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더 칠 용기 안나는 새끼들아.

인생 포기하지말고,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 사무원으로

취직해라.

사무원 입직은 생각보다 쉽다.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널리고 널림.

부모, 친척들이랑 관계 있는 분들 통해서 들어갈 수 있고...

심지어, 공대 나온 우리 동생도 취직 못하고 있다가

잡코리아보고 그냥 서류, 면접해서 합격하더라.

하물며 니넨 그나마 법공부 좀 했으니 좋게 봐줄거다.

인터넷에서, 노동부에서 국비로 운영하는 법률사무교육원

같은 곳에서 교육받으면 더 좋겠지!

\'자존심 상하게 그런 걸 어떻게 해\' 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은

그냥 혀 깨물고 뒤지거나 원효대교에서 뛰어내려라.

자존심만 있고 능력은 없는 새끼들.

밑바닥 인생에서 수년동안 그렇게 기어도 탈출 못했으면,

이제 어느정도 자기 분수 인정하고 현실 열심히 살 생각해야지.

사무원 업무도 꽤나 어렵다. 현직입장에서 보면, 단순히 송무업무

이외에도 사안을 이해하고 어느 정도 센스가 있어야 처리할 수

있는 업무들도 많다.

그렇게 연차 쌓이고 경력 생기고 실력 생기면 사건 수임도

많이 하고 수수료도 두둑히 챙길거다.

참고로 나 아는 사무장은 벤츠끌고 회식비 100만원도

스스렘 없이 긁더라.

공부하는 인생이 아닌, 더 좋은 인생을 살 수도 있을거야.

아무튼 시험 친다고 수고 많았구

합격을 하든, 공부를 계속하든, 다른 길을 가든

좋은 결실 맺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