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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Visesnut 케이스 구매 리뷰(장문스압, 사진많음 주의)앱에서 작성

곤조Gonz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3 23:55:51
조회 323 추천 6 댓글 5
														


*** 클래식기타 케이스를 구매할 때 얼마짜리 케이스가 필요한지 감이 안잡히는 분들에게 먼저 팁을 드립니다.
좋은 케이스가 필요한 이유는 단순한 충격방지만이 아닙니다. 웬만큼 알려진 케이스들은 다 충격방지 능력이 좋습니다. Eastman, Stud, Hiscox, Crossrock등의 중간대 가격 케이스들이 그렇고, 보다 상위급의 Bam, Karura, Leona들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중저가 케이스들은 밀폐력이 미흡하다고 합니다.(Hiscox는 좋다고 들었음)
제가 쓰던 기타케이스(1짤)처럼 케이스 내부에 문풍지를 붙여서 밀폐력을 높일 수도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방법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말로만 듣고 사진은 본적이 없어서 야매로 해봤는데 잘 되더라고요
100호 이하 기타라면 20만원 이하 케이스 쓰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문풍지 매직에 기타와 심장을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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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짤: 두 번째 기타 중고로 살 때 함께 받은 Cibeles 기타케이스에 문풍지를 붙여 밀폐력을 높였습니다. 총 2시간 버스와 지하철 등 환승구간이 많은 대중교통 이동시간에 측정해본 결과, 케이스를 닫고 외출하기 전 습도 50%에서 야외기온 -4도의 강한 추위와 바람에도 습도 44%정도로 유지되었습니다. ㅅㅌㅊ ㅇㅈ? 문풍지 붙인 내 금손 ㅇㅈ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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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isesnut Active케이스 구매 후기


에헴,
겨울에 기타 들고 다니는 데 기존 케이스의 습도유지능력(밀폐력)이 완벽하지 않아서 기타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위에 써놓은 것처럼 문풍지를 붙이는 걸로 예상 이외의 효과는 봤지만, 기왕이면 좋은 케이스를 사보고 싶은 마음에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전공생 분들이 많이 쓰는 Bam케이스와 기타에 특화되어 설계되었다는 Visesnut케이스 중에서 고민하다가
국내 웹사이트에서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Visesnut Active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판매가: 60만원)
Visesnut Active케이스를 고른 이유는 말미에 적어놓겠습니다.
우선은 사진을 공유하고 설명을 곁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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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짤은 소프트커버입니다.
기타케이스에 뭘 또 씌우냐 물으시겠지만,
기타 케이스가 더 비싼 물건인만큼 소중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니깐요. 커버는 7만원이었습니다(웹사이트에는 없어서 전화로 문의해서 알아봤어요)
그래도 공식사이트보다 저렴해서 만족했습니다.
내부재질은 폼이고, 바깥쪽은 부드러운 ripstop원단입니다.
소프트커버의 용도는 케이스의 덴트와 스크래치 방지, 습도유지 향상입니다. 어깨스트랩과 손잡이가 통과할 수 있는 틈이 있습니다. 케이스를 에워싸는 지퍼와 손잡이 부분의 찍찍이(벨크로)로 케이스를 고정합니다.
ripstop이라서 잘 찢어질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워낙에 힘이 없고 부드러운 재질이어서 작은 상처가 쉽게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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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크기와 래치.
래치는 손잡이쪽에 3개, 반대편에 1개 총 4개 있습니다.
매우 부드럽고 걸리는 부분도 유격없이 딱 맞습니다.

재질은 ABS플라스틱입니다.
매트한 질감으로, 한 등급 위인 Premier보다 덴트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해서 저는 Active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Fiber glass재질 모델은 매우 비쌉니다. 아마 국내 취급점이 없을 것 같은데 해외구매할바엔 레오나케이스를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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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하단부와 손잡이 반대쪽에는 고무발(지지대)이 있습니다. Premier버전은 고무발이 빌트인이 아니어서 교체가 가능하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reddit참조)
확실히 전체적으로 보면 일반적인 케이스보다 플라스틱재질도 두껍고 튼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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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를 열면 펠트 안감으로 덮여 있습니다.
주목하셔야 할 부분은 짙은 남색으로 보이는 부분(기타 윤곽대로 사운드홀과 테두리)입니다. 윗면과 아랫면에서 완충을 해줍니다. 아랫면이 더 중요한데, 그 이유는 바로 Visesnut케이스의 특징인 adjustable support belt 케이스 내부쿠션패딩에 연결된 벨트를 조여 기타크기에 맞게 조정해 유격을 없애는 장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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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스트랩입니다. 나일론재질같습니다. 철제 버클과 훅이 달려있고, 안쪽면은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케이스 내부 악세사리 보관함(지판 아래)에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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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넣어 봤습니다. 제 악기가 표준규격보다 약간 작기 때문에 케이스와 기타 사이에 약간의 유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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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adjustable support belt(벨트를 당겨서 케이스를 조임), protexrive padding(케이스 내부의 펠트로 덮인 패딩쿠션, 내부에서 adjustable belt로 연결되어 크기조정), 이중벽 구조에 대한 설명입니다.(하위 버전인 kita버전은 일반적인 중저가 케이스처럼 단일벽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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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adjustable belt입니다. 악세사리보관함의 커버를 벗기면 드러납니다. 양쪽에 있어서, 양쪽을 동일한 길이로 잡고 당기면 기타에 맞닿는 패딩이 축소됩니다. 이에 따라 기타 크기에 맞게 쿠션(패딩)이 조정되는 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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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에 맞게 조이고 난 뒤 벨크로로 다시 붙여 고정시켰습니다.
약간의 유격을 남기고 기타 크기에 맞게 조정되었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데 정말 필요한 기능 같습니다.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Visesnut케이스는 독보적인 특징을 얻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다른 기타를 케이스에 보관할 때는 다시 벨크로를 떼서 벨트를 조정하셔서 기타 크기에 맞게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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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밀폐력 테스트를 위해 베란다 문을 열고
44%습도에 보베다 2개를 넣은 부직포가방을 넣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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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밥 3화를 보면서 저녁을 먹습니다. 계란양배추 버터토스트입니다. 라이오스는 정말 변태ㅅㄲ임이 틀림없습니다. 참고로 좌측의 물건은 운동기구들입니다. 저는 운동변태입니다. 그다지 우락부락하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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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동안 케이스를 깔고 앉아서 던전밥 3화를 2번 시청했습니다.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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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베다 상당히 쓸만합니다. Reddit에서 본 한 유저에 따르면, 재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하우에 관심 있으시다면 링크 찾아서 댓글에 박제해두겠습니다, 말만 하십쇼
윗 사진은 케이스 닫은 뒤 약 30분 뒤, 43%(사진 찍고나서 44%에서 43%로 하락했었음)에서 47%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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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30분 뒤, 케이스 닫은지 1시간 뒤 50% 달성!




마지막으로
Visesnut Active 케이스와 한 단계 윗급의 Premier 케이스를 비교해드리겠습니다.
(Visesnut기타케이스 전 제품 중에선 Active가 세번째, Premier가 두번째로 좋습니다. Active모델부터 Visesnut 주력상품으로, 중저가 이상의 퀄리티입니다. 저처럼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Active모델을 권합니다.)
아래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한 비교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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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ctive를 고른 이유입니다. Reddit과 DelCamp에서 리뷰를 참고해본 결과, Premier시리즈는 스크래치 덴트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Premier시리즈에만 다양한 컬러가 있기 때문에 밝은 색(흰색)을 구매하면 된다는 글도 있었지만, 위 그림에서 보다시피 두 모델 간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충격저항이 좀 더 낫고 색상이 다양한 대신 스크래치 덴트에 더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죠.
(참고로 제가 구매한 웹사이트는 Premier시리즈도 블랙 단일색상만 있다고 하니, 다른 색을 원하시면 해외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Premier는 100만원, Active는 60만원이니
굳이 40만원 더 주고 스크래치 자국 생길 물건을 구매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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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큰 차이는 없습니다.
- Premier모델의 twist turn latch는 조금 탐납니다. 래치가 2중구조여서, 실수로 래치가 밀려서 열리더라도 한번 뒤집어야만 완전히 래치가 열립니다. ( ?si=nC9KVfI64vxGSEfc 아래 유튜브 링크 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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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는 3.5-3.6kg이어서 기타를 넣은채로도 한손으로 들기에 부담이 없고
- Active모델은 더 두꺼운 ABS플라스틱에 가죽질감그레인 들어간 매트한 질감, Premier모델은 필름코팅된 더 다양한 색상의 좀 더 얇은 ABS플라스틱
- 폴리우레탄 지지대가(고무발이라고 지칭했던 물건) Active모델은 빌트인이고, Premier모델은 아니라고 하는데 교체가능한지 여부는 쓰여있지 않습니다.
- 어깨 스트랩도 동일한 나일론 벨트(premier시리즈에만 있는 4 quick links라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 밀폐력 동일, 충격완화력 Premier모델이 더 나음, 덴트 스크래치 방지 Active모델이 나음, 외부냉열기 차단 동일, 내부외부 규격 동일, adjustable belt system 및 패딩쿠션 동일,
소프트 커버 Active모델은 구형 커버는 좀 후짐(내가 구매한 게 구형같음 ㅠㅠ)

이 정도 차이인데, 굳이 40만원 더 내고 살 차이는 아닌 것 같음. 주관이니까 알아서 결정들 하시고.

암튼 아까 예전 케이스에서 새 케이스로 기타를 이주시켰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마감 매우 좋고 테두리의 곡선이 예쁩니다. 또한 가볍고 튼튼합니다.(하나 주의, latch가 튼튼하지 않은 불량품 걸릴 확률도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마루타가 되어 몇달 뒤 다시 보고하겠습니다)
60만원에 소프트 커버 없이 구매하면 아주아주 가성비 좋은 구매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기타가 표준규격 사이즈가 아니라면 최적의 케이스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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