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아르농쿠르 본인이 쓰지 않은거, 뭐 다른 사람이 쓴 것도 있어야지...

그의 음악이 아직도 우주에서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것의 기억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에 신선합니다. 무한한 부드러움과 풍부한 피아노 연주와 무거운, 때로는 성난 포르테 발작은 절대로 혼동될 수 없는 열정적이고 투명하며 경계심이 매우 높은 소리입니다. 그것은 언제든지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정적인 소리입니다

“우리가 Nikolaus Harnoncourt를 얼마나 그리워할지는 아마 몇 년 동안은 판단할 수 없겠지만 그의 유산은 엄청납니다. 그의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그의 글과 녹음도 모두 책, CD 및 DVD 형태로 남아 있으며 여전히 명백하게 존재합니다

그의 Concentus Musicus of Vienna는 전통적인 음악 산업에 대한 극단적인 대안을 형성하였으며, 1950년대부터 이전 시기의 잘 알려진 작품과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의 무정형적인 재해석을 제안하여 음악계의 많은 기관과 국제적인 초기 음악 씬 및 학계 음악학자들을 대립시켰습니다. Harnoncourt의 “제도를 통한 행진” - 이 구절은 1967년 루디 두치케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여기서는 전형적인 혁명가의 승리적인 진행을 유럽의 주요 콘서트 홀과 오페라 하우스를 통해 거쳐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를 음악 해석을 도전으로 여기는 사람들의 모델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여정의 모든 단계는 오늘날 추적하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만약 그가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의 초기 녹음을 포함한다면, 그의 디스코그래피는 아투르 루빈스타인보다 1년 적은 65년에 걸쳐 있으며, 그는 500개 이상의 음반과 비디오를 남겼습니다.  그의 삶의 과정에서 500개 이상의 음반과 비디오를 남겼습니다. 단지 그의 2001년 계약으로 인해 Sony Classical로 알려진 다양한 레이블에서 발매된 모든 음반에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음악적 욕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더 포괄적으로 이해하려는 사람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Harnoncourt의 음악을 즐기기 위해 몇 주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모두 음악의 예술적 수용에 적합하지 않으며, Harnoncourt 자신도 반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대단한 음악의 메시지가 청취자에게 언제든지 전달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Harnoncourt는 “당신의 손은 갑자기 그것이 하는 일을 멈추고 다리를 다리는 바지에 불이 붙어야 한다"며 이러한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그의 녹음을 듣기를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의 음악이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청취자는 놀라며 멈추고 더욱 주의 깊게 듣기 시작하며, 해당 구절이나 전체 운동 또는 작품을 다시 듣고 싶은 강렬한 욕구에 불타게 됩니다. 이곳에는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음악은 영혼을 찢어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는 그의 지난 15년간의 녹음에서 전혀 놀라운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브루크너의 제9번과 베토벤의 제5번과 같은 깊이 있는 작품뿐만 아니라 케어프리하고 “생각의 창백한 캐스트로 볼 때 아프지 않은” 하이든의 계절과 같은 악보 해석에도 적용됩니다.”

2007년 여름 녹음된 Graz에서 뛰어난 노래와 연주로 이루어진 해석에서 이 작품의 다소 평범한 자연적 이미지는 어린애 같은 재치와 존재적 심각함 사이를 오가는 복잡한 심리 과정의 은유가 됩니다

모차르트의 ‘포스트혼’ 세레나데의 첫 번째 메뉴에토와 같은 전통적인 무용 움직임은 극명한 대조에서 생명력을 얻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 용어로 정확하게 부호화된 캐릭터들의 소형 우주를 구현합니다. 베토벤의 4번째 교향곡의 개막부는 슈만 이래로 그의 드라마틱한 동반작품의 밝고 “날씬한 그리스인” 대조작으로 간주되어 왔으며, 하이든의 창조에서 혼돈의 표현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이러한 인상은 2015년 여름 Concentus Musicus가 녹음한 공연에서 특히 강하게 나타납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음악가인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의 음악에는 강렬한 무조건성이 있습니다. 그 기원은 무엇일까요? 그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한 음악가들에게 물어보면, 여러 가지 요소가 조화롭게 작용하여 이러한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는 순수한 음악가이자 강력한 음악적 본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전 옛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민족적 용광로에서, 특히 그라츠와 비엔나에서 사회적 인식을 습득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께서 체코어와 독일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반면 어머니는 원칙적으로 헝가리어로 기도하곤 했다고 합니다. 콘체르토 무지쿠스에서 1981년부터 거의 중단 없이 연주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에리히 호바르트는 지난 몇 년 동안 이 앙상블의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보헤미아와 발칸 반도와의 연결은 그의 음악 이해에 필수적이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라츠는 그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나중에 오스트리아 상부 아트베르크의 아터가우에서 시골 주민들 사이에 살기로 선택했고, 언제나 민속 음악의 요소들을 끌어들이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는 란너와 요하안 스트라우스와 함께 할 때는 더더욱 그렇다.

토마스 페오도로프는 1990년부터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에서 일한 최초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아르농쿠르가 "잘츠부르크 지방의 핀차우에 있는 시골 여관의 분위기"와 같은 이미지를 불러일으킬 때 긍정적으로 과장되게 표현합니다. 그의 놀랍도록 연상시키는 격언과 연관성은 오케스트라의 집단 상상력에 직접적으로 호소했으며, 그들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르농쿠르의 민속 음악의 모든 종류의 반향을 들을 수 있는 예민한 귀는 그의 더 고전적인 동료들이 해석했을 때 보다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걸작들이 그의 손에서 나타날 때 종종 덜 자족적이고 덜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도록 보장했습니다.

아르농쿠르의 엄청난 근면성은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정보에 입각한 연주 관행의 선구자는 일 중독자였으며, 그의 연주단체인 콘첸투스 무지쿠스를 구축하는 동안 주당 100시간 미만으로 일한 적이 거의 없다는 점은 그 자신도 자주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휘한 작품의 시대와 출신지에 맞는 악기를 찾는 데 지칠 줄 몰랐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그랬듯이, 그는 다양한 도서관에서 수많은 음악을 손으로 필사했고, 특정 주제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그는 작품이 원래 어떻게 들렸는지 정확히 밝히고 싶었다"고 에리히 호바트가 회상합니다. "그는 또한 연주 관행에 관한 고전적인 논문에서 기억에서 인용할 수 있습니다." 그는 유럽 최고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 일부와 함께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수십 년 동안에도 계속해서 공연에 앞서 몇 주 동안 악보를 공부했으며, 이미 작품을 잘 알고 있을 때에도 더 많이 공부했습니다.

아르농쿠르는 또한 자신이 지휘한 앙상블과의 작업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는 데 뛰어났습니다. 아르농쿠르는 정말 많이 리허설을 하고 그 일을 즐겼던 사람입니다." 독일 소프라노 도로테아 뢰스만은 1995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아르농쿠르의 지휘로 '피가로의 결혼'에서 수잔나 역을 맡아 국제적인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그 이후로 그와 함께 작업하라는 수많은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연출 리허설이 7주 동안 진행되었고 그 동안 지휘자는 단 3~4일만 휴가를 냈다고 회상합니다.

그리고 토마스 페오도로프는 비엔나에서 유명한것으로 알려진 두 개의 베토벤 교향곡에 대해 8번의 리허설이 있었다고 보고합니다. "2014년에 '영웅'을 연주했을 때, 우리는 1악장의 제시부와 전개부에서 단 한 부분만을 작업하기 위해 세 시간 동안 작업했습니다."

"음악 수사학"과 그 상징

첫 리허설부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세심하게 표시된 악보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현악기의 모든 활 쓰기와 목관악기의 구절뿐만 아니라 가수의 동적 음영과 구체적인 발음도 명확하게 표시되었습니다.

합창 지휘자 Erwin Ortner는 "단어의 길이와 강조, 구두점, 가수들이 숨을 쉴 곳이 악보에 모두 표시되었습니다. 전형적인 표시는 대문자 산세리프 U처럼 생겼는데, 종 모양의 은은한 악센트를 나타내며, 우리는 이를 'Wannerl', 즉 작은 욕조라고 부릅니다."라고 회상합니다.

그의 아놀드 쇤베르크 합창단은 1972년에 결성되었으며, 1978년까지 비엔나와 그라츠에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에서 아르농쿠르의 선택을 받아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종종 첫 번째 오케스트라 리허설 전에 가수들을 철저히 준비시켜서 그들은 이미 헨델의 '입타'와 같은 작품을 암기하고 아르농쿠르가 요구하는 언어적, 수사학적 세부 사항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오르트너는 회상합니다.

아르농쿠르의 해석적 접근 방식은 종종 Klangrede라는 용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됩니다. 이 용어는 그가 1982년에 출판한 첫 번째 에세이집의 제목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이 용어는 미국판 Musik als Klangrede에서 "음악적 대화"로 번역되었지만, 이는 이 단어의 기원인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수사학의 연관성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아르농쿠르의 음악을 이 개념으로 축소하려는 시도는 오해에 기반하거나 최소한 그것을 과소평가합니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음악에서 수사학은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언어 자원의 풀을 제공하는 보편적인 운영 체제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한 요아힘 쇤트는 1752년에 출판한 유명한 플루트 방법서에서 음악 연주와 위대한 연설가나 웅변가의 연설 사이의 명백한 비교를 그렸습니다. 그러나 아르농쿠르는 일부 동료들과 달리 단순히 역사적 관습이나 전형적인 감정을 이끌어내기만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악보와 그들의 고유한 규칙을 이해하기 위해 아무리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기울였을지라도, 해석자가 모든 기본 설정을 넘어서고 주관적인 감정이 현재 여기에서 작동하도록 허용해야만 비로소 그가 "신성한 탯줄"이라고 부르는 것을 발견하는 실제 예술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에고를 버리다

에리히 호바트는 "아르농쿠르는 정말 모든 감정을 알고 있었고 뱔푸르기스의 밤을(원문에선 마녀의 잔치라고 하는데 이게 더 알아먹기 어렵다) 소환하는 것만큼이나 초월의 모든 측면을 탐험할 수 있었다"고 회상합니다. 도로테아 뢰스만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항상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어했고, 균형을 잡는 것과 같은 가는 줄을 걷는 것을 좋아했습니다."라고 가수는 회상합니다. "꼼꼼한 준비는 그에게 많은 자유를 주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그에게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것보다 항상 더 중요했습니다. '제발 노래하지 마세요!' 그는 우리에게 자주 말하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찾고 있던 것은 계획할 수 없는 무형의 뉘앙스였고, 그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기술적 기술을 제쳐두고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열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당신에게 모든 두려움이 무의미해 보이게 만드는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눈과 호흡으로 지휘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영혼을 그렇게 드러내고 자신을 그렇게 취약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자신이 자신의 자아를 버리고 그와 함께 그가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는 세계로 여행을 떠나도록 초대받았다고 느꼈습니다."

아르농쿠르의 위험을 감수하는 기쁨을 회상하는 사람들 중에는 마틴 자우어와 그의 동료이자 지휘자의 오랜 프로듀서인 프리데만 엥겔브레히트가 있습니다.

자우어는 아르농쿠르에게 음악을 만드는 것은 항상 심연의 가장자리까지 자신을 조종하는 것과 같았다고 회상합니다. 그는 이 긴장을 그의 녹음에 담고 싶었습니다. 그에게 콘서트홀의 경험, 그 모든 불가항력은 항상 그의 작업의 기반이었습니다. 그는 녹음을 기록의 한 형태로 여겼고, 라이브 상황을 넘어서는 독자적인 유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투명성이 그에게 중요했고, 그는 모든 대위법적인 목소리가 들리도록 보장하고 악기 편성의 비정상적인 특징을 부각시키는 데 큰 가치를 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의 마지막 녹음 중 하나인 베토벤의 5번 교향곡에서 그는 마지막 악장에서 지금까지 악보에서 들리지 않았던 목관악기들을 나머지 오케스트라에서 더 멀리 떨어진 위치에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에게 분명한 것은, 관련 군사적 연관성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야외 악기처럼 들리면서 가능한 한 가장 명확하게 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르농쿠르는 는 항상 콘서트 후에 실수를 수정하는 세션을 가졌지만, 이 세션은 실제로는 치과 예방과 같은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습니다. "자료를 편집하는 작업은 리허설, 콘서트, 패치 세션에서 파생된 종종 매우 다른 버전의 몽타주를 만드는 것과 같았습니다."라고 Martin Sauer는 말합니다.

그에게 분명한 것은, 군대 음악과의 연관성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야외 악기처럼 들리면서 가능한 한 가장 명확하게 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르농쿠르는 항상 콘서트 후에 실수를 수정하는 세션을 가졌지만, 이 세션은 실제로는 치과 예방과 같은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습니다. "자료를 편집하는 작업은 리허설, 콘서트, 패치 세션에서 파생된 종종 매우 다른 버전의 몽타주를 만드는 것과 같았습니다."라고 Martin Sauer는 말합니다.

두 위대한 음악가의 공생

아르농쿠르의 확실성과 음악적 루틴에 대한 반감은 그의 인생의 결정적인 방향 전환에서 나타났습니다. 즉, 1969년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라는 영구적인 직책을 포기하고 프리랜서 음악가로서의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때 아르농쿠르는 이미 네 자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위험을 혼자 감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항상 아내의 무조건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와 함께 일한 사람들은 아르농쿠르가 본질적으로 두 개의 공생 생물이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Alice Harnoncourt née Hoffelner는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남편을 삶의 시련과 고난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가장 중요한 음악적 파트너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거의 항상 오케스트라의 앞줄에서 연주했습니다. "Alice는 악보를 준비하고 항상 곁에 있었습니다." Dorothea Röschmann은 회상합니다. "그녀의 귀는 그가 홀에서 듣는 귀였습니다. Alice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이고, 리허설에서 모든 것을 기록했습니다. 종종 공연 전에 탈의실에 있을 때 아르농쿠르가 그의 아내의 관찰을 요약한 작은 종이 조각을 받곤 했습니다."

아르농쿠르는 음악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천적으로 구현하기를 요구하는 데 무자비했지만, 무대 위의 동료들에 대한 그의 신뢰는 무한했다. 토마스 페오도로프는 아르농쿠르가 "전적으로 독특한 균형을 찾았다"고 회상합니다. 이것은 또한 그가 다른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음반이 완전히 다르게 들리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틴 자우어는 "그와 함께 음악을 만드는 것은 항상 공동의 행위였으며, 그가 선택한 파트너에 따라 매번 다르게 나타났습니다"라고 발견했습니다.

2003년 <Creation>에서 아르농쿠르와 처음 작업한 바리톤 Christian Gerhaher는 이러한 유연성을 진정한 음악적 위대함의 표시로 여깁니다. "그는 심지어 가장 작은 음악적 세부 사항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해 엄청나게 애정 어린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각 마디를 세 가지 다른 각도에서 검사하는 경향이 있고 각 개별 마디의 계량 적 가치를 평가하고 가장 극단적인 동적 유연성을 이끌어내는 데 대한 그의 결심은 모두 슈만과 같은 작곡가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에 전적으로 전형적입니다. 동시에 그는 예를 들어 보컬 파트를 캐스팅하는 것에 대해 완전히 열린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초기 음악 목소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항상 가장 흥미로운 가수를 찾았습니다."

파우스트적 노력

하지만 특정 순간의 성공과 관련된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르농쿠르에게 해석 적 진실은 특정 시점, 특정 장소, 특정 예술적 라인업에서만 유효한 통찰력이라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 순간이 지나면 새로운 것을 찾는 작업이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레퍼토리"를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크리스티안 게르하허는 "아르농쿠르는 파우스트적인 인물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는 의심하는 사람이었고, 제도화된 위기 속에서 살았지만, 그 위기 속에서도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던 예술가였습니다. 그의 노력은 끊임없는 탐구를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모순의 정신에 불타는 메피스토펠레스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자신과 모순되기도 했습니다. 이 점에서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는 그의 전 존재를 꿰뚫고 하나의 실체를 형성했습니다.아르농쿠르에게 있어, 저는 단순히 영적 또는 지적 조화는 그가 결코 용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의 노력을 보면 다음 칼럼인가 다다음 칼럼에서 본인이 말하는 것도 있는데 와 노인네 엄청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