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신하 오다 노부나가 : 껄껄 우리 키요마사가 검무를 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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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21-12-30

[일반] 조선의 신하 오다 노부나가 : 껄껄 우리 키요마사가 검무를 춰? 허허..

한량카타프락토이

2024.01.05 21:50:45

조회 56 추천 0 댓글 0

조선의 신하 오다 노부나가 : 껄껄 우리 키요마사가 검무를 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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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신하 오다 노부나가 : 껄껄 키요마사가 검무를 추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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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루 : 실로 대단하옵니다! 신 최응 외모의 란마루. 이 광경을 보고싶었사옵니다.

평복을 입고 있는 무사들 :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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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시 유키나가 : 이건 천것들이 보면 안되니 어서 문들을 닫아걸겠사옵니다

노부나가 : 내 타케다 기마대 보,기 수만 대군과 싸울 때 그들을 나의 위용찬란한 모습과 의기를 상실해서 엄청 긴 깃발들을 들지않고 눕히고 흐느적거리며 의기를 상실한 채 가는 내 아시가루 수천을 보고 타케다 풍림화산 기마대 수천을 유인시키고 우리를 조금 조금 전진하게하여 물과 늪이 섞여 물이 길게 흐르는 사이에서

서로가 마주할 바로 그 때, 내가 신호를 보내자 깃발들이 일제히 올라가고! 동시에 내가 데리고다니는 예수회 선교사들로 하여금

파이널판타지 13 음악 오케스트라를 즉석 연주하게하였네흘러나오게하고!

===테마 음악=========

https://youtu.be/9PeluiSmHQU?si=sVWYHlNJR0MWl4LV&t=1347

===================

놀라서 엄청나게 기나긴 장창들.... 생전 처음 보는 그렇게 기나긴 장창들을 보고 놀라 당황하는 다케다 기마대들.

그리고 우리 귀여운 후삼국시대 후백제 장군 애술처럼 생긴 타케다 카츠요리가 멀리서 탄금대같은 언덕 위에서 보고 놀라는 바로 그 때

포복술로 기어오던 우리 뎃뽀 아시가루들이 놀란 타케다 기마대 수천을 좌,우에서 급작스럽게 포위해서 포화사격을 퍼부으니

타케다 기마대 수천이 무수히 쓰러져서 늪지에 풍덩 빠져서 발이 질퍽 질퍽할 때

그 때 뒤편의 숲에서 끼야아아아아아아!!!!!!!!!!!!!!!!!하며 달려오는 피난가는 농민들처럼 변장한 나의 용맹한 2m 노다치 칼날 사무라이들이

세이버 엣지의 기세로 무수히 타케다 기마대들을 무수히 후방에서 베어대고

좌우에서 삼단 사격으로 계속 쏘며 도망치다가 다시 뒤돌아서 공격하려는 애들을 사살해대고

기나긴 장창들로 찌르고 후려치고 개패니 풍림화산 타케다 사무라이들이 살려달라 엄마 보고싶어 하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걸 보니

너무 웃겨서 킬킬킬 댔네.

바로 그 때 용맹한 공을 세운 노다치 사무라이의 대장이 바로 저 키요마사지. 저 나기나타 검무 어 장하군 허허허

란마루 : 아..... 그 광경은 반드시 목책들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조총이나 쏘며 타케다 기마대들의 공격을 막아낸 모습으로 그려

후세에 전하게하고 기록을 싸그리 애매하고 모호하게 적어서 필승의 비책을 숨겨야합니다.

난징의 손씨놈의 병법에 이르되 아군의 필승의 비책은 아무도 알아서는 안된다 하였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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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키요마사 : 낄낄 휙휙 붕붕붕

붕 붕 부우웅 붕

붕 붕 부우우웅

붕~~~~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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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마사 : 촥!

노부나가의 목이 단번에 공중을 날아가더라

란마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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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마사 : 촥!

란마루의 목이 단번에 공중을 날아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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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닌자 복장을 하고 천장에서 훔쳐보던 간악한 원숭이 풍신수길.....

멀리서 황급히 달려오는 아케치 미츠히데 : 적이.......... 혼노지에.... 혼노지에 있다.. 노...노부나가 사마!!!!!!!!!!!!!!!!!!!!!!!!!!!!!!!!!!!!!!!!!!!

풍신수길이 그 때의 일을 오사카 성에서 주체할수없는 눈물을 흐른다.

풍신수길 : 흑........흑...... 왜 조선의 신하였던 것이십니까 도대체 왜요.... 왜!!!!!!!!!!!!!!!!!!!!!!!!!!!!!!!!!!!!!!!!!!!!!!!!!!!!!!!!!!!!!!!!!!!!!!!!!!!

https://youtu.be/9PeluiSmH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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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XIII Lightning's Theme Ultimate Remix ~The Journey of Light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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