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병 철인모드로 시작

공략에 들어가기 앞서서 왕실단결 중점을 찍기 위한 조건에 '프랑스가 스페인의 핵심주를 소유'가 있는데

우선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면 내전이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 스페인 전역에 반란국의 코어가 지워지지 않게 되는걸 이용할거임

짱구를 굴려보자면

-국민파의 "북부 통합" 중점 완료 저지

->카를로스파 내전 발발

->국민파가 너무 수세에 몰리지 않도록 재빠르게 카를로스파를 항복시키거나 아예 공화파에 있는 모든 군대를 뺌

->37년 3월 즈음에 바르셀로나 봉기가 일어나는데 이를 대비해 피레네로 병력을 조금 물림

->아나키스트 스페인을 재빠르게 처치해 협정에서 스페인 본토 아무땅이나 하나 먹기. 가능한 피레네쪽과 붙어있으면 좋고 여기서 못먹더라도 공화파와의 전쟁에서 땅을 먹으면 됨

->"왕실단결" 중점이 찍힐 때까지 국민파vs공화파 구도의 내전이 끝나지는 않되 국민파가 우세이도록 전선을 조율

->"왕실단결" 중점이 찍히면 공화파에 선전포고 박고 바로 내전 종결. 이제 스페인 본토는 모두 프랑스의 코어가 됐고 덤으로 전국각지에 박혀있는 공세 패널티와 국민파의 민병대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서 말 그대로 전국토 프리패스 가능

1-국민연합 재건

2-공산주의 금지

3-동맹 활용

4-스페인에 개입

5-랑부예 협의회

6-헌법 개정

7-자유방임주의

8-프랑화 평가 절하

9-본토 개발

10-프랑스 본토에 투자

11-산업 확층

12-망명법 폐지

13-합법적인 계승

14-스페인 왕좌 확보

15-왕실 단결 (바로 찍는게 가능하다면)

16-그랑제콜 지원

17-재무장 시작

18-경제권 이양

19-공격 중점

20-제공권

21-근접항공지원기 중점

22-공대지 전투 훈련

23-날아다니는 포병대

24-육군 개혁

25-인권 보호

26-블룸-비올레트 제안

27-시민권 확대

28-이민 장려 정책

빨간 폰트로 적힌 중점 빼곤 나머진 뭘 어떤순서로 찍던지 자기 나름임

전부 참고용이긴 한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동맹활용보단 자유방임주의를 먼저 찍는걸 선호함

호호성 조작법에 익숙하단 전재하에 적은 공략이니 연구나 생산라인, 전쟁 방법 이런건 모조리 생략한다. 어차피 중점 순서만 알아도 아령스 만들 수 있음

병력 몇개를 스페인령 아프리카에 배치해서 아프리카 뺏기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주둔군 관련 패치되면서 뺏기면 다시 관리하기 많이 귀찮아짐

스페인 내전 발발

내전 개입 중점이 찍히기 전까진 정치력 50만큼 남겨둬야함을 유의

일단 카를로스파 내전 터질때까지 바스크에 알박음

아나키스트 봉기 시작

바로 밀고 내려가준다

2개월만에 폭도새끼들 진압

운좋게 땅을 많이 먹었다

북부통합을 못찍어서 터져버린 카를로스파 스페인

마찬가지로 재빠르게 카를로스파 고로시하러 가야한다

같은 왕정복고파 동지이지만 일단은 진압한다

이미 땅을 먹었다면 안먹어도 상관 없음

항복시키자마자 국민파가 다시 수복할 수 있도록 모든 병력을 빼준다 국민파가 너무 약해져선 안됨

그리고 보면 항복시켜도 카를로스파의 코어가 그대로 남아있는걸 확인 가능함

38년 10월에 스페인 전역에 코어박기 성공

이제 공화파에 선전포고 갈기자

땅 다 뺏겨도 상관없다 어차피 국민파도 족칠거니깐

공화파가 뒤지니 국민파가 내전 승리한걸로 취급되서 병력이 반절 넘게 사라짐

그냥 공세버튼 누르고 커피나 마시고 오면 된다

좆간질 끝에 완성된 아령스

여기에 알제리까지 코어 박으면 대략 7천6백만의 핵심인구를 가질 수 있음

가끔씩 사람들이 왕정복고 프랑스가 성능이 병신이다 뭐다 하는데 오를레앙파를 제외하면 그 말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봄

당장 나폴레옹쪽은 인력 5% 더 주는 좆사기 중점이 있고

부르봉은 위와같이 프랑스로썬 매우 드물게 다른국가에 코어 박을 수 있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포텐이 늘어남