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다고 생각함.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소설의 주인공이,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이 사회라는 호밀밭속에서 뛰어놀다가 절벽으로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주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 한것과 일맥상통함.

도저히 용인하기 어려운 악덕, 인간적으로 그냥 넘어가기 힘든 불의. 이게 바로 조선을 혐오하는 원동력이고,

이런 조선에 피해보는 일본인들을 위하는 마음의 시21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개소리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는 눈팅 용일 센징이들이 있다면,

엊그제 유튜브에 올라온 "대한민국이 X된 이유" 라는 영상을 시청해보길 바람.

그 영상을 보면 1980년대 이후로 8번 치러진 국제조사에서 한국인이 이타심을 중요하게 여기는 비율 4%로 전 세계 최하,

일본인은 33%로 동아시아 1위를 찍었음.

이 두 민족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답은 제갤러들이라면 알 수 있다. 도저히 참아주기 힘든 불의. 선한 사람들이 피해보고 악한 버러지들이 뻔뻔하게 나대는 상황.

그 인간이라면 도의적으로 참아주기 힘든 여러가지 상황들.

그런 것들에 대적하는 정의감. 이게 제갤러들의 행동의 동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