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ipping In (Refused) - Original

좆니 실버핸드의 18번 곡이자 작중 사무라이 밴드 하면 떠오르는 명곡임. 

참고로 실제노래는 'Refused'라는 록그룹이 부름 (키아누 형님은 락커가 아니닌까) 

2. Chipping In - 케리 유로다인.ver

케리 유로다인이 부른 Chipping In (2022) 라고 함. 게임 내에선 못듣는데 아무튼 이것도 존나 듣기 좋음 ㅇㅇ

물론 진짜로 케리 유로다인 성우가 부른게 아니고 실제 락커가 녹음한 거임 

3. Rebel Path (Cello Version) 

좆니 실버핸드의 회상 씬 전투 테마 & 히든 루트 시 아리사카 타워 쓸어버릴 때 나오는 테마곡임. 

그냥 형언 할 수 없는 뽕과 간지가 끓어오르게 만드는 곡임. 

이거 흘러나올 때 조니 실버핸드의 말로리안 권총 쏘고 휘럭휘리릭 재장전하면서 사용하고 있으면 질질쌀 수밖에 없음

참고로 오프닝 컷씬에서도 흘러나오는 음악이 이거임 

4. Patri(di)ots

식스스트릿의 전투 테마. 미국 갱스터 스타일의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브금임. 

물론 다른 애들 싸울 때 브금도 좋지만 유독 식스스트릿이 내 귀에 강렬하게 박혀서 여기에 적음 

참고로 곡 제목인 Patri(di)ots는 애국자를 뜻하는 Patriot 와 병신을 뜻하는 Idiot의 합성어. 즉 애국+병신의 합성어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태극보수틀딱 정도의 말임. 딱 식스스트릿의 성격을 나타내주는 적절한 단어.

5. RATATATA by Baron Black, Auer & Baron Celine

부두 보이즈 테마곡. 

퍼시피카 처음 들릴 때  라따따다타타타타  말레이시아~~~ 하는게 바로 이곡임. 

부른 가수는 아마 인디 가수 로 보이는데 이것도 한번 들으면 중독성 쩔음 

참고로 노래 가사는 대부분 프랑스어. 근데 아이티 토착어도 좀 섞인 모양새임

애초에 부두보이즈가 아이티 갱스터들을 묘사한 집단이고, 아이티라는 나라 자체가 프랑스 식민지였다보니

프랑스 언어 + 아이티 토착어 섞인 상태로 씀

 한국어로 '말레이시아~' 라고 들리는 라고 들리는 뜻은 건 ' alé isiya -> 알레이/시아  프랑스어로 여기서 당장 꺼져 라는 뜻임 

6.  Pain by Le Destroy

라디오 틀다 보면 "위 라잌투 뻨~" 하고 흥겨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그게 바로 이 곡임. 

대충 목스랑 어울리는 듯한 테마 곡임 

참고로 이거 부른 애가 'Le Destroy'라는 가수임. 컨셉 자체가 사이버펑크랑 아주 잘어울리는 하드코어 팝 가수 

실제로 짤 찾아보면 그냥 '얘 그냥 목스 아냐?' 할 정도임 

7.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8. NIGHT CITY 

나이트 시티를 아주 잘나타내는 잔잔한 R&B 스타일 + 지리는 가사가 인상적임. 

9. V

사펑 2077 게임 첨 틀면 '아무키나 누르시오' 하는 장면부터 메인메뉴에서 까지 계속 흘러나오는 주인공 'V'의 테마곡.

10. HYPER - SPOILER

사펑 2077 트레일러 에서 나오는 브금. 인 게임 내에선 안나옴. 참고로 노래제목인 'SPOILER'는 우리가아는 그 스포금지할 때 스포가 아니고 

하이퍼카나 레이싱 카가 고속력으로 질주 할 때 꽁무니 뒤에서 나오는 날개를 말하는 거임

11. Been Good to Know Ya

엔딩 씬이나 절절한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구슬픈 브금. 이것도 듣다보면 마성에 빠져듬 

그 외에 추천할거있으면 댓글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