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개인적으로 노상강도란 캐릭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영지 26주차 하나 엎고 이제 70 몇 주차인 가주야.

예전에 다키스트 극 초반에 한 번 복돌로 하고 오래 접었다가 이번 11월에서야 정품 사서 시작했어.

초창기에 노상강도는 진짜 버러지였는데 다시 와보니 갓갓이 되있더라고.

상대 턴에도 딜을 꼽을 수 있는 반격, 게다가 1칸 이동에 전열 타격이 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

게다가 영거리 사격을 통한 전열 폭딜에 자리 복귀까지.

어느샌가 전설 노상 3마리, 영웅 노상 1마리가 있는 노상빠 가주가 됬음;; 중요한 건 초반에 디스마스 이름을 바꿨는데 다른 애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누가 디스마슨지 모르겠다;;

잡설은 길었고 이제 노상 공략을 시작해 볼께.

1) 노상강도는 뭐하는 캐릭턴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올라운더 딜러야. 어디에 서던 최소한의 효율은 보장해 주지.

자리가 섞여도 영거리 사격, 반격기로 자리 정리가 용이하고, 1, 2, 3, 4열 어디서든 최소 하나의 스킬은 쓸 수 있어.

딜도 준수한 편이고, 최상급의 자가 버프기를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은신몹도 투명 망토를 벗겨버리는 유틸성을 가지고 있지.

다른 스킬들에 비하면 좀 부족한 편이긴 하지만 출혈스킬도 가지고 있어서 농게 잡을 때도 나름 유용하게 썻어. 농게 전에서는 출혈 걸리면 좋지만 출혈 저항을 떨궈 주기 때문에 헬리온이나 팡머도 활약이 가능하지.

영거리 사격은 방어력 없는 몹들은 바로 뚝배기를 조져버리고, 이렇게만 보면 진짜 씹사기긴해.

캠핑 스킬도 야습 방지에다가, 주력 스킬에 따라서 근딜, 원딜 중 하나에 최상급의 버프를 4전투 동안 부여해줘.

반격에 대해선 조금 있다가 설명할 게.

장점만 얘기한 거 같은데, 단점으로는 전용 베레 템이 구데기인거.

또 다른 건 이건 드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은근 자주 발생하는 경우기도 한데, 후열 2몹이 전부 은신으로 튀어나왔을 때 노상 유저로서는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노상의 완벽한 시나리오는 선턴 결투가 - 후열 스트 몹이든, 사수든 좀 까놓고, 다음 후열 딜러가 뒷열 스트몹을 한마리 가져가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거거든. 그런데 이런 경우면 참피쯤 되면 전열은 어지간하면 Prot 30 정도는 달고 나오는 데, 뒷목 잡을 수 밖에 없지. 겨우 3~6딜 가지곤 턴 넘기기 이상의 의미가 없으니깐.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노상의 가장 큰 단점은, 보스전에서는 별 볼일이 없다는 거야. 

아, 물론 쓸라면 얼마든지 쓸수는 있지, 하지만 보스들은 어지간하면 폭딜로 조져야하고, 그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게 마크팟이야. 노상도 마크 찍힌 놈을 상대로 딜뻥 기술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너무 애매하지. 보스전에서 노상을 대체하는 건 현상금, 댕댕이 정도가 되겠다.

정리하자면 일반 모험 여포, 가 노상강도의 특징이겠네.

2) 반격에 대해서

반격은 DLC가 없다는 기준으로 노상강도와 중보병만 가지고 있는 특성이야. 하지만 중보병의 경우 공격력이 떨어지니깐, 개인적으로는 노상강도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 

반격의 장점은 상대 턴에도 추가로 딜을 넣을 수 있고, 고정이 아닌 공격력 비례 데미지에, 크리까지 생각하면 기대치가 높아져. 은신 상태인 상대도 목을 딸 수 있다는 건 또 하나의 장점이고, 회피하고 치명타를 넣을 때의 쾌감은 빛둥이 쌍치명타와 비벼볼만하지.

하지만 반격만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노상을 많이 써본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을거야.

스트레스 유발, 출혈, 중독, 등등 기타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적들의 공격을 맞고, 반격해서 그 몹을 죽였을 시, 이런 상태이상을 무시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는 딸피 남은 스트레스 증가 몹들을 거의 무피해로 잡아낼 수 있고, 입닼던이긴 하지만 농게의 동맥 절개도 이걸로 씹을 수 있어.

단점이라면, 상대가 노상을 때리게 할 수 없다는 것 정도? 상대가 노상을 때릴 지 아닐지는 랜덤이니, 반격이 한 번도 발동하지 않는 전투도 드물게 있긴 해.

이런 이유로 강제로 자길 지키게하는 골동품 수집가 - 노상강도 조합이 쓸만하다고 평가 받는 거고. 

3) 노상강도의 스킬 세팅

노상강도는 결투가의 전진, 절개, 근접 평타 - 총 3개의 근접 기술과

포도탄, 원거리 평타, 은신 해제 버프기, 영거리 사격 - 총 4개의 원거리 기술이 있어.

일단 나처럼 여러가지 조합을 시도하지 않고, 평범한 노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필수로 넣어야 하는 스킬은 2개가 있어. '결투가의 전진'과 '영거리 사격'

반격기로 최대한 딜 효율을 올리고, 영거리 사격으로 자리 복귀하면서 전열에 극딜을 꽂아 넣는다, 가 노상강도의 기본 스킬 세팅이야. 나머지 2개는 상황에 따른 유틸성을 극대화하는 데 사용하지. 이런 점이 노상을 2열 딜러로 굳히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해.

그럼 저 2개 기술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하나하나 분석해 보자.

1. 사악한 베기

무난한 근접 평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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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열에서 적 1, 2열을 타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딱히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 결투가의 전진으로 1열로 이동해서 이 스킬을 쓸 이유가 딱히 없고, 이 게임은 얼마나 빨리 후열을 조지느냐가 큰 관건이기 때문에 전열 1, 2열을 조질 수 있는 건 큰 메리트가 없어. 그나마 괜찮은 거라면 자리가 섞였을 때 무난하게 쓸수 있다는 건데 이 역시 결투가의 전진이 가지는 효율이 너무 커서....

그나마 존재 의의를 찾아본다면 캠핑 + 여러 장신구 버프로 근접 스킬 효율이 높을 때 사용할 만하고, 기본 치명타율이 높다는 것 정도?

2. 권총 사격

무난한 원거리 평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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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열에서 적의 2, 3, 4열을 조질 수 있는 쓸만한 기술이야. 

자리가 섞였을 때 예를 들어 3, 4열로 밀렸을 때 결투가의 전진 이후 권총 사격으로 후열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노상강도에겐 이례적으로 표식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야. 하지만 1열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적의 1열을 타격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해안만의 수호자 한마리만 남았을 때는 자리만 차지하는 기술이 되어버리지.

후술하겠지만 노상은 무조건적으로 근접딜을 올리는 편이 좋은데, 딜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 

3. 포도탄 사격

닼린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고, 숙련된 가주들이 가장 빨리 고개를 돌리는 기술 중 하나지. 내가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은 기술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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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강도의 유일한 광범위 기술이자, 최약의 기술이야. 기본 명중도 높은 편이 아니고, 치명타율도 광역 기술이라 그런지 감소를 먹고 있지. 게다가 아무런 부과 효과도 없어. 만약에 속도 디버프라던가 회피 감소 디버프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보이는 기술이었을 텐데, 조금 아쉬워. 

역시 후술하겠지만 근접딜을 올리는 편이 많은 노상강도의 특성상 딜도 딜대로 안나오고, 소금간 정도의 양념치기나 막타 먹는 김에 조금 더 양념하자는 느낌으로 밖에 못쓰는 스킬이여서 딱히 쓸모는 없어.

예능 조합으로 원딜 노상을 구성한다면 소금간 정도는 아니고 후추 정도는 뿌리는 정도의 양념이 가능해져. 그때쯤이면 양념이라기엔 좀 많은 딜이 들어가겠지만... 예능용인건 부정할 수 없네.

4. 추적탄

은신 해제, 유틸성, 상급 버프기. 낮은 데미지는 앞서 말한 장점에 비하면 필요 없는 거나 다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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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만 아니면 어디서든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어. 게다가 자버프도 5렙 기준 피해 +20% 명중 +10 치명타율 +9.... 엄청난 버프기임에는 분명하지. 난 이 스킬을 기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해.

5. 정맥 절개

4 / 3의 준수한 출혈, 낮은 출혈 성능이지만 출혈 저항 약화 디버프. 무엇보다도 근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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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강도가 이리저리 뛰어댕기고 후열 몹들이 싸그리 정리했어도, 전열의 고 내구의 적들은 처리하기가 까다로워. 물론 고기방패들이 한 둘 있어봤자 위기가 아니면 무난하게 조지겠지만, 그동안 치명타를 여러번 맞거나 출혈이 걸리거나...(문어 강타 씹새끼) 등등 여러모로 원정의 흐름을 끊고 위기상황도 자주 연출해. 

그런 새끼들을 위한 출혈로 깎아먹을 수 있고, 농게와 싸울 때는 이거 없으면 눈물이 나올 것 같기도 하네. 

이렇게 스킬들을 설명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조합은 [결투가의 전진] - [정맥 절개] - [영거리 사격] - [추적탄]이야.

만약에 노상강도로 보스전을 가고 싶다면 정맥 절개 대신 권총 사격을 넣는 것을 추천 할게.

4) 노상강도의 템셋팅

앞서 스킬을 설명할 때 노상강도는 무조건 적으로 근딜 셋팅을 하는게 좋다고 말했을 거야. 이건 템 뿐만 아니라, 캠핑 스킬도 포함하는 거야. 물론 이건 완전 개인적인 내 생각이긴 하지만, 아마 다들 비슷할 거라 생각해.

내가 말한 노상강도의 운용법은 결투가의 전진을 이용한 후열 찢어발기기 - 반격으로 이리저리 딜 좀 넣고 - 영거리 사격으로 원래 대형 복귀, 인데 한 턴에 0~4번 까지 발생 가능한 반격이 근접딜이란 건 당연한 거고, 후열 찢어발기기에도 근딜이 높은 게 좋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노상은 근딜 위주로 셋팅을 할 수 밖에 없어.

그냥 전체 피해를 올려주는 디스마스 대가리, 크레센도 박스는 훌륭한 아이템이긴 하지만, 디스마스 대가리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크레센도 박스는 얻기가 힘들지.

그래도 일단 무난한 조합을 추천해 줄게

1. 가주의 펜 - 가주의 총알

괜찮긴 함. 영거리 사격이 치명 터져서 전열 순삭하면 기분 째지기는 한데 반격딜에 좀더 힘을 실어주는 게 좋아.

2. 가주의 펜 - 썬링

무난하고, 가장 효율이 좋기도 하지.

3. 썬링 - 크레센도 박스

최대한 빨리 반격을 띄워야하는 노상강도에게 크레센도 박스의 속도 +2 만큼 어썸한 효과도 없어. 있다면 진짜로 강추하는 조합. 

4. 썬링 - 태양의 망토

이건 골동품 수집상이랑 던전 갈때 가끔 끼는 셋팅인데, 골동품 수집가의 버프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피 템을 하나 정도 껴줬어. 써보진 않았지만 가주의 옷? 코트? 그 회피 15 증가도 쓸만 할 것 같긴하네. 다음에 써보고 추가해볼께.

5)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조합

1. 앵벌이 조합

성녀 - 골동품 - 노상 - 헬리온(성전사)

헬리온의 전방위 공격 능력, 골동노상의 시너지, 성녀의 안정적인 힐. 챔피언 짧음, 중간까지 잘 돌아본 안정적인 녀석들이야. 강추할께. 이 조합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일부러 노상의 속도를 낮추던가 헬리온의 속도를 높이는 걸 추천 할게. 1열에서만 가능한 헬리온의 4열 타격은 버리기 아깝거든. 헬리온 4열 타격 + 노상 결투가의 전진이면 4열은 쉽게 따고 시작할 수 있어.

2. 무난한 조합

역병 - 힐러 - 노상 - 중보병 OR 헬리온 OR 성기사

성기사의 경우는 레드 훅, 이라는 가장 무난한 조합이 되고,

중보병이랑 조합시 포효로 무난하게 선턴을 잡고 후열을 2턴이내로 끊을 수 있고

헬리온이랑 조합 시 올라운더 딜러 2이 있는 파괴력 있는 조합이 완성됨.

개인적으로 조합은 스스로 찾아보는 편이 좋다고 봐. 아, 그 마녀 잡을 때 노상을 쓰면 영거리로 뚝배기 박살 낼 수 있으니깐 참고하고.

※번외편 - 원거리 노상강도 연구 일지

어느 날 내 영지에 있는 4마리의 노상 중 Tikitaka 라는 녀석의 기벽이 아래와 같았다.

+10% 피해 원거리 기술

+10 인가 5 명중 원거리 기술

+5 명중

이거 3개 있길래 원거리 기술 딜 올리는 거랑 그냥 명중 올려주는 거 2개 기벽 고정시키고

노상한테 여러가지 템 끼워보면서 참피를 돌아봤음.

일단 실험해 본 조합이

-노상 베리 레어 버클 + 가주의 총알

-자기 대가리 + 가주의 총알

-자기 대가리 + 베리 레어 버클

-가주의 펜 + 가주의 총알

등등 여러가지 실험 했는데 일단 대충 연구 결과를 써봄.

1) 순수 원거리 노상 강도

맨 처음에는 그냥 순수 원거리 딜러로 키울려고

-노상 베리 레어 버클 + 가주의 총알

-권총 사격 -포도탄 -버프기 -영거리 사격

으로 굴려 봤는데 이건 확실히 버러지임. 영거리 사격을 쓰고 싶어도 어디든 전열은 어지간하면 방어가 높아서 원킬은 개무리고 적들 중에서 1열에서만 잘 싸우는 놈 없음.

다 2열 가도 기본 기술 쓰드라고. 1열에서 영거리 사격 쓰면 어지간하면 다시 1열 돌아갈 일도 없고. 1열에 세워두면 권총 사격을 못써서 뒷열 스트 몹을 못 자름. 폐기 처분

2) 반격 원거리 노상 강도

반격이라는 메리트를 버리지 못하고 굴려본 조합. 

템은 거의 고정으로 

-가주의 펜 + 가주의 총알

OR

-썬링 + 가주의 총알

이 되버림. 썬링은 딜을 전부 올려주니깐 쏠쏠하고, 가주의 총알은 원거리라는 컨셉을 버리지 못하고 굴려봤는데 생각해보니 좋은 원거리 기벽도 있겠다 그냥 곱게 가주의 펜 쓰는 것도 나을 것 같긴한데..... 이럼 그냥 노상이랑 다를 게 없잖아. 그냥저냥 무난한 녀석.

3) 버프 노상강도

원래의 내 싸이클이 반격기 - 영거리 - 이후 다른 기술 난사 - 반격기 - 영거리 - ......... 였는데 이걸 약간 뒤틀어 봤음

선 추적탄을 써서 딜을 증가시키고, 이걸로 근접 템을 안간 반격의 딜을 뻥튀기 시킴. 

여기다가 베리레어 버클 + 썬링 OR 가주의 총알 OR 디스마스 대가리를 써서 포도탄 뽕을 뽑아보기도 함. 애벌레나 거미들 원킬나는 건 좀 짜릿하긴 했고, 조금 더 연구해 볼 가치가 있을 것 같음.

4) 보스용 원거리 노상

앞에서 스킬 설명 할 떄도 말했지만 노상 권총 사격에 표식 추가딜이 붙어 있음. 이걸 사용해서 원거리 딜을 극대화 시켜서 보스에게 표식 찍고 조지는 컨셉의 노상강도를 짜봤음.

템은 썬링 + 가주의 총탄. 참피 도전 할 땐 볼프의 술 장신구 넣고 싶었는데 하필 그때 도벽 지운다고 없어서 못 실험해 봤다.

이걸로 예전에 베테랑 돼지왕 도전해 봤는데 조합이

석궁 사수 - 성녀 - 노상 - 중보병

개인적으로는 0.8 석궁사수 같은 느낌이었음. 물론 캠핑스킬을 성녀 야습 방지 - 중보병 전체 버프 - 석궁 사수 자벞으로 해서 버프로 딜이 부족했던 걸수도 있음.

나쁘진 않다, 고 말하고 싶은데 원거리 피해 10 기벽 없으면 안하는거 강추. 기벽 보정을 해서 그냥 평범한 현상금 사냥꾼 같은 느낌이었음.

근데 이렇게 어찌저찌 깻는데 오프라인에서 한거 스팀 클라우드 백업 안해서 안 7주차 정도가 날아감 --;;

다시 할땐 뚝배기 사냥꾼으로 깻는데 그럭저럭 비슷하더라.

휴, 겨우 다 썻네. 중간중간 끊었다가 다시 쓰기 시작해서 횡설수설 한 것도 있고, 개인적인 생각이 듬뿍 담겨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도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함.

어쨋든 노상강도 아껴라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