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 뻗친 할배 때문에 관심도 없던 문춘 잡지 사이트까지 들어가보니 오릉성의 이례적 히트와 국민 산업이 된 코난에 대한 특집 기사 떠 있더라.

거기 5페이지가 이런 내용. 메구미 성우 블로그나 X 팔로하는 팬들은 이미 아는 내용인지 모르지만 난 첨봐서 걍 퍼옴.

하이바라 아이역·하야시하라 메구미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찢어진다」

　아오야마(青山山)의 다큐멘터리가 방송된 5월 2일, 하이바라 아이(灰原愛)를 연기한 하야시바라 메구미(林原めぐみ)가 블로그를 갱신했다. 그녀는 아오야마 고쇼에 대해서, 잘난척하지 않고 내추럴한 인품인 것과 동시에, 중대한 것을 마치 농담처럼, 혹은 「마치 내일 하코네에 갈테니 잘 부탁해」라며 밝히기 때문에 「기가 죽습니다」라고 쓰고 있다.

「언제나 언제나 생각하는 것

아포톡신 4869의 해독약...

완전히 완성되면...

그리고 조직의 중추에 도달하면

그것은

작별의 날

탐정단에게는...

요시다씨에게, 츠부라야군에게, 코지마군에게는...

뭐라고 말하고 작별해야 할까

뭔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찢어지기 때문에

계속 머리 한 구석에는 있지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오야마(靑山)가 하야시바라(林原)에게 밝힌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그것은 블로그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 - https://bunshun.jp/articles/-/70811?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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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shun.jp

https://bunshun.jp/articles/-/70811?page=5

해독제 완성되고 조직 궤멸하면 하이바라는 죽든 살든 탐정단과 최소한 이별은 확정인 모양이네.

결말에서도 바라로 탐정단과 제2인생 사는 루트는 죽는 것보다 더 별로라, 최애지만 메구미 성우와 달리 마음 아프진 않음.

안 죽으면 시호로 돌아와서 할 일 해야지.

수사기관과 할 일은 하고 잔당 보복 감안해 증인보호를 받든, 형사처벌 일종인 보호관찰을 받든 공안이나 FBI 연구소로 가든.

개인적으론 다 털고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서 자기 전공 살려서 새 인생 살았으면 좋겠음. 박사 정도 빼곤 베이커가 인연도 다 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