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는데 몇칠째 해결이 안되고 있어서 올려봐요!
조언 좀 들어보고 싶어요.


제가 종교가 없긴한데...가끔 답답하거나 지칠때 절 올라가서 수양하기도 하는데, 요즘 지인들이 종교를 추천하고 권유하거나 공부하면 좋다고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때 선생님도 최근에 다시 전화가 됬는데 성경이야기를 하셔서 성경에 관심없다고 처음에 제가 계속 이야기 드렸어요.

그러니깐 선생님이 성경공부를 해야지 잘 살 수 있다고 계속 말하면서 절 센터를 데리고 갔는데 주차장에 도착하니깐 여기가 신천지라고 하면서 신천지 들어봤냐 이래서 불안하고 갑자기 복잡해져서 중학교때 친하던 형한테 이야기했습니다.

아래에 첨부사진 있어서 보시면 됩니당^^

이때 너무 인스타 DM으로 성경공부 권요하는 사람이 많아서 차단하기전에 저격 같은 글 올렸는데 그 형이 그래도 선생님한테 저격하는건 아닌데 저격하는거냐고 물어보길래 그건 아니고 약속자리에서 종교 이야기하고 갑자기 모르는데 아는사람처럼 초면인데 반말로 권유 하는게 많아서 그사람들 저격이다 이러고 별 신경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하니깐
그 형도 중학교때 선생님한테 센터 권유 받았다고 하면서
너도 다니나 궁금했다고 해서 제가 센터 이름도 알고 있냐해서 모른다해서 알려주고 계속 듣다가 계속 복잡해서 못 다니겠다 말씀드리고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근데 최근 4월 중순에 갑자기 저 때문에 제자 한명이 통화 안 받기 시작하고 했는데 이간질 했냐 이러면서 갑자기 저보고 책임지라고 해서 죄송하다 그럴려는 의도가 아니였다 이야기하니깐 니가 책임지기 전까지 소설같은 말 듣기 싫다하면서 며칠에 한번씩 장문으로 문자보내고 내 관계 니가 복구하려면 알아야 하지 이러면서 복음방 연결해주는데 ... 진짜 계속 나보고 너는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을 해서 내 인간관계 망쳤고 폄한거는 진짜 용서할 수 없다고 계속 보내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첨부사진>
인스타그램이 중학교때 친한 형한테 보낸 내용이고
카톡이 중학교때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