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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박] 19) 슈톨렌/딸기생크림 소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122) 2024.05.12 02:05:45
조회 1147 추천 30 댓글 3
														
글 존나 못적음 감안해줘

그거 하는것만 볼꺼면 중간부분?쯤으로 내려줘
.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지난 밤,

슈톨렌맛 쿠키와 딸기생크림맛 쿠키는 서로덕에

성공적으로 시험에 합격한 후,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슈톨렌맛 쿠키의 집에서 파티를 열기로 했다.

하지만 눈이 많이오는 밤이기 때문이였을까.

커다란 설탕 여우를 타고 찾아온 딸기생크림맛 쿠키 말고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쿠키의 흔적을 찾던 딸기생크림맛 쿠키.자신이 처음으로 그녀에게 도착한 것 같아 알지못하는 기쁨에 잠시 젖은 상태로 커다란 대문을 두드리니,

스르륵 하고 문이 열렸다.

막상 안에 들어와보니 파티라고 하기엔 많이 적막해 보였다.

저번에 찾아왔을 때에는 있었던 시중들도 하나 없었고

제대로 꾸민 곳도 하나 없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저번에는 시중들과 슈톨렌과 함께 다녀서 큰 문제가

없었지만, 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탓에 일반 쿠키들에게도

미궁인 이곳은 딸기생크림맛 쿠키에게는 더욱 더 어지러운

존재였다. 어쩔 수 없이 안내판을 한글자 한글자 되짚어보면서

딸기생크림맛 쿠키는 이곳 저곳 헤매며 그녀를 찾고 있었다.

1층...2층... 그리고 3층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3층에 도착했을 때

딸기생크림맛 쿠키에게 익숙한 향이 코에 확 풍겼다.

슈톨렌맛 쿠키의 향.

그러나 그 향은 평소와는 미묘하게 달랐다.

조금 더 진하고 달콤한 향기. 아마 주변에 쿠키가 없어

더 진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 진하고 달콤한 향기를 더 가까이에서 맡고 싶었을까

아니면 그저 슈톨렌맛 쿠키를 찾고싶어서 따라갔을까

향을 따라 도착한 곳은 익숙한 그녀의 방이였다.

문을 똑똑 하고 두드리니 잠옷 차림의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그녀가 문앞에 서있었다.

“...딸기 생크림맛 쿠키?“

조금 놀란 기색이였다.

”원래 같이 파티라도 할 생각이였는데... 어제 조금...“

”난 찬바람 따위에게 지는 쿠키는 아닌데... 조금 으슬으슬하네..“

라고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쿠키마냥 말끝을 흐렸다.

그런 몰골을 가만히 볼 수만 없던 딸기생크림맛 쿠키는

말 없이 그녀를 침대로 끌고갔다. 평소 빠른 속도로

달리는 설탕여우를 꽉 붙잡으며 달련된 팔 근육에

슈톨렌맛 쿠키는 저항한번 못하고 끌려갔다.

“읏...”

침묵을 유지하던 딸기생크림맛 쿠키가 입을 열었다.

“...이상태가 될 때 까지 왜 말 안했어?”

침대에 누워서 거친 숨을 쉬던 슈톨렌맛 쿠키가 답했다.

“...그..그게 또 나 때문에 시험을 망칠 순 없으니까..”

생크림맛 쿠키는 한숨을 쉬며 슈톨렌맛 쿠키의 이마를 짚었다.

이마가 꽤 뜨거웠다. 이마에 올린 물수건에 쓸

차가운 물을 뜨러 그는 일어났다. 그러는 순간

슈톨렌맛 쿠키는 울먹거리며 생크림맛 쿠키의 손목을 잡았다.

”...혼자있기 싫어... 오늘 친구들이랑...너랑 기대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어... 또 나 혼자야... 너마저 가면

나는...”

”잠깐 물만 뜨러 다녀오는거야.. 난 어디도 안가. 빨리 올게“

하고는 여우마냥 쏜살같이 물을 떠 왔다.

그리고 수건을 차가운 물에  젹시곤 그녀의 목 뒤 부터

닦아내렸다.

”...아 시원해.. 으... ”

방 안이 물수건으로 그녀의 몸을 닦는 소리와

그녀의 쌕 쌕 거리는 숨소리 말곤 조용했다.

딸기생크림맛 쿠키는 혹시나 내가 그녀를 잘못 건들일까

두려워 굉장히 조심스럽게 닦고 있었다.

그와 다르게 슈톨렌맛 쿠키는 오히려 더 어루만져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 딸기생크림맛 쿠키. 나...옷 안도 조금 닦아줄래?”

과감한 발언에 딸기생크림맛 쿠키는 조금 흠칫했다.

대답도 하기전에 그녀의 잠옷은 이미 반쯤은 침대와 가까이

내려간 상태였다.

“알았어..”

쓰윽..쓱 ... 천천히 몸을 타고 내려오는 손길에 둘 사이에

알지 못하는 민망함과 그리고 묘한 기류가 땀방울이

흘려내려가듯 퍼지고 있었다.

분명 손이 향해야 할 곳이 아닌 부분에도 손길이 가지만

둘다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였다.

“...딸기생크림맛 쿠키는... 내가 싫진 않아? ...나는 내

말투나 행동 때문에 매번 오해만 사고 피해만 끼치잖아...

너에게도 어쩌면 내 행동때문.. 흐읏...“

슈톨렌맛 쿠키가 말을 하던 중 딸기생크림맛 쿠키의 손이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스쳤다.

”엇..미안..아팠어? ...아 아냐 나는 오히려 너가..좋은걸“

”...뭐?....너 나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흐으..아니지?“

”아냐... 난 오늘 나 혼자만 너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기뻐.“

”너...그 말... 무슨 의도야...?“

”...아 아니 그냥...나는 너랑 단둘이 있는게 좋다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슈톨렌맛 쿠키는 딸기생크림맛 쿠키의

옷깃을 잡아 당겼다.

“으앗..”

“...너 그렇게 말하면서...

좋아하는 쿠키 몸 닦으면서... 아무 느낌도 안 들어?”

“..그...그게...”

굳이 말 하지 않아도 당연한 듯 그의 물건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펑퍼짐한 바지 위로 들어나 있었다.

“...말 하지마”

슈톨렌맛 쿠키는 딸기생크림맛 쿠키의 입에 입맞춤했다.

“웁...흐...츕...츄릅..츄우웁..”

“츄릅..츕....”

둘 다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혀 섞는 소리가

적막한 방을 채웠다. 혀끼리 만나서 생기는 시럽의

쩌억 쩌억 갈라지는 소리도 마찬가지였다. 혀가 혀가

섞이고 섞여 이젠 뭐가 누구의 시럽인지도 모를만큼

얼얼하게 달콤했다.

슈톨렌맛 쿠키가 먼저 입을 때려고 했다. 이정도면

어리숙한 편인 딸기생크림맛 쿠키가 충분히 당황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파하... 대충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

둘이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었던 상황에서 딸기 생크림맛 쿠키는

슈톨렌맛 쿠키를 봤을때와 같이 힘으로 눌렀다.

그리고선 반쯤 내려왔던 잠옷을 벗기고선 자신의 외투를 벗었다.

“...아픈 쿠키한테는 이러고 싶진 않은데...그거 아픈..거잖아.”

그러고선 이미 발기될 대로 발기된 그의 물건을 꺼내들고선

그녀의 눈 앞에 가져다 댔다.

“...간혹 숲속에서 짝짓기를 하는 동물들을 봤어.”

슈톨렌맛 쿠키의 아래에 대고선 맞추려는듯 조금씩 밀어넣었다.

“흐읏..아..아니...나는...흣..이러던게....”

당황해서 그랬을까 아니면 슈톨렌맛 쿠키의 상대가

딸기생크림맛 쿠키여서 그랬을까 큰 물건이 비집고 들어가기엔

그녀의 아랫도리는 한없이 작았고 비좁았다.

푸슉.. 퓨슉... 쑤실 때 마다 그녀의 가녀린 허리는 들썩였고

그녀의 배는 딸기생크림맛 쿠키의 물건으로 인해 점점

튀어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아직 절반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다.

“...살살 할 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안 될거 같네”

딸기생크림맛 쿠키는 누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던

슈톨렌맛 쿠키의 팔목을 잡고선 쎄게 박았다.

퓨윳... 하고 한번에 끝까지 다 들어가던 참이였다.

“..흐아앗..으읏...흐으..”설탕여우보다 더 짐승같은 그녀의 교성과 딸기생크림맛 쿠키의 움직임은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처음에는 딸기생크림맛 쿠키가 움직이면 타의적으로

들썩였던 그녀의 허리는 이제는 슬슬 적응이 되었다고 말하는듯

그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슬슬 그만두고 싶다고 말할 참이였지만

그녀의 고통은 그녀의 희열에 묻혀 좋다고만 연신 말했다.

“좋아아....흐으...하아..좋아아앙..”

처음에 비해 그의 자지는 발효를 시작한 빵처럼

더 부풀어 올랐지만 그녀의 체액에 의해서 움직임은

더 부드러워지고 있었다.그 작은 질구멍이 꽉 하고 자지를

감싸는 덕에 그는 슬슬 한계치에 도달항 모양인지

진한 농도의 연유를 조금씩 왈칵 쏟아내고 있었다.

절정에 다다르면 다다를수록 그도 그녀도 연유를 침대나

또는 그녀의 질 밖에 양보할 생각은 없어보였다.

교성도, 그의 자지도 절정에 달할 쯤,

딸기생크림맛 쿠키는 슈톨렌맛 쿠키에게 속삭였다.

“...안에다 하는거....맞아?...알려줘.“

“...읏..으응...맞..맞아앙..”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데 이대로 가면 아쉬울거라 생각을

했는지 맞다고 답했다.

퓨슛....퓻.퓨퓻...퓨뷰뷰뷱..!

연유가 작은 슈톨렌맛 쿠키의 자궁을 채우고도 모자라

작은 질 구멍 밖으로도 질질 흘러 나왔다.

슈톨렌맛쿠키의 시큼한 시럽과 연유가 뒤섞인

딸기생크림맛 쿠키의 자지를 빼고선 슈톨렌맛 쿠키에게

말했다 ..

“...이거 이렇게 하는거...맞아...? 만족스러웠어...?

..아픈진 않았어...?“

딸기생크림맛 쿠키다운 대답이였다.

“...맞다면...?”

아프기 전보다 훨씬 뜨거워진 슈톨렌의 대답이였다.
+

반응좋으면 2편도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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