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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총선전 기사 감안 "올해도 많은 순방을 통해 비즈니스 세일즈 주력"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08: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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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25915

 

(단독)윤 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순방 예정…재계도 ‘준비’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이후 해외 순방을 재개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순방지는 중앙아시아 3국이 유력합니다. 재계도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키 위해 사전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일 본지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할 예정입니다. 이들 국가는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문으로, 경제협력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이들 국가와 구체적인 순방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최태원 SK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구광모 LG그룹,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연합뉴스) 다만, 대통령실은 아직 주요 경제단체들에게 윤 대통령의 순방 일정을 공유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정확한 날짜를 조율 중에 있는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각 경제단체와 기업에 접촉을 하지는 않은 상태라며 6월 이탈리아에서 G7(주요 7개국 회의)까지 열리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방문 날짜를 확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안다. 막판 조율 중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올해도 많은 순방을 통해 비즈니스 세일즈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 일정에 안테나를 세워온 재계는 이미 사전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동행할 것이 유력합니다. 이들 4대그룹 내부에서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을 직간접적으로 파악했으며, 경제사절단이 꾸려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일정 등을 조율 중입니다. 재계 관계자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이 예고된 것으로 들었다며 용산으로부터 큐 사인이 내려지면 바로 실무에 착수할 수 있도록 스탠바이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순방은 민간이 참여해 경제협력을 할 여지가 큰 일정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통령 순방에 4대그룹 총수들이 동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중앙아시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급부상하는 신흥 요충지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글로벌 뉴스룸에 카자흐어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 삼성전자 센트럴유라시아(SECE)법인도 운영 중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자동차 산업 역시 급성장 중으로, 신시장 개척 차원에서 현대차의 동행 가능성도 큽니다. 정유를 필두로 렌터카, 건설사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SK도 중앙아시아의 렌터카 사업과 중고차 시장 확대를 위해 순방에 함께 할 공산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주도적으로 관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시 경제사절단 구성은 대통령실이 경제단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됩니다. 필요에 따라 기업과의 채널도 마련됩니다. 경제단체들 저마다 주력하는 해외 지역들이 따로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주 지역과 유럽, 한국경제인협회는 미국과 일본, 한국무역협회는 UAE와 중동,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국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무협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지역이라며 경제사절단이 꾸려질 경우 민간 섹션은 무협과 또 다른 단체가 각각 나눠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면 총수들이 동행할 확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됩니다. 재계 관계자는 최근 총선 결과에 따라 동행 여부가 달라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며 지난해 총수들을 대동한 해외 행사가 많았다는 점도 어느 정도 감안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재계 총수들은 지난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포함한 비즈니스 외교를 목적으로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대부분을 함께 했습니다. 엑스포 유치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에 밀려 참패한 뒤 순방 동행은 뚝 끊겼습니다. 올해 초 윤 대통령의 독일과 덴마크 순방이 계획되면서 재계도 수행 일정을 짰지만, 돌연 연기된 바 있습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www.newstomato.com



대통령실은 아직 주요 경제단체들에게 윤 대통령의 순방 일정을 공유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정확한 날짜를 조율 중에 있는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각 경제단체와 기업에 접촉을 하지는 않은 상태"라며 "6월 이탈리아에서 G7(주요 7개국 회의)까지 열리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방문 날짜를 확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안다. 막판 조율 중"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올해도 많은 순방을 통해 비즈니스 세일즈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 일정에 안테나를 세워온 재계는 이미 사전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4일 기사라 G7 초청 무산은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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