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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뗼례비조르 - 앨범 Мечта Самоубийцы (1991년)앱에서 작성

전국벌레모임(221.153) 2019.06.06 18:50:23
조회 10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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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말을 매끄럽게 정리한 거라 오역이 많을 겁니다. 번역은 참고만 해주세요.)





​Телевизор -
앨범 Мечта Самоубийцы (1991년)




1. Завтра (내일)
TV 프로그램 "Артобстрел (1992년)"

2. Когда ты умрешь (네가 죽으면)

3. Унижение (굴욕)
TV 프로그램 "Взгляд (1990-1992년)"

4. День Михаила (미하일의 날)
TV 프로그램 "Артобстрел"

5. Мечта Самоубийцы (자살하는 사람의 꿈)
TV 프로그램 "Взгляд (1991년)"

6. Твой Папа — Фашист (네 아빠는 파시스트야)

7. Без Сахара (설탕을 주지마)

8. Случайно (우연히)





앨범 관련 글




*
1989년 11월에 그룹의 창립 멤버 Александр Беляев는 나우틸루스 폼필리우스(Nautilus Pompilius)로 갔고, 그의 빈자리를 하드록 밴드 Присутствие에서 온 Максим Кузнецов가 채웁니다.
뗼례비조르(Телевизор)는 늘 그랬듯 많은 공연을 하고, 음악X생태 운동인 "깨끗한 물의 록(Рок чистой воды, 1990-1991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앨범 "자살하는 사람의 꿈(Мечта Самоубийцы, 1990년)"을 녹음합니다. 그러나 1991년 4월에 그룹 멤버들 사이에서 축적된 갈등이 터지고, 그룹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음악X생태 운동 깨끗한 물의 록
(Рок чистой воды, 1990년 5월 22일)




*
1990년에 발표된 "자살하는 사람의 꿈(Мечта самоубийцы)"이라는 제목의 음반은 "뗼례비조르(Телевизор)"에게 달라붙은 꼬리표(직접적인 정치 집단)를 완전히 허물었고, "뗼례비조르"의 발전에서 새로운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지션들 사이에서 생긴 불화는 "뗼례비조르"의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Алексей Рацен은 "아끄바리움(Аквариум)"에 가서 1995년까지 활동했습니다. Максим Кузнецов는 Игорь Бабанов에게서 음악 배우기를 관두고, 미국으로 이주하여 가르침에 집중했습니다. 혼자 남겨진 바르즤낀(Михаил Борзыкин)은 감독 Игорь Морозов의 연극 "Ляпа-растяпа"을 위한 음악을 녹음하고, 1992년에 "뗼례비조르"의 새로운 구성원을 모집합니다.
키보드 연주자 Константин Шумайлов ("Кошкин дом"),
드럼 연주자 Игорь Федоров ("НЭП"),
기타 연주자 Сергей Богданов ("Санкт Петербург")가 들어왔습니다.
그룹은 1992년에 발매된 앨범 "연기-안개(Дым-туман)"를 녹음합니다.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콘서트를 열고 "깨끗한 물의 록(Рок чистой воды)" 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얼마 후 Богданов와 Федоров는 "뗼례비조르"를 떠납니다.

출처: Информация с буклета CD «Легенды русского рока. Телевизор», 2002

감독 Игорь Морозов의
연극 "Ляпа-растяпа"을 위한 음악

Телевизор - Вальс
(뗼례비조르 - 왈츠)

앨범 Дым-туман (1992년) 수록곡




*
1990년에 "뗼례비조르(Телевизор)"는 새 앨범을 녹음하기 시작했습니다. (1989년에 앨범 Отчуждение를 만들 때 겪은) 부정적인 경험 때문에 뮤지션들은 외부 제작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뗼례비조르"는 1989-1990년에 순회공연을 하여 자체적인 녹음 스튜디오를 열기 위한 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이 스튜디오에서 앨범 "자살하는 사람의 꿈(Мечта самоубийцы)"이 쓰였습니다. 앨범은 1990년에 녹음되었고, 1991년 10월 음반 회사 오르페우스(Орфей)을 통해 바이늘 레코드로 발매됐습니다. ...

"자살하는 사람의 꿈"은 오래전에 "뗼례비조르"의 (전형적인) 특징이 된 스타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앨범 및 비평들과 비교했을 때 그룹 발전에 있어서 몇몇 새로운 단계들이 눈에 띕니다. 음악 스타일이 사이키델릭한 전자 음악 쪽으로 더욱 이동했습니다. 노래 가사는 사회 정치적 현실성을 잃지 않으며, 끝없는 우울 속으로 파고듭니다. 전반적으로 "자살하는 사람의 꿈"은 "뗼례비조르"의 앨범 목록에서 가장 어둡고 침울한 앨범으로 여겨집니다. 제목 자체가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살하는 사람의 꿈"과 그룹의 다음 앨범들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1991년에 국내(소련)의 정치적 상황이 바뀌었고, 소련은 이미 붕괴 직전에 있었으며, 언론의 자유가 기본이 되었습니다. 사회 전체의 우선 사항이 민주적인 변화에서 사회 경제적 영역으로 옮겨졌고, 글라스노스트(Гласность. 정보의 자유와 공개)의 선봉자로서 러시안 록에 대한 관심은 현저히 줄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룹 리더인 미하일 바르즤낀(Михаил Борзыкин)은 그의 작품을 상업화하지 않았고, 여기에 뮤지션들 사이에서 축적된 다른 갈등까지 쌓이면서 결국 그룹의 "고전적" 구성의 분해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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