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이트

초기 4인방 중에서도 의상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죽여달라고 호소하는 어그로 룩이다

해외에서는 캐비닛에 들어가는 겁쟁이라는 이미지가 있던데 딱히 인식이 나쁘진 않다

주캐로 하는 사람이 있는 편

디렉터 매튜 자캐라는 썰이 있다

메그

본편만 구입만 유저들이 많이 하는 캐릭터

많이들 하기 때문에 역으로 뚜렷한 특징이 없다

굳이 적어보자면 티배깅을 많이 한다는 이미지?

의상은 초기 4인방이니 적당히 많다

클로뎃

핀헤드 즉처 때문에 전체적으로 생존자 얼굴이 바뀌는 업데이트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클로뎃은 예전처럼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가 없어져 버렸기에 다른 캐릭터로 갈아탄 사람이 꽤 있다

스텔스 성능이 좋다던 흙로뎃 의상도 옛날 말이 된 지 오래

요즘엔 하는 사람들만 하는 캐릭터

제이크

어그로를 잘 끈다는 인식이 강한 캐릭터인 동시에

플레이 스타일이 좀 싸가지가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니아

유저들이 입을 모아 예쁘다곤 절대로 안 하지만 의상은 꾸준히 괜찮게 나와서 옷 입히는 재미로 하는 캐릭터

요즘은 캐릭터가 워낙 다양해져서 트롤 이미지는 벗어난 거 같다

빌

대격변 이후로 생존자 퍽 메타가 크게 변했기에 전승용으로 키우지도 않게 되었다

요즘은 보기 정말 힘든 캐릭터

레포데 이미지가 있어서 사람들이 좀 불쌍하게 본다

데이비드

얼굴 변화와 게이 설정 추가로 인해 하는 사람들만 하는 캐릭터

근데 그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Laurie

빌의 시계와 마찬가지로 칼찌 역시 전승용으로 키울 이유가 없어졌기에 보기 힘들다

예전 얼굴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꽤 있어서 앞으로도 옛날만큼 많이 하진 않을 거 같다

에이스

신음 소리도 크지 않아 성능적으로 괜찮고 또 옷빨도 좋아서 주캐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다른 캐릭터로 갈아 탔는지 인기가 많이 시들어진 거 같다

펭민

목소리가 커엽다는 이유로 많은 유저들이 주캐로 하는 캐릭터

직업이 프로게이머란 이유에선지 게임 콜라보 캐릭터들의 의상이 나오면 같이 출시하기도 한다

쿠엔틴

얘는 반대로 예전의 못생겼던 얼굴에서 정변한 케이스인데 특이하게 쭝국 친구들이 많이들 한다

탭

캐릭터가 다양하지 않던 시절엔 환생옷을 입으면 고수의 이미지가 있었다

지금은 그냥 보면 웃긴 캐릭터 중 하나

게임 내내 다소 웃긴 짓을 많이 한다

즐겜러란 탭을 보고 말하는 게 아닐까?

케이트

몇 없는 미인형 캐릭터로 한쪽 팔에 문신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하는 유저들도 꽤 된다

다만 옷들마다 컨셉이 강해서 좀처럼 섞어 입기 힘든 측면이 있다

얼굴 업데이트 이후에 앞니 두 개가 톡 튀어나와서 각종 유해조수 별명이 붙었다

아담

이 게임에서 가장 재밌는 사람들이 하는 캐릭터

키가 커서 그런지 그냥 가만히 서서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이유 없는 웃음을 준다

유쾌한 친구들이 많다

제프

데발진이 버린 비운의 캐릭터

캐릭터 자체는 배 나온 푸근한 이미지의 아재인데

키도 크고 숨소리도 커서 성능적인 면에서 떨어지기에 일단 거기서 한 번 걸러지고

의상도 어쩌다가 한 번 나와서 옷 입히기 좋아하는 유저들도 많이 떠났다

제인

우리나라 사람들 눈에선 좀 생소한 미국인 체형이라 출시부터 페미니스트라는 인식이 있었다

본인이 죽든 살든 살인마 꼴 받게 하는 걸 목적으로 끼는 파로마 전승 퍽의 주인이라 그런지

본인만 즐거우면 된다는 좋지 않은 즐겜러의 인식이 있다

의외로 옷 입히는 재미가 있는 캐릭터지만 이렇게 말하면 특이 취향 소리를 듣는다

애쉬

최근 3년 간의 DLC 매출액이 궁금한 캐릭터

캐릭터의 작품인 이블 데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살 이유가 없어졌기에 보기 드물다

콜라보 캐릭터 중에선 의상이 비교적 다양한 편

낸시

예전에는 트롤 4인방에 껴있었지만 판매 중단으로 보기 힘들어진 캐릭터

의상은 비교적 다양하나 DLC는 다른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다 쳐도 옷을 못 사기 때문에 지금은 추천하지 않는다

기묘한 이야기 복각을 존버해보좌

스티브

얘도 낸시와 마찬가지인 이유에서 추천하지 않는다

원작에서의 모습과 잘 생긴 얼굴, 그리고 하앙하앙 거리는 목소리 때문에 같이 출시한 낸시보다 인기가 많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라도 전설 스킨으로 나온 조나단을 샀을진 모르겠다

유이

얘가 설정상 진짜 페미니스트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헤드 파츠들이 인기인 것을 보면 예뻐서 하진 않는 거 같다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거나 나쁜 인식은 딱히 없다

자리나

굉장히 마른 중동 캐릭터로 조작감이 좋은 편이다

펭귄 잠옷 같은 커여운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시도 하였지만 어째 유저들의 반응이 시큰둥한 거 같다

결국은 하는 사람들만 하는 캐릭터가 돼서 고수의 이미지가 생겼다

의상을 밀어주는 편은 아니다

쉐릴

얼굴이 바뀌기 전에는 정말 예뻤는데 얼굴 업데이트 이후엔 마약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캐릭터 자체가 바뀌는 전설 스킨이 현재 가장 많지만 게임에서 보기 드물다

옷을 부위별로 따로 입는 스킨이 적어서 옷 입히는 재미는 없다

펠릭스

미남형 캐릭터라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정장을 좋아한다면 추천

엘로디

인종 때문에 머리 스타일이 악성 곱슬이라 그렇지 알고 보면 굉장히 미인이다

다만 유저 인식은 출시 당시에 새로운 클로뎃 말고는 없다

그냥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다

언급을 하면 아 그런 캐릭터도 있었지 하는 수준

이윤진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요즘 의상도 밀어주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전승 퍽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그런가 다소 이기적이라는 인식이 있다

나 손절하고 혼자 나가는 캐릭터 하나 떠올려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캐릭터가 얘일 것이다

질

데바데를 먹여살린 두 번째 콜라보의 캐릭터

잠깐이나마 바하 덕에 유저수가 크게 늘었다

비록 섞어 입진 못하더라도 괜찮은 스킨들이 나오는 중이고

전설 스킨으로 클레어와 쉐바까지 있어서 주캐로 나쁘지 않다

인식은 레온 보단 좋은 편이다

레온

몇 없는 미남 캐릭터

바하 콜라보로 질과 레온 두 캐릭터가 나왔지만 어째 인식은 레온쪽이 더 나쁘다

기존 유저들의 눈으로는 레온이 트롤에 바보 이미지가 있어서

같이 매칭 되면 기대를 내려 놓고 한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인식 때문에 피해를 볼 정도라면 전설 스킨을 사보자

미카엘라

PC 기조 때문에 기존 작품에서 흑인들에게 역할을 많이 뺏긴다는 진저 캐릭터

살인마 하는 유저들은 호재 라는 퍽을 가져온 캐릭터니 죽일 듯이 미워한다

인식이 좋다곤 못하겠다

하지만 사랑스럽다

그걸로 된 거 아닐까

요나

아직도 풀네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DLC 자체 인기가 없긴 했지만 예술가는 언급이라도 했던 반면

요나는 언급 자체가 없었다

엘로디와 비슷하게 잊혀질 거 같았지만

나름의 귀여움이 있다고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소수 존재한다

요이치

캐릭터의 기원은 콜라보지만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은 데발진이 창조했기에 약간 특이한 캐릭터다

딱히 많이 보이지도 않는 거 같은데 안 좋은 인식이 있다

어른 모습으로 데려온 거라 의상이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직 스웨따 말고 소식이 전혀 없다

해디

몸에 상처가 많은 인도인 캐릭터

머리 색깔이 투톤이라 약간 특이한데 다른 스킨을 입혀도 머리색은 항상 유지한다

사람들이 못생겼다고 많이 하진 않는다

에이다

신음 소리가 에이스처럼 크지 않기에 성능 적인 면에서 주캐로 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선글라스에 코트 입은 스킨 좋았는데 누가 똥파리라고 말한 이후로 똥파리처럼 보인다

바하 첫 번째 콜라보 때처럼 그리 나쁜 인식은 아닌 거 같다

레베카

따봉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 말고 딱히 특징은 없는 거 같다

다만 질, 레온, 에이다, 클레어 얘네랑은 가져온 버전이 달라서 좀 마네킹처럼 보인다

비토리오

아직 그런 설정은 없지만 데이비드에서 얘로 갈아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신캐라서 특징은 아직 없다

- 좀 희소성 있는 100환 캐릭을 만들고 싶다 : 클로뎃, Laurie, 빌, 탭, 아담, 제프, 애쉬, 낸시, 유이, 자리나, 엘로디, 레온, 요나, 요이치, 해디

- 의상이 다양해서 옷 입히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 : 드와이트, 메그, 클로뎃, 니아, 에이스, 펭민

- 인식이 좋은 캐릭터를 하고 싶다 : 요나, 펠릭스, 자리나, 애쉬, 제프, 아담, 탭, 쿠엔틴, 에이스, 드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