 멸망한 왕국을 불사의 세포인 '죄수(플레이 캐릭터)'가 정체불명의 몬스터들을 해치워나가며 왕국의 비밀을 캐내는 것이 가장 큰 이야기를 차지하고 있음.

거기에 캐슬바니아 콜라보 DLC로 맵이 추가(악마성 외곽-더렵혀진 네크로폴리스-악마성-성주의 아성). 이건 아예 다른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캐슬배니아 메인 게임에 데드셀 죄수가 까메로오 끼는 수준).

메인 스토리는 편의상 왕/여왕 루트로 나눠봤음. 업데이트도 아마 왕 루트가 기본으로 나온 후에 거인루트→허수아비/여왕 루트→캐슬바니아 순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함.

다시 말하지만 공략루트같은건 아니고, 오로지 스토리 관련성만 편의상 임의로 고려한 것. 맵은 아래에 올라온 업데이트를 참조

데드셀 스테이지 지도 v3.5 - 데드셀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루트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장소는 * 표시

메인스토리 관련맵: (메인스토리 맵들은 *표시 아닌 맵들도 전부 세계관-사건이랑 연결돼 있음. 병감증이 어떻게 퍼졌는가를 각 공간에서 설명해주는 것)

1. 왕 루트1: 죄인의 대로→교도소심층부→공동매장지/성루→검은대교→수상마을/잠자는성소→시계탑→시계의방→*알현실→점성술연구소→*관측소

2. 왕 루트2/거인루트: 독성하수도→고대의 하수도→무저갱 지하무덤→공동묘지→동굴→*수호자의 안식처→*알현실→점성술연구소→*관측소

3. 허수아비/여왕 루트: 영락한수목원→유배지의 수렁→굴혈→산산이 조각난 사원→불멸의 해안→*능묘→오염된 난파선→*등대→*왕좌

캐슬배니아 관련맵:

5. 드라큘라 루트: 왕/거인/여왕 루트→능묘/시계의방/수호자의안식처→*악마성→*성주의 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