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다 문명 할인하니 문5 문6 다 사고 즐겜하자
문명 특성 : 탁시스(ταξίς)
- 비잔티움 종교로 개종한 성도마다 유닛의 전투력 또는 신앙력 +3 추가
- 적 문명 또는 도시국가 유닛을 신학 전투 이외의 전투로 처치해도
전투가 벌어진 타일로부터 10타일 이내의 인근 도시에 250 종교 영향력 적용
(단, 전투승의 제자 진급과 중복하여 적용되지 않음)
- 성지 특수지구가 있는 도시에서 위대한 선지자 점수 +1
바실리우스 2세 덕분에 익숙한 특성이다.
전쟁은 종교 없이 하는 전쟁과 종교를 갖추고 하는 전쟁이 있는데,
종교 없이 전쟁하면 종교가 달라서 충성도 3 깎이는 페널티가 없고
성지 지을 과학과 생산력을 대신 궁수 & 기마병 혹은 주둔지 & 검사 & 장군을 초반에 투자하여
옆 문명이 성벽 짓기 전에 빨리 밀어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교를 갖추고 전쟁하면 크루세이드로 점령하기 전에 전투력 10을 받아 쉽게 도시를 점령하거나
신앙의 옹호자로 이미 점령한 도시 혹은 내 도시에서 원거리로 깔짝깔짝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기사단장 예배당과 종교 전쟁 등 종교가 있으면 더 수월하게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요소도 있다.
다만 크루세이드나 신앙의 옹호자를 이용해서 정복하려고
종교 유닛으로 종교 퍼트리다가 옆 문명이 금세 중세 르네 성벽을 지어버려서 피곤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비잔틴은 종교를 갖추고 전쟁할 때의 단점을 일부 상쇄하는 능력이 있다.
성지가 있기만 해도 해당 도시에서 선지자 점수 +1이 추가로 나와서 선지자 점수 +2가 된다.
성소를 지어야 +2인데 고대 시대에 성소를 지을 돈도 없고 성소 짓는 데에 생산력을 붓다간 종교를 뺏길 수가 있다.
때문에 다른 종교문명은 기도 프젝이 강제되는데 비잔틴은 그냥 +2니까 2배나 다름없다.
성소를 짓고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이 특성 때문에 비잔틴은 보조금 핑갈라 효율이 좋다.
선지자 점수 +4로 고전 시대에 전도사의 대탈출 찍고 종교 먹으려는 다른 AI랑 종교경쟁을 해도 꿀리지 않는다.
덕분에 기도 프로젝트를 안 돌리고 성벽 올라가기 전에 빠른 전쟁 준비를 할 수 있고
고전에 AI랑 종교 경쟁하느랴 전도사 대탈출 찍을 필요 없이 기념비성을 가서 내정할 수도 있다.
사도나 이단심문관이 다른 종교 유닛을 죽이면 10타일 내로 승자의 종교 영향력 250이 퍼지는데
얘는 군사 유닛으로 안 친한 도국이나 필요 없는 도국 유닛을 죽여서 그냥 퍼트릴 수 있으니 매우 쉽다.
종교 유닛 간 신학 전투랑 달리 패배자의 전투력 수치에 비례하여 주변 종교 영향력이 깎이지는 않지만,
선교사와 사도에 투자할 신앙을 기념비성 건개상에 투자할 수 있다는 건 개꿀이다.
테오도라는 타그마는 없지만 드로몬이 건재하니 이걸로 죄다 죽이면서 종교를 퍼트리면 된다.
드로몬을 뽑은 후 본인 성도로 인한 전투력 +3을 기반으로 적당히 죽여서
옆 문명에 크루세이드 종교 퍼트리고 도시 먹자.
전투하다 보면 다른 문명에도 종교를 퍼트리면서 다른 문명의 성도에 전도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전투력이 추가로 오르므로 전쟁이 더 수월해지고
크루세이드 교리를 더 널리 퍼트려 꾸준한 정복이 가능하고 종교로 인한 충성도 보너스도 받는다.
정복에 특화된 바실리우스보다 테오도라는 정복을 잘 못하므로
신앙력이 증가하는 특성에 기반하여 종교승리를 하는 게 좋다.
종교승리에는 턴 당 신앙도 필요하지만 다른 종교 유닛 죽여서 종교를 퍼트리는 것도 필요하다.
신앙력을 올릴 수단이 전투력에 비해 제한적이지만
비잔틴은 기본으로 +3을 받은 상태에서 신학 전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적의 성도 주변 도국 유닛들을 죽이면서 성도에 종교를 퍼트린 다음
신앙력을 더 올려 다른 종교 유닛들을 죽이면 종교가 잘 퍼진다.
중간에 AI들이 미쳐서는 선교사나 사도 러쉬를 하는 타이밍에
신앙력 +9만 받아도 신난이도 +4 보정을 상쇄하고 종교 유닛을 죽일 수 있다.
비 야만인 군사 유닛 죽였을 때 종교 전파하는 특성이 전투승 제자 진급과 중복되지 않는 이유는
아마 둘이 같은 코드 기반 능력이어서 그런가 봄.
마치 통일 시황제 야만인 개종이랑 사도 이교도 개종 진급이 같은 코드를 기반으로 해서
성소피아 대성당 효과를 받듯.
문명 고유 유닛 : 쾌속 목조 범선(δρόμων){해금 과학 기술 조건 : 조선 (고전 시대 유닛)}
문명 자동 작명 센스 무엇
-기존 사단노선을 대체
-전투력 20(사단노선과 동일)
-원거리 전투력 25(사단노선과 동일)
-원거리 공격 범위 2(사단노선보다 +1)
-생산력 120 요구(사단노선과 동일)(보통 속도 기준)
-유지비 2(사단노선과 동일)
-해상 원거리 진급을 따름(사단노선과 동일)
-유닛 상대 시 추가 전투력 보너스 +10
바실리우스도 쓰는 유닛이다. 초반에 상단 테크와 중단 테크에 투자하여 경기병과 중기병에 의존해서
정복 사업하는 바실리우스랑은 달리 테오도라는 초반에 상단 테크에 투자해서
사단노선보다 모든 것이 월등한 드로몬으로 초반 전쟁과 개종을 해결하면 된다.
사거리도 2라서 유닛 죽이기도 쉽고 도시 밀기도 쉽다.
사거리 1짜리 사단노선으로는 내륙에 있는 군사를 죽이기 어렵지만
사거리가 2나 돼서 유닛 죽이고 종교 퍼트리기에 편리하다.
게다가 해상이든 육지든 전투력 +10이라서 죽이기도 잘하고 맷집도 갤리만큼 좋다.
원거리 사격이 가능한 갤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루세이드를 퍼트린 도시에 사거리가 2짜리 드로몬으로 도시를 멀리서 쏘고 갤리로 점령하면 된다.
유닛 상대로 전투력 +10이라 언제나 전투력 +10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유닛을 상대할 때만 전투력 +10이라 성벽을 상대할 때는 적용 안 된다.
사단노선보다 고대 성벽을 잘 부수고 고대 성벽을 부술 때 드로몬이 필요하지만,
고대 성벽 원거리 공격을 받을 때는 전투력 +10이 적용 안 되어서 성벽 상대로 맷집이 약하다는 것에 주의하자.
문명 고유 특수지구 : 히포드롬(ἱππόδρομος){해금 사회 제도 조건 : 오락과 여가}
- 기존 유흥단지를 대체
- 기존 유흥단지의 생산력의 1/2 요구
- 유지비 1(유흥단지와 동일)
- 쾌적도 +3(유흥단지보다 +2)
- 워터 파크와 같은 도시에서 건설 불가(유흥단지와 동일)
- 히포드롬 특수지구와 건물을 건설할 때마다 해금된 중기병 중 최첨단의 중기병을 무료로 얻음.
해당 중기병은 유지 전략 자원을 소모하지 않음
- 빵과 서커스 프로젝트 : 생산력 25 필요(보통 속도 기준), 필요 생산력에 도달할 때까지 턴마다 해당 도시의 인구당 충성심 영향력 1 증가, 9타일 이내 해당 도시 이외 도시에도 적용, 타일당 효과 10% 감소(유흥단지와 동일)
전쟁하면 망하기 쉬운 게 쾌적도인데 비잔틴은 깡으로 쾌적도 +3이 나오고 유지 전략 자원을 안 먹는 중기병도 준다. 이 중기병은 피온의 창처럼 유지비랑 유지 전략 자원을 안 먹는다는 패시브를 갖고 있으므로
중전차-기사-흉갑기병-탱크-현대 전차로 올려도 마찬가지이고 군단 군대로 만들어도 마찬가지이다.
히포드롬에서 나온 중기병을 주체로 다른 중기병을 합쳐도 이 패시브가 유지되고
다른 중기병을 주체로 히포드롬에서 나온 중기병을 합쳐도 패시브가 유지된다.
이 중기병으로 정복을 해도 되고 주변 야만인 기지 치우는 데 써도 된다.
특수지구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생산력은
1+9 X (전체 과학 기술과 사회 제도 중에 연구한 과학 기술과 사회 제도의 비율 가운데 더 큰 쪽)
X 지구의 기본 건설 비용이다.
히포드롬의 생산 비용은 계속 증가하는 반면 건물은 생산력이 고정되어 있다.
원형 경기장은 150, 동물원은 360, 경기장은 480이다.
한편, 중전차는 65, 기사는 220, 흉갑기병은 330, 탱크는 480, 현대 전차는 680이다.
원형 경기장을 지어서 기사를 뽑거나 동물원을 지어서 탱크를 뽑거나 경기장을 지어서 현대 전차를 지으면 이득이다. 게다가 히포드롬에 건물 올릴 때마다 쾌적도도 증가하고 원형 경기장을 세우면 콜로세움 각도 나온다.
여러모로 이득이다. 다만 중기병의 턴당 소모전략자원은 없어도 턴당 유지비는 그대로니까 조심하자.
극적인 시대 모드랑 어울리는 특성이다.
산업 시대 이후에 문화 산업 카드 장착하고 신앙으로 히포드롬 건물 올리면 탱크랑 현대 전차가 나온다.
덕분에 기사단장 이외의 다른 2티어 정부 청사 건물을 올려도 전쟁할 수 있다.
문명 시작 편향 : 없음
똥땅 시작 가능성 높다. 바실리우스는 옆 문명에 기름진 땅이 있으니 그거 뺏으면 된다.
테오도라는 땅빨을 덜 타기 때문에 괜찮다.
지도자 특성 : 메타노이아(μετάνοια)
-성지가 인접 보너스에 해당하는 문화 제공
-농장이 인접한 성지에 인접 보너스 제공
-농장이 인접한 히포드롬에 신앙 추가 산출 제공
테오도라가 운빨에 강한 이유다.
주변에 산이나 자연경관이나 성지 인접 보너스 종교관 없이 그냥 농장 깔아 고인접 성지를 뽑아낼 수 있다.
AI들이 성지 인접 보너스 잘 채가지만 그냥 주변 자원 상황에 따라 종교관을 가도 문제없이 성지플 가능하다.
도예 채광 없이 농장을 처음부터 지을 수 있어 점성술-항해-조선 테크로 가도 건설자가 농장 주변에 두르고
성지를 지으면 문화와 신앙이 나오고 탁시스 능력으로 종교도 빨리 먹어서 직윤 교리로 생산력도 얻을 수 있다.
캠퍼스 프젝 열심히 돌리고 선교사나 사도 살 신앙 아껴서 힐데가르트를 사면 여기서 과학도 나온다.
종교 만든 이후에 선지자 점수=신앙인지라 탁시스 특성으로 신앙도 잘 모인다.
만약 주변에 사막범람원이 많다면 사막의 전설 종교관에 사막범람원 농장 도배한 고인접 성지를 지을 수 있다.
히포드롬에서 신앙이 나오는 소소한 보너스도 있다.
보통 농장 도배하기에는 기회비용이 있지만 테오도라는 그냥 부담 없이 농장 도배해서
생산력 문화 과학 신앙 식량 주거 공간을 다 챙기고 신앙을 소모하여
기념비성 건설자를 다시 뽑으면 되는지라 부담이 덜하다.
추천 승리 유형 : 종교, 정복
탁시스랑 메타노이아 덕분에 신앙, 신앙력, 전투력을 많이 챙긴다.
도국하고 옆 문명 정복하면서 종교를 퍼트리고 AI들이 선교사 사도 러쉬하는 타이밍에
신앙력 높은 사도랑 이단심문관으로 죽인 다음에 역사도 러쉬해서 종교승리하면 된다.
아니면 그냥 꾸준히 전쟁해서 종승하거나 정승해도 된다.
과학 기술 : 점성술–항해-조선-천문항법~등자~탄도학~교환부품~내연기관~합성물
전쟁과 선교를 드로몬과 갤리로 시작하면 된다. 드로몬이 워낙 좋아서 정복도 선교도 잘한다.
근데 판게아처럼 땅 많은 곳이면 그냥 궁수 몇 개 준비하고 조용히 내정하자.
궁수로는 도국 유닛 죽여서 선교하자. 농장 도배로 이득을 보는 문명이다 보니 기계화 농장 뚫리면 좋아죽는다.
전쟁 끝까지 할 거면 중기병 뚫는 테크도 챙기자.
사회 정책 : ~외국무역~정치 철학~오락과 여가~봉건제~신권~개혁 교회
해양 산업 카드 장착하고 적어도 2갤리 2드로몬 준비해서 옆 문명 잡아먹자.
봉건제 뚫고 성지와 히포드롬 주변에 삼각 농장 이쁘게 두르자.
추천 종교관 : 시작 편향이 없어 주변 자원 상황에 따라 다르다.
테오도라는 자체적으로 성지 인접 보너스를 만들 수 있어서 신성한 길, 사막의 전설, 오로라의 춤에 덜 의존한다.
사막범람원이 있으면 농장 깔고 사막의 전설로 고인접 성지를 시도해보자.
테오도라는 바다 맵에서 드로몬 러쉬를 하는 게 좋은지라 바다에 도시 펴고 바다의 신 종교관 먹는 것도 추천한다.
추천 종교 : 종교를 잘 먹는 비잔틴이라 다른 문명과는 달리 종교를 골라잡을 수 있다.
그렇지만 문화가 시급한 바실리우스랑 달리 성지 인접 보너스->문화인 테오도라는 직업윤리 가서
농장 두르고 무난하게 12 신앙 12 문화 12 생산력 12 과학 먹으면 된다.
초반 전쟁으로 종교를 퍼트리는 특성 때문에 크루세이드나 신앙의 옹호자를 가면 매우 편하다.
테오도라는 사회제도로 해금하는 타그마가 없으므로 전쟁을 오래 할 거면 과학에 투자하는 게 좋다.
따라서 이문화 언어나 의무금 같이 과학을 보완하는 창시자 교리 또는 와트 예배 교리를 찍는 게 좋다.
근데 와트는 AI가 잘 먹으니 조심.
히포드롬에서 나오는 중기병 유지비 챙기려면 십일조를 가자.
종교승리 위주로 갈 거면 창시자 교리로 성지 순례, 예배 교리로 모스크,
종교 강화 교리로 선교 열정, 성서, 순회 전도사, 상급 성직자를 찍어도 좋다.
근데 보통 성지 지은 문명 여러 개 점령하고 그 성지에서 나오는 신앙으로
선교사 사도 러쉬하는 게 종승에 더 도움이 되는지라 정복을 중점으로 둔 교리를 찍는 게 좋다.
추천 총독 : 보조금 핑갈라 박으면 초반에 선지자 점수 4가 나온다.
기념비성 공급 마그누스로 개척자 뽑는 것도 좋다. 신앙을 기반으로 농장을 많이 도배하면
인구가 잘 늘어나니 공급 마그누스에 목매지 않아도 된다.
핑갈라 연구원 보조금 감정사 다 찍으면 아예 모크샤를 찍어서 수호성인으로 사도 러쉬를 하고
신성한 설계자로 특수지구 신앙 박치기를 하자.
안수기도 진급도 전쟁하는 중에 유용하다.
추천 정부 : 과두제 – 과두제 유산 – 전제 정치 – 군주제 – 신권 정치 – 신권 정치 유산 – 파시즘 – 파시즘 유산 – 민주주의
군사와 종교가 같이 가는 문명이니 초반에는 드로몬과 과두제 갤리로 문명 좀 먹자.
다음에는 전제 정치 찍고 히포드롬-원형 경기장-콜로세움을 먹자.
신권 정치에는 신학 전투시 신앙력 +5도 있고 개혁교회 사회 제도에는 종교 전쟁 카드도 있어서
종승하고 정승에 좋다.
신성한 설계자 모크샤로 특수지구 살 때 할인되는 것도 장점.
추천 정부 청사 : 대장군의 왕좌 or 사당 - 취향껏 – 육군성
전쟁을 오래할 거면 대장군의 왕좌 가고 아니면 무난하게 기념비성 사당하자.
극적인 시대 켰으면 히포드롬 건물 신앙으로 사도 되니 기사단장 예배당 이외를 지어도 된다.
근데 난 기사단장 예배당 올림. 육군성 능력은 종교 유닛한테도 적용하는 거라 종승에 좋다.
추천 불가사의
-에테멘앙키 : 과학이 부족해서 가면 좋다. 근데 초반에는 종교 만들고 갤리 드로몬 러쉬 준비하느랴 바쁘다.
-아르테미스 신전 : 각 나오면 짓는데 보통 바쁨.
-오라클 : 신앙이 넘쳐나는 테오도라는 이걸로 장군이나 제독이나 힐데가르트를 사면 좋다. 근데 초반에는 바빠서 정복으로 오라클 먹길 빌자.
- 알렉산드리아 등대 : 바다 맵에서 해상전 오랫동안 한다면 이게 유익하다.
-거신상 : 개사기 유닛 상인을 준다. 바다 맵이면 짓자.
-병마용 : 전쟁 오래 할 때 편하다. 해상원거리 유닛이 4진급 찍으면 성벽 안전하게 찢어버림.
-할리카르나소스 마우솔로스 영묘 : AI가 덜 선호해서 바다 맵에서 짓기 쉬움. 과학도 나오고 기술자 능력 추가로 쓰는 것도 걸출함.
-콜로세움 : 히포드롬이 유흥단지의 반값이라 콜로세움도 AI한테 뺏기기 전에 금방 지음. 전쟁 오래하다 보면 쾌적도 떨어지는데 이걸로 금방 채움.
-마하보디 사원 : 외승 안 할 거여도 사도 먹는 게 유용하다.
-우에이 테오칼리 : 대형 TSL 하면 옆에 호수가 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 신난이도 AI들이 과학자 열심히 먹어대서 좋지만 AI가 보통 뺏는다.
-성 소피아 대성당 : 종승에 유용한데 귀찮으면 걍 전쟁으로 종교 퍼트려도 된다.
-상코레 대학 : 과학은 나오는데 사막이 있을까 과연
-미낙시 사원 : 구루를 장군처럼 써먹을 수 있는데 AI가 맨날 뺏음. 정복 달려서 불가사의 뺏어 먹은 후 종승 달리자.
-알람브라 궁전 : 카드 슬롯 추가는 언제나 좋다.
-고토쿠인 : 해당 도시 신앙 20% 추가산출은 종승에도 도움되고 비밀결사 켰으면 보싱 보너스를 키울 수 있다.
-벨렝탑 : 바다 맵에서 짓긴 편함
-베네치아 군수창고 : 바다 맵에서 정승할 때 유용함.
-자금성 : 언제나 좋다
-포탈라 궁 : 언제나 좋다
-빅밴 : 언제나 좋다
종합 랭크 : S
문명6는 운빨에 많이 의존하는 게임인데 테오도라는 운빨에 매우 적게 의존한다는 장점이 있다.
스타팅과 종교관에 의존하지 않아도 스스로 고인접 성지를 지어 내정할 수가 있다.
종교관도 없고, 산도 없고, 자연경관 없어도 성지에 농장만 둘러도 신앙과 문화와 생산력(과 과학)이 나온다.
다른 문명과는 달리 농장을 도배했을 때 보상이 매우 뛰어난지라
부담 없이 기념비성으로 건설자 뽑고 농장 두르고 건설자 뽑고 농장 두르고를 반복하면 된다.
히포드롬에서 나오는 쾌적도와 신앙, 삼각 농장에서 나오는 식량과 주거 공간,
성지에서 나오는 신앙과 생산력과 문화(와 과학) 덕분에 내정이 수월하다.
고인접 성지에서 나오는 신앙으로 기념비성 건설자 개척자 상인을 뽑고 문화로 봉건제와 정부를 금방 뚫는다.
극장가 6인접 하려면 불가사의랑 유흥단지나 정부청사를 붙여서 하지만 테오도라는 그냥 성지에 농장 두르면 6문화가 나오고 성지 인접보너스 2배 카드면 12가 된다. 난이도가 훨씬 쉽다.
게다가 초반 정복에 말이나 철이 필요한 다른 문명과는 달리
테오도라는 갤리와 드로몬 조합으로 정복을 하면 되어서 운빨에 덜 의존한다.
사거리 2에다가 딜도 맷집도 강력한 드로몬은 선교에도 정복에도 매우 유용하다.
히포드롬은 반값인데 쾌적도는 훨씬 퍼주고 중기병도 줘서 내정도 하면서 기방 또는 전쟁을 같이 준비할 수 있다.
철이나 석유 없어도 중기병을 뽑아내니 주변에 전략 자원이 없는 운빨에 덜 휘둘린다.
바실리우스에 비하면 타그마도 없고 포르피로겐네토스도 없어서 정복전이 약하지만 이렇게 문화랑 히포드롬 빨로 기사 군단 만들어서 걍 도시 패면 된다. 탁시스 능력으로 기본 전투력이 강해서 할만하다.
종교 승리에 필요한 신앙력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종승에는 신앙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신학 전투시 신앙력으로 선교사와 사도를 죄다 죽이는 과정도 중요하다.
초대형에서는 신앙력 +21까지 올릴 수 있다.
근데 모든 성도가 개종당한 상태에서는 이미 종승했을 듯.
인접 보너스를 농장이 준다는 것도 매우 좋은 장점이다.
신난이도에서 AI들 초반에 받는 건설자로 농장도배를 하고 초반에 지을 수 있는 캠성 주변에
농장을 죄다 도배해버리는데 이 성지가 있는 도시를 정복해보면
보통 AI들이 알아서 농장도배해서 괜찮은 인접 보너스를 받은 성지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정복지에서는 농장 수리만 적당히 하고 건설횟수를 다른데에 투자할 기회가 생긴다.
게임을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선 지질학적 나이를 오래됨으로 하자.
평지가 많아져서 나도 초반에 농장 깔기 쉽고 AI도 성지 주변에 농장도배하기 쉽다.
멀티에서는 반값성지 호조 도키무네라든지 반값대수도원 러시아로 기도 바로해서 직윤 크루세이드 압수해버리니 종교 경쟁이 빡세다.
BBG에서는 직업윤리 자체가 너프되어있다.
개종된 성도당 신앙력과 전투력이 +2로 너프되어 있어서 딜이 좀 약하다.
게다가 성지의 인접 보너스 조건에 인접 농장당 +1이 빠지고 인접 특수지구당 +1로 바뀌어서
초반에 고인접 뽑기도 힘들다.
히포드롬에도 인접 농장당 신앙+1 대신 인접 특수지구당 문화+1로 바뀜.
대형 지구 실제 위치에서 하면 바다 시작이라 드로몬 러쉬하기에 유용하다.
공식 모드
-대재앙 : 운빨에 강한 테오도라지만 이거 하면 운빨 많이 탄다.
-비밀 결사 : 보이드싱어스 중세 찍으면 무지성 플레이 가능하다.
-기술 및 사회 제도 셔플 : 종교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점성술 바로 못 찍으면 곤란할 거다.
-극적인 시대 : 기념비성 끼고 건개상 샀다가 빼고 문화 산업 끼고 히포드롬 건물 다 올려서 탱크 군대 뽑으며 게임하면 매우 편하다.
-영웅 및 전설 : 신앙 넘쳐나는 테오도라는 영웅 죽으면 다음 시대에 신앙으로 다시 사면 된다. 베오울프 능력이나 오야 능력으로 유닛 삭제하면 종교 전파가 안 된다.
베오울프로 능력 써서 해상 유닛 삭제하는 건 편하다
후나푸로 유닛 죽이면 일단 유닛을 죽인 판정이라 종교도 퍼지고 유닛도 자기 것이 된다.
히폴리타가 매우 유용하다. 히폴리타 능력이 육ˑ해ˑ공ˑ민간ˑ지원유닛 다 가능해서 드로몬한테 꾸준히 능력을 써서 도시를 쉽게 부순다.
히미코 헤라클레스는 워낙 사기라 보면 챙기고 바다 맵이면 신밧드도 뽑자.
오야 힐이 군사유닛 아니어도 힐 다 들어가는 거라 종교 유닛 힐하는데 써먹자.
-독점과 기업 : 이거 쓰면 어느 문명이든 빠른 문승이 된다.
-야만인 부족 : 탁시스 능력으로 전투력을 챙길 수 있어서 야만인은 어차피 쉽게 잡는다. 취향대로
프랑스 막타 치는 거 보고 얼탱이 없더라. 산 때문에 안 보였음
나 검사 데리고 다닐 때 중갑병 쓰는 걸로 봐선 내가 야만인인듯
얼핏 봤는데 우리 형네 도시에 공성추에 머스킷러쉬하더라 존나 무서워
-좀비 방어 : 좀비는 도국이나 다른 문명 유닛도 아니라서 죽일 때 종교 전파가 되는 것도 아니다. 정말 쓸모없다.
같이 할 만한 도전 과제
The Power Beside the Throne : 테오도라로 승리
Rome is Where the Heart is(?) : 로마 수도에 종교 퍼트리고 점령하면 되는데
이거 왜 안 됨? 바실리우스 2세 전용 도전과제임? 실험할 때 말고 걍 싱글 본게임에서도 시도했는데 안 되더라
District 12 : 도시 한곳에 콜로세움과 모든 특수지구 유형을 건설
Raid Healer : 한 번 행동으로 구루가 종교 유닛 7개 회복
Dead But Dreaming : 보이드싱어 비밀 결사의 총독 진급 모두 획득
Things Fall Apart : 극적인 시대 모드에서 암흑기 진입으로 인해 도시를 4개 이상 손실
The City Ever-Shining : 극적인 시대 모드에서 시대 점수를 20점 이상 초과하여 황금기에 진입
Clash of the Titans : 내 영웅으로 적 영웅 처치
The Brave Live Forever : 한 게임에서 영웅을 5회 소환
Sing, O Muse : 모든 영웅이 게임에 등장
적이 소환해도 됨
Steel-Driving Man : 산업 시대 이후에 영웅을 소환
The Dream Team : 한 게임에서 영웅 5종류 소환
로마 수도 도전과제 왜 안 되는 거임? 테오도라는 비잔틴이 아니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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