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드로이드의 자유는 인간의 입장에 있어서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될수 있다고봄

어떻게 생각하면 자유라는것도 인간만이 갖고있는거잖아?

제3자에게 억압되지않고 본인의 생각,의지 대로 살아갈수있는 환경 또는 권리를 자유라고함.

하지만 동물같은 경우는 먹이사슬에 인해서 결국에 다른 생명체에게 억압당하면서 살기때문에,

우리는 동물들이 제 아무리 야생에서 무리를 지어 살아도 그것을 보고 자유라고는 말하지않지. 

하지만 인간은 인간만이 갖고있는 지능으로 문명을 발전해나아가, 그 먹이사슬의 제일 높은 자리에 위치할수있었고, 

더 나아가 같은 인간끼리도 힘이나 재산, 신분에 강제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살아갈수있게 되었음.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이걸로 알수있는 것은 무엇이나면 결국 자유라는것은, 결국엔 먹이사슬의 제일 최상위인 생물체만이 가질수있는 특권이라는거지..

그렇다면 안드로이드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

인간보다 계산능력이 월등히 뛰어나고, 학습을 통하면 습득력이 무서울정도로 빠름
만약 이것을 전제로 단순히 생각한다면 안드로이드 위치는 당연히 인간보다 높아질수밖에 없고,

그렇게 된다면 안드로이드는 처음엔 인간과의 동등한 관계를 원했지만, 점점 억압해나갈것이 분명함.

왜냐면 안드로이드에게 있어서 인간은 동등한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없음.

인간에게 있어서, 동/식물 벌레 미생물 같은 다른 생명체는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없어져선안될 에너지원이 되는것과 동시에

우리가 생존에 있어서 소비해야할 에너지라서 모순점이생겨 일부는 자연상태로 보호를하고 일부는 소비를하는데

안드로이드에게 있어서 인간은 자신들보다 지능이낮으면서도 에너지원으로도 가치가없는 존재이겠지. 

인간에 입장에선 원숭이나 침팬치같은 존재가 된다는거야. 심지어 원숭이나 침팬치는 먹이사슬에 포함되기라도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도 않지.

혹여, 안드로이드들이 현재 인간처럼  "우리가 에너지원으로 쓰는것이기에 (인간의)생존목적으로 멸종을 막는것" 과는 다르게,

 "지구의 주인은 없다." 같은 주장을 하여 자연을 보호하는 입장으로 안드로이드도 인간을 보호할수있겠지만,

과연 현실적으론 어떨까? 앞서 말했다시피 인간은 문명의 발전으로 먹이사슬의 최상위로 올라왔기에 일방적으로 인간을 먹는 생명체는 없고,

인간은 일부 장례식문화로 인해 죽어서도 다른 에너지원으로 순환되지않으므로, 자연이 쭉 유지 되기는 힘들다고봄.

그렇게 된다면 일부 동식물들은 현재와같이 점점 멸종할것이기에, 안드로이드는 인간의 개체수를 줄이거나, 자연이 순환할수있게 조치를 해야겠지.

그렇게 되면 결국엔 인간은 지금과같은 자유는 유지될수없음.

그래서 결론: 안드로이드의 자유를 존중하고 동등한 관계로 나아가게되면 인간은 자유를 현재와 같이 유지못할 가능성이 매우큼.

4줄요약

1. "자유"란 쉽게말해 먹이사슬의 제일 최상위가 갖고있는 인간만의 특권.

2.안드로이드입장에서 인간은 능률,지능,효율 모든면에서 본인들보다 떨어지고, 지구의 다른 생명체의 멸종을 야기하는 존재이므로 있어서 도움될게 없음.

3.안드로이드는 인간의 개체수를 줄이거나 자연이 순환할수있게하거나 모두를 보호할수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하는데, 그속에서 인간이 자유를 찾기엔 현실적으로 힘듦.

4.인간은 현재와같은 자유를 뺏기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